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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막아주는 두부로 만든 강정, 열량 낮추는 비결은 [하루 한 끼, 혈당관리식]
건강검진에서 당뇨 주의 판정 받으셨다고요.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 쉽고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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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고조선 때부터 키운 한우, K-콘텐트 붐 타고 세계로 수출 길 열어요
축사 환경 개선부터 유전자 연구까지 한우 품질은 계속 업그레이드 중 소(牛)는 과거 농경사회에서 논밭을 갈고, 무거운 짐을 옮기고, 고기를 제공하며 인간 생활에 없어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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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대체재 '이 음식' 뜬다…"건강 효능, 맛·조리법 비슷해"
흑염소 수육과 부추. [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건강상 효능도 뛰어나고 맛과 조리법이 비슷한 염소탕이 보신탕의 대체재로 떠오르면서 염소고기 가격이 지난해 대비 7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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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균형 잡힌 영양, 합리적 가격으로 한국인 입맛 사로잡다
헬시 플레저 트렌드 확산에 주목받는 ‘맛있는 건강식’ 미국산 소고기 미국산 소고기는 스테이크·밀키트·RMR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위쪽부터 어거스트 힐 스테이크,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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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 우수기업] 466개 매장 보유, ‘비대면 안전 배달’ 항목 신설
도미노피자는 피자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지난 9월 기준 전국에 466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NO.1 QSR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 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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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마늘은 쪼개 볶으면 항산화 성분↑ 닭은 푹 삶으면 콜레스테롤↓
‘배부른 영양실조’의 한국인이 많아졌다. 먹는 음식의 칼로리 총량은 넘치는데 정작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는 부족하다.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에 해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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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의 완전대체' 목표로…롯데마트 ‘푸드이노베이션센터’ 출범
롯데쇼핑은 전문 셰프, 식품연구원, 브랜드매니져, 상품개발자(MD)로 구성된 ‘푸드이노베이션센터(FIC)’를 신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집밥에 도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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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 우수기업] 혁신적 배달 서비스, 건강한 식재료로 5년 연속 1위
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5년 연속 수상이다. 도미노피자는 배달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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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예방 효과...전 세계가 주목한 한국 해조류
다시마튀각(온지음 맛공방). 튀각은 마른 재료를 기름에 넣어 바로 튀겨낸 것인데, 다른 나라에선 흔히 볼 수 없는 우리만의 독특한 튀김요리다. 최근 들어 전 세계가 해조류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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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기름에 볶은 냉이는 해산물 향, 된장과 버무린 달래는 견과류 맛
━ 봄나물 100% 즐기는 법 춘곤증을 이기고 겨우내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는 데 봄나물만 한 게 없다. 냉이·달래·쑥 등 종류도 20가지가 넘는다. 그런데 식탁에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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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요리할 때 생기는 미세먼지, 발연점 높은 기름 쓰면 감소
아보카도오일 건강학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린다. 미세먼지는 지름 10㎛(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 이하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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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총각이 만든 반찬, 단골은 장년층 주부 … 훈남 반찬가게 ‘구선손반’
총각 대표와 4명의 총각들이 운영하는 반찬가게 ‘구선손반’에서는 하루 60~120가지 반찬과 양념류를 판매한다. 제육볶음만 해도 된장·간장·고추장으로 양념을 바꿔 여러 가지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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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시장분석 전문가] “한국은 수산물 섭취량 세계 1위, 성장 잠재력도 풍부”
연어에 여권 지급하고 국가 통합 브랜드로 마케팅... 수산물 어획부터 유통까지 48시간 이내에 처리 한국이 세계에서 수산물을 가장 많이 먹는 나라인 것으로 집계됐다. 노르웨이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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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58.4kg 수산물 먹는 한국인, '국민 생선'은 고등어
한국이 세계에서 수산물을 가장 많이 먹는 나라인 것으로 집계됐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가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국민 1명의 수산물 섭취량은 연 평균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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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위암 수술 후 집중 영양교육, 환자 회복 앞당겨
위암 수술 후 효과적으로 몸 상태를 회복하려면 집중 영양교육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위암은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암이다.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외과 최성일 교수 연구팀은 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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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임신 두세 달 전부터 섭취 건강한 아기 탄생 밑거름
직장인 김정국(36·가명·서울 진관동)씨는 한동안 회사에서 ‘엽산 먹는 남자’로 불렸다. 결혼 후 임신을 계획하면서 아내와 함께 엽산이 든 건강기능식품을 몇 개월간 섭취했다.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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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외국인 취향 한식 메뉴·식당 개발, 전문인력 양성 힘쓸 것"
따뜻한 우동을 후루룩 먹으면 도쿄 긴자 거리가 생각나고 달콤한 마카롱을 한 입 베어물면 파리 샹젤리제 거리가 느껴진다. 각 나라의 음식을 맛보러 다니는 ‘푸드 트립(식도락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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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구이보다 프라이팬에, 튀기기보다 삶는 요리로
음식점 직화구이 때 기름이 타면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는 도심·주택가 대기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김현동 기자 미세먼지 오염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정부는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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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공무원이 꿈인 시대
공무원을 꿈꾸던 한 청년이 정부서울청사를 제집처럼 드나들고, 공무원 시험 성적을 조작한 일로 떠들썩합니다. 어제 청년은 취재진 앞에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공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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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설탕과 전쟁, ‘당뇨’‘단맛줄이기’해법은
정부 설탕과 전쟁,정부 설탕과 전쟁, ‘당뇨’‘단맛줄이기’해법은정부 설탕과 전쟁을 선포했다. 정부 설탕과 전쟁을 선포한 이유는 비만과 당뇨 등 만성질환의 주범으로 지목 됐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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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한국인 햄·소시지 섭취량…충분히 암 발생률 높여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햄·소시지에 1군 발암 물질이 포함돼 있다고 발표했다. 만일 50g을 먹으면 암 발생율이 18%씩 높아진다는 것이다.그러나 식약처 조사결과 한국인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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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당신은 당신이 먹는 음식이다”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온 세상이 1113 파리 테러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21세기 대명천지에 벌어지고 있는 유례없는 집단광기를 타격할 길은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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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칼럼D] 소시지 논쟁의 핵심 아질산나트륨
온 세상이 1113 파리 테러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21세기 대명천지에 벌어지고 있는 유례없는 집단광기를 타격할 길은 무엇인지, 혼미스럽다. 일상으로 돌아가 얘기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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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육 발암물질 파문…식약처 실태조사 나서
가공육이 1군 발암물질로 지정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식품당국이 자체 조사에 나서기로했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WHO의 발암물질 규정에 따라 소시지나 햄 등의 가공육과 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