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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헬로, 핼러윈 파티 … 오늘밤 당신은 ‘마녀’
일년에 단 하루, 모든 마녀들이 환영받는 밤이 왔다. 바로 ‘핼러윈’이다. 『백설공주』의 계모 왕비 ‘이블 퀸’, 『신데렐라』의 새엄마이자 ‘신데렐라 언니들’의 엄마인 ‘카르모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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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래성장 투자 ‘5인의 두뇌’가 이끈다
2020년 세계 5대 기술강국.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 황창규 단장의 목표다. 이를 끌고나갈 ‘야전사령관’ 격인 상근 투자관리자(MD)의 진용이 24일 갖춰졌다.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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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 SK브로드밴드 사장 “경영진이 뛰니 민원 3분의 1로”
“경영진이 고객 불만 현장에 뛰어들었더니 민원이 3분의 1로 줄더군요.” 조신(52·사진) SK브로드밴드 사장은 회사 이름을 하나로텔레콤에서 바꾼 지 1년이 되는 22일 기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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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네오플램 에콜론팬 홈쇼핑 론칭 외
◇네오플램은 오는 27일 19시 20분 CJ홈쇼핑을 통해 에콜론팬과 항균 칼라칼 3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네오플램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에콜론 코팅’ 기법을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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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합병에 맞서자” SK 통신연합군 ‘따로 또 같이’작전
앞으로 SK텔레콤(SKT) 매장에 가서 휴대전화는 물론 초고속 인터넷이나 유선전화 업무도 볼 수 있게 된다. SK브로드밴드(SKB) 등 SK의 통신 관계사들이 올 들어 ‘한몸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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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 SK브로드밴드 사장 “SK그룹과 시너지 통해 시장 1위 되찾을 것”
SK브로드밴드(옛 하나로텔레콤)는 1999년 국내 처음 초고속 인터넷 상용화에 성공했다. 프리 인터넷(IT)TV 서비스도 가장 먼저 시작했다. 하지만 두 분야 모두 KT에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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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3조 거대 통신그룹 떴다
하나로텔레콤이 회사 이름을 SK브로드밴드(SK broadband)로 바꾸고 제2 창사를 선언했다. 이 회사는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회사명 변경을 의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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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 업체는 독창성· 패기있는 젊은이 IT회사에 도전하세요
지난 1월 KT 원주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들과 선배 직원들이 ‘멘토-멘티 결연식’을 한 뒤 업어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KT 제공]정보기술(IT) 회사들은 첨단 사업 영역에 걸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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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 영업 재개
개인 정보 유출 문제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영업정지 처분(40일간)을 받았던 하나로텔레콤이 11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조신 하나로텔레콤 사장은 “개인 정보 유출의 진원지로 지목된 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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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정보 유출’하나로텔레콤 텔레마케팅 2개월 자진 중단
불법으로 고객정보를 이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하나로텔레콤이 문제가 된 텔레마케팅(TM)을 한시적으로 중단키로 했다. 이 회사 조신 사장은 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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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명에 시도 때도 없이‘짜증 전화’
경기도 부천에 사는 김모(25)씨는 2006년 초 하나로텔레콤 초고속인터넷통신망 서비스를 신청했다. 이후 김씨에게 ‘하나TV’에 가입하라는 전화가 매일 두세 차례 걸려 왔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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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조신 하나로텔레콤 사장 취임 外
***조신 하나로텔레콤 사장 취임 조신(51·사진) 하나로텔레콤 사장이 31일 취임했다. 그는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 워싱턴 대학(경제학 박사)을 나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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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조신 SK텔레콤 부사장 하나로텔레콤 대표
조신 SK텔레콤 부사장이 하나로텔레콤 대표로 내정됐다. 하나로텔레콤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총회(28일 예정)의 이사 선임 안건에 조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확정했다. 새 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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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 게임사업에 ‘베팅’
SK텔레콤의 조신 인터넷사업부문장(전무)은 출근하자마자 인터넷 온라인게임의 인기 순위부터 확인한다. 그는 인기 순위 상단에 오른 게임의 내용과 특징을 살펴 게임 사업의 방향을 가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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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KT·SKT, 제작 이어 유통·배급까지
올해 상반기 ‘황진이’ ‘주몽’ ‘황금신부’ 같은 TV 드라마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할 때 방송사 말고도 웃는 곳이 있었다. 국내 최대 통신업체인 KT다. 이들 드라마는 모두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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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암참 차기 회장 오벌린 보잉코리아 사장 外
*** 암참 차기 회장 오벌린 보잉코리아 사장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차기 회장에 윌리엄 오벌린(사진) 보잉코리아 사장을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벌린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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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비즈니스 달인이 귀띔하는 초대의 기술
● 두 번 물어라 김경준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파트너는 "장소를 정할 땐 두 번 묻는 것이 예의"라고 말한다. "마음대로 하라"는 답을 들었어도 한 번 더 물어 상대의 의중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