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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仙道체험소설 작가 김태영씨
선도(仙道)나 단전 호흡 얘기는 자주 듣는다.신라 사람 최치원(崔致遠)이 쓴 난랑비서문(鸞郎碑序文)을 보면 이 도가 곧 화랑도(花郎道)였음도 알겠고,신라만이 아니라 단군 때부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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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문화인물"계기 재조명 曺植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남명(南冥)조식(曺植.1501~1572)선생이 문화체육부에 의해 2월의 문화인물로 선정됐다. 남명선생은 실천유학을 역설하며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에 힘써 퇴계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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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太極기공下.
태극기공회(太極氣功會)는 민정암(閔晶巖.45)이라는 공능자(功能者)의 존재를 기점으로 88년부터 국내에 뿌리내린 기공단체다. 따라서 태극기공을 이해하려면 먼저 민정암회장을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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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분야별 확정-문화체육부,12명 발표
문화체육부가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달 선정해 기리는「95문화인물」12명이 선정됐다. 문체부가 10일 분야별로 선정.발표한 내년도 문화인물은▲1월강세황(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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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중 前국회부의장
나는 18세될 때까지 漢學을 공부했다.나의 스승은 독립운동가이자 한학자인 최일중씨였는데 당시 산에서 칩거하시면서 生食을 하셨고 소위 말하는 道通공부를 하시는 분이었다.함께 수학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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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사 연구에 바친 40년|서울북부 교육장 하태일씨
하태일 서울 북부 교육청 교육장(57)은 취미가 우리나라 유학사 연구다. 본인은 극구 겸손해하지만 40년 가까이 유학 관계서적을 탐독하고 각 지역 명문 유가를 두루 탐방하며 쌓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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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와 사상』득지수련회 28∼30일 산청 덕천서원
월간『사회와 사상』은 창간 1주년을 맞아 28∼30일 경남 산청에 위치한 남명 조식선생의 덕천서원에서 독자수련회를 갖는다. 동지의 필자, 기획·편집위원 등이 참가하며 주제는「한국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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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조식선생 재조명작업 활기
지금은 가려져 있지만 조선조 대학자었던 남명 조식선생(1501∼1572)의 면모를 새롭게 인식하려는 강렬한 의지들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상오 저멀리 지리산이 바라다보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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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삼동애 뵈옷닙고…』는 조식아닌 김응정의 작품
『삼동애 뵈옷닙고 암혈의 눈비마자/굴웁낀 벗뉘랄 쐰젹은 업건마난/서산애 해지다하니 그를 설워하노라.』 이것은 교과서인「고등국어I」에도 실려있는 유명한 시조로서 지은이는 조식으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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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조명 차량들 지속적으로 단속키로|220V지역은 개별 강압기 사용을 권장
광장에 실린 독자여러분의 전정, 건의, 고발 등에 대해 정부관계기관에서는 다음과 같이 조사, 처리했습니다. ▲조식선생의 호 정정(1월14일자)=문화공보부가 국사편찬위원회 등에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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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의 호 남명을 사전에 남명으로
조명수 (경남산청경찰서)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전가운데 많은 수가 잘못된 내용을 싣고있어 신문지상을 통해 정정을 요구한다. 조선조 중엽 영남학파의 거유 남명 조식선생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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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메모|농사 바쁜 손…모내기 절정|기후 낮은 기온…하순에야 비내릴 듯|행사 현충일낀 전란 발발의 달|
①벼농사의 밑거름은 전층시비로 한다 ②모는 얕게 심으며 4점 5조식을 한다 ③잎도열병, 이화명충, 애멸구등의 병해충 발생시기에 약제를 뿌려 방제한다 ④가뭄에 이앙이 늦어지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