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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민 떳떳하다니 황당…조국 얼굴 두께 물려받았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씨. 사진 김어준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김어준씨 유튜브 방송에 나와 "떳떳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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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野 국회법 개정안에 "정부완박, 국정 발목꺾기"
정부 시행령으로 입법부를 우회하는 '국회 패싱'을 막겠다며 국회법 개정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를 향해 12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새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검수완박을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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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106만…'조만대장경' 불린 조국 트위터, 몇 시간 만에 복구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활발하게 활동했던 소셜미디어(SNS) 중 하나인 트위터에서 그의 계정이 사라졌다가 몇 시간 만에 복구됐다. 14일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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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서류가 합격 영향 안줬다? 8년전 본인 말 뒤집은 조국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부산대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결정을 내린가운데, 조 전 장관의 8년 전 입시부정행위 비유 글이 25일 다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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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기준 경제상태 봐야" 과거 조국 '소신' 꺼낸 진중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법정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시절 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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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與비꼰 진중권 "조로남불·천방지추, 인기투표 한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권혁재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변형된 사자성어로 2020년 인기투표를 하며 여권을 신랄하게 비꼬았다. 진 전 교수는 19일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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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시 공유한 秋 "모든 것 바친다 했다, 공명정대 꿈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SNS에 시를 올리며 “모든 것을 바친다고 했다”, “국민 여러분께 바친다. 사랑한다.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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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文 정부 586이 장악하고 나라 망치고 있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 사태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며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28일 야권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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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문건 불법사찰 아니네···이것도 정의 내려준 '조만대장경'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년 전 올린 '정당한 직무감찰과 불법사찰의 차이' 글이 27일 다시 회자되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최근 윤석열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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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가덕도 노무현 공항? 모사꾼·모지리들의 '盧모독'"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가덕도 공항은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용이다.” 안철수 대표의 비판에 조국 전 장관은 이렇게 대꾸했다. “이런 비난 기꺼이 수용하며 공항명을 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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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신공항은 선거철 토목공사"라던 조국 "생각 바뀌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8년 전에는 "선거철 토목공약"이라며 동남권 신공항 계획을 비판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최근에는 직접 공항의 이름을 제시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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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공항' 외친 조국, 8년전엔 "신공항 10조면 무상교육이 10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2012년엔 동남권 신공항 건설에 반대하는 취지의 글을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조 전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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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지검장 파리목숨···조국아, 이게 檢개혁이냐? 푸하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9일 법무부 검찰개혁위원회의 검찰개혁안을 비판하며 서울대 동기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향해 "(조)국아 이게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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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대장경 다시 꺼낸 진중권…“내로남불 조국, 대중 오해 허용해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허위ㆍ과장 보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과거 발언과 일치하지 않는 이중적 태도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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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석 "조국은 조광조"…진중권 "부인이 서당 표창장 위조"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참가자 공개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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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파통합…선교 백주년 맞자
신앙생활속에 침참한 노목사의 칩거는 정적속의 겨울 산사처럼 깊고 조용했다. 봄을 여는 늦겨울 바람소리만이 노송둘 사이를 스쳐가는 경기도광주 남영산성중턱에 자리한 기독교계의 거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