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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만 주인공, 현타 왔다” 40대 로펌 사무장이 딴 자격증 유료 전용
전기시설관리자가 되는 A to Z 직업소개서, 8곳의 직업·전업 전문가들이 6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를 바로 보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환승직업’ 「 푸르렀던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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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유기준 교수팀, 세계 최초 다기능 뇌신경 임플란트 개발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연세대 조명기 연구원, 서정민 연구원, 고려대 한정규 연구원, 부산대 이길주 교수, 고려대 조일주 교수, 연세대 유기준 교수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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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상상, 소상공인 만나 제품이 되다
━ 주목받은 ‘DDP디자인론칭페어’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 동안 DDP를 중심으로 서울시 일대에선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한 ‘서울디자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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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도 검열하던 그 시절…‘세기의 걸작’ 운명은
영화 ‘거미집’에서 1970년대 영화 감독 김열(송강호·오른쪽)은 신작의 시대 순응적 결말을 다시 찍고 싶지만, 배우들(아래 사진)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 한다. [사진 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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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편 62장면 칼질…유신 검열시대 영화감독 비춘 '거미집'
김지운 감독의 신작 영화 '거미집'은 유신정권의 검열이 엄혹했던 1970년대, 다 찍은 동명 영화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의 고군분투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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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도 홀린 경복궁의 밤, 원조는 고종의 ‘건달불’ 유료 전용
■ 더 헤리티지: 알면 더 보인다…‘볼수록 보물’을 만나다 「 진귀한 문화재일수록 구구절절 얽힌 사연이 많습니다. 그 의미와 멋을 오늘날의 시각에서 포착해 세대를 잇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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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 팔도 이야기 여행 ③ 제주도 친환경 여행 지난 4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플로깅 행사 ‘2023 바당길, 깨끗하길’ 캠페인 현장. 캠페인에 참가한 60여 명이 쓰레기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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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쓸 애기"…지구를 생각하며 제주 여행하는 방법 셋
━ 팔도 이야기 여행③ 친환경 제주 여행 지난 4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플로깅 행사 '바당길, 깨끗하길' 캠페인 현장. 캠페인에 참가한 60여 명이 제주올레 10코스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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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퇴치기' 전자파 안전할까…정부 공개한 측정결과엔
여름철 사용량이 많은 제품에 대한 전자파 노출량 측정 결과. 사진 과기정통부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많이 사용되는 모기퇴치기의 전자파 노출량이 인체보호 기준을 만족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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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닮은 빛" 2030 감성 자극했다…다시 부활한 백열전구 [비크닉]
━ #INTRO: 겨울 냄새 얼마 전, '겨울 냄새'가 무엇인지 묻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어요. '스키장 냄새'와 '크리스마스 케이크 냄새'부터 '싸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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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도 탐낸 韓 VFX기술력의 총합...‘외계+인’ 제작 비하인드
영화 '외계+인' 1부 촬영 당시 현장에서 최동훈 감독이 주연 배우 김태리와 장면을 의논하고 있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단숨에 보기 어려웠다는 배우‧제작진도 글로 표현된 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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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용 빨대도 친환경이 대세
성림산업은 인체에 무해하고 변형이 되지 않는 친환경 종이빨대인 성림그린빨대를 개발해 최근 시판했다고 밝혔다. 1997년 설립돼 부직포와 필터사업에 전념해 온 이 회사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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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클러치백을 9만9000원에 산다? 명품 득템하는 이곳
샤넬·에르메스·구찌를 96% 할인한 9만9000원에… 쇼핑플랫폼 ‘CJ온스타일’이 브랜드 출범 기념 첫 행사로 ‘래플 온스타일’을 10일부터 진행한다. 225만원 하는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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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가위 든 아저씨, LG 회장이었다
이재연 회장(左), 구본무 회장(右) 화담숲은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옆에 있는 수목원이다. LG그룹이 공들여 조성한 수목원답게 명품 수목원으로 유명하다. 화담숲은 자연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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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손님에게 생수 건네던, 가위 든 아저씨···LG회장이었다
━ 수목원 평행이론① 화담숲 vs 베어트리파크 ■ 「 수목원은 풀과 나무가 있는 정원이다. 인간이 부러 흉내 낸 자연이란 뜻이다. 하여 수목원에는 사람이 있다. 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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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고졸 신화’ 양향자 당선…삼성 전장사업 광주 유치 가능할까?
삼성전자 재직 당시 고졸 출신 첫 여성 임원으로 화제를 모았던 양향자(53)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15 총선에서 당선됐다. 2016년 20대 총선에 이어 두 번째 도전 만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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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조명·음향 조정해보고 25m 위 기계까지 체크 무대의 숨겨진 모습 샅샅이 살폈죠
소중 학생기자단이 용인포은아트홀을 찾아 무대 뒷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백스테이지 투어에 참여했다. 왼쪽부터 이수경 학생기자·유지안 학생모델·장희우 학생기자. 화려한 공연이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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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혹시 우울증 아닌가? 마음의 면역이 필요해요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62) 우울증이 점점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우울증과 관련한 책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극단적인 선택을 한 연예인이 생기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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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 노(NO) 플라스틱 경험.. 친환경 호텔이 뜬다
원 호텔 웨스트 헐리우드에 들어서면 로비에서 반기는 거대한 통나무 프론트 데스크. 오래된 가옥이나 건물에서 가져온 고재(reclaimed wood, 재생된 나무)'를 사용해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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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다방 ‘계란 동동 쌍화차’ 마셔 봤나요?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15) 소설 ‘토지’를 읽다 보면 ‘구리개(仇里介)’라는 지명이 등장한다. 당시 내로라하는 양반집 자제들이 모여서 나라 잃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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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일상을 바꾸는 ‘스마트스피커’
스마트스피커가 일상생활의 모습을 바꾸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의 AI 플랫폼 카카오i가 적용된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장하며 우리 생활을 더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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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쳤다가 접었다가 … 한지에 비친 등잔불 느낌
━ 윤광준의 新생활명품 루미오(Lumio) 조명 램프 2년 전의 일이다. 뉴욕에 다녀온 친구가 전리품마냥 조명등을 들고와 자랑을 늘어놨다. MoMA(Th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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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 심장소리가 240개 전구 불빛으로 반짝였다
설치 작품 ‘샌드박스’ 안에 서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 라파엘 로자노헤머. 관람객들이 뻗은 손의 이미지가 영사기를 통해 투사돼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소름 끼친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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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헤머,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고 싶은 이 전시···
━ 너의 심장 뛰는 소리가 '빛'으로 보여 '펄스 룸'(2006)의 인터페이스는 내장된 센서를 통해 관람객의 심장 박동을 측정해 백열 전구의 빛으로 발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