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총선 인재영입 경쟁, 김성조·임인배·정종복 전 의원 등 18명 새누리당 복당
20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인재영입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새누리당은 21일 김성조·임인배·정종복 전 의원, 김석기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18명의 재입당을 의결했다. 당 관계자는
-
[내 세금낭비 스톱] 세계적 철새 도래지에 웬 조명탑?
박맹우 울산시장(左), 조용수 전 울산중구청장(右) 어이없는 세금낭비다. 주변에 국내 최대 도심 철새 도래지가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대형 조명탑을 건설했다. 울산 중구청은 뒤늦게
-
울산 중구청장 한나라당 박성민…2.75%p차 낙선 1년 만에 설욕
울산 중구청장 재선거에선 한나라당 박성민(52·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51.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박 당선인은 이번 승리로 지난해 6월 무소속의 현직 조용수 구
-
울산 내년 4·27 재선거 비용 23억 … 21억은 시민 부담?
내년 4월27일 재보궐 선거에서 울산지역 구청장·시의원 3명을 다시 뽑는데 드는 비용은 대략 23억원. 하지만 당선무효로 재선거 원인을 제공한 사람들로부터 환수할 수 있는 액수는
-
[대법원 확정 판결 4제] 보안법 위반 강정구씨 집유 外
보안법 위반 강정구씨 집유 대법원 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는 9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정구(65) 전 동국대 교수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2년을
-
[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조용수 울산 중구청장
“울산의 중심부로서 중구의 옛 영광을 재현하겠습니다.” ‘한나라당 공천=당선’으로 여겨지던 울산 중구 구청장 선거에서 무소속 타이틀로 3선 고지에 오른 조용수(57·사진) 당선자는
-
선거 출발부터 도진 ‘돈 고질병’
지방선거 고질병이 또 도졌다. 곳곳에서 금품수수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서다. 여기에 공천헌금 문제까지 불거지고 있다. 이번 선거가 돈 선거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
울산 구청장 출마 5명에 당선무효형
6월 지방선거 출마자 5명을 포함한 울산지역 현직 구청장과 시·구의원 7명에게 500만 원씩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이번 1심 판결이 대법원 상고심에서 최종 확정될 경우 이 출마자
-
야당에 몰린 국회의원 후원금 …‘톱10’ 중 8명 차지
후원금은 권력에 따라 흐르는 게 속성이다. 힘센 정치인이나 인기 있는 정치인에게 후원금이 몰리는 건 그 때문이다. 하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8일 공개한 ‘2009년도 정당·후원
-
공무원 복지포인트로 지역경제 살리기
울산 중구청이 편법 임금인상 논란을 일으킨 공무원 복지포인트를 지역경제 살리기에 활용하기로 했다. 4일 중구청에 따르면 직원 복지포인트 가운데 올해 인상분(1인당 400포인트:40
-
기부 내역 보니 … 자기 지역 시·구 의원한테 후원금 거둔 의원도
26일 중앙선관위가 2008년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 내역을 공개하면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대목은 과연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후원금을 받은 의원이 있느냐였다. 박 회장은 2006년
-
울산 ‘대중교통 이용의 날’ 큰 울림
박맹우 울산시장이 27일 오전 시내버스로 출근하면서 시민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울산시는 매월 넷째주 월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 공공기관의 승용차 출근을 줄이도록
-
5·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 광역·기초 단체장 후보들
***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전재갑 64 무 울산동구청장 ▶중구청장 정동일 51 한 시의원 ▶용산구청장 정남길 44 열 용산구의회 의원 김종민 35 노 정당인 김중완 43 무
-
6·13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광역.기초단체장후보들
▶이름·나이·정당·경력(이상 기초단체장)·재산·병역·납세실적·전과(이상 광역단체장)순. ▶나이는 연도기준, 경력은 출마 직전 주요 직책 ▶정당은 한(한나라당)·민(민주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