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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 한명숙 + 문희상 … 민주당에 ‘당중당’ 떴다
손학규 대표 체제의 민주당에 ‘당중당’(黨中黨)이 출현했다. 민주당 현역 의원 25명과 전직 의원, 지역위원장 등 106명이 회원인 ‘진보개혁모임’이 8일 국회에서 창립 대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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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축 리모델링, 올해는 물건너간 듯
“정부안이 없으니 리모델링 관련법 개정 논의가 제대로 이루지지 못할 겁니다. 올해 처리될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 리모델링 관련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는 민주당 최규성 의원실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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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정치, 뭔가 통했다
여야·계파 떠난 이런 자리는 처음입니다 젊은 정치는 나이가 아니라 가치·비전의 문제죠 일시 : 2010년 7월 9일 저녁 장소 : 여의도 A 음식점 김선동(47·18대)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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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직격탄 … 최고가보다 30~40% 싼 급매물까지 등장
1989년 노태우 정부의 ‘주택 200만 호 건설’ 사업으로 시작한 분당신도시는 90년대 수도권 집값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2002년 이후 집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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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탄국회 논란 … ‘공’치는 1월 여의도
1월 국회는 사실 열릴 만한 국회는 아니었다. 화급한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불과 20여 일 뒤엔 2월 임시국회도 예정돼 있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이런 첨예한 대립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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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직권상정 수순 야당에 대한 선전포고”
김형오 국회의장의 제안은 민주당에서도 찬밥 신세였다. 쟁점 법안을 직권상정하지 않겠다는 약속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원혜영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김 의장의 회견 직후 “결국 직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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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국회 표정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국회엔 산타클로스가 오지 않았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민주당 의원의 한 비서관은 24일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를 들고 왔다. 일주일째 행안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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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기획] 上. 17대 의원 투표성향 분석
여당의 4대 개혁 입법안 중 첫 번째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정기간행물법 개정안(신문법). 지난 1월 1일 새벽 본 회의장 전광판에 나타난 표결 결과를 지켜보던 여야 의석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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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들 "與野 벽 허물자"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초선 당선자들 사이에서 정당을 초월한 '정책연대론'이 부상하고 있다. 양당 의원들이 모두 소속하는 모임을 만들어 여야의 벽을 허물자는 움직임이다. 상생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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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원,감사원,공정거래위원회,문화방송,한국관광공사
◇통일원^대통령비서실(외교.안보)파견 高景彬^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파견 李永石^통일연수원 교학과장 李洛泳 ^남북회담사무국 서무과장 李寬世 ^남북회담 사무국 기획과장 金千植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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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10) 동국대 조사단의 일본 학술기행|북륙지방 곳곳에 "발해와 교류" 유적
동경에서의 체류기간은 박물관을 돌아보는 것만으로 끝나버렸다. 남은 일정도 다시 이틀간 교토(경도)·나라(나량)를 견학하는데 할애했다. 특히 나라는 동경박물관에서 본 헤이조쿄(평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