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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공개한 MBC '실화탐사대'…화성 용의자 얼굴도 공개한다
[사진 MBC '실화탐사대'] 지난 4월 방송에서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했던 MBC '실화탐사대'가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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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아내의 자필 탄원서엔 “남편은 한 번도 화내본 적 없다”
[사진 MBC 방송 캡처]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아내가 과거 조두순을 위해 썼던 탄원서가 공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 따르면 조두순 아내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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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아내 “이혼 안 해…피해자 어디 살든 관심 없다”
조두순 아내. [사진 MBC 방송 캡처]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아내가 피해자 가족 거주지 가까이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두순이 복역 후 가족에게 돌아간다면 피해자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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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은 끝까지 억울하다고 했다”…드러난 그의 거짓말들
[사진 MBC 'PD수첩' 방송화면] 8살 초등학생을 납치해 끔찍하게 성폭행한 조두순의 자필 탄원서가 뒤늦게 공개되면서 그가 재판 내내 했던 거짓말들이 다시금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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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PC방 사건'에 들끓는 여론…靑청원은 최초 80만
[사진 JTBC 캡처] 서울 강서 PC방 아르바이트생 피살 사건의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참여한 국민이 21일 기준 8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17일 올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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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PC방 살인' 청원 80만 돌파... 불 난 집에 기름 붓는 추가 논란들
■ 「 공개된 CCTV 영상. 지난 14일 발생한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에 대한 여론이 아직도 뜨겁습니다. 사소한 말다툼으로 시작해 살인으로 번진 충격적인 사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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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이 사건’ 재조명…“내 마누라 돌리도” 아이 아빠에게 문자 보낸 원장 남편?
‘성민이 사건’을 재조명하며 아동학대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참여한 인원이 25일 20만명을 넘어 청와대가 공식 답변을 내놓게 됐다. ‘성민이 사건’은 지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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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자발찌 차고 성폭행, 24일간 수도권 활보해도 몰랐다
전자발찌는 성범죄 등을 저지른 전과자의 재범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2008년 시행 이후 전자발찌를 부착한 성범죄자의 재범률은 2% 안팎. 전자발찌가 시행되기 전 성범죄자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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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자발찌 신속대응팀, 미국은 1명당 8명 한국은 71명
━ 외국은 어떤가 우리나라에선 ‘전자발찌’라는 용어로 통용되는 전자감독제도의 도입은 다른 나라들과 달리 일종의 ‘이벤트성’에 가까웠다. 법안이 발의된 계기는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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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사건 피해자 우롱한 윤서인 처벌”…靑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시사만화가 윤서인씨의 처벌을 요청하는 청원 글이 4일 오전 20만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이 글은 청와대 수석비서관 또는 관련 부처 장관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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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난동 취객 돌려보내며 피해자에게 한 말 “피해 본 거 있으세요?”
이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한 자료 사진입니다. [MBC 뉴스] “경찰의 이런 태도가 조두순을 양산하는 겁니다” 맥주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최근 취객 난동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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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 인정 제한적, 폐지 땐 억울한 피해자 나올 수도
━ 폐지 청원 21만 명 ‘주취 감경’ 논란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판사가 피고인에게 술을 먹였다’. 엉뚱한 말 같지만 변호사 업계에서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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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조두순 재심은 불가능···전자발찌가 최선"
━ '마녀의 법정' 여검사 모델 김진숙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의 한 교회 화장실에서 조두순이 8살 ‘나영이(가명)’를 무참히 성폭행하고 크게 다치게 한 ‘조두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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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사이코패스 25점'...강호순·조두순과 비교해보니
이영학. 조문규 기자 여중생 딸의 친구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성추행하고 살해한 이영학이 '사이코패스' 성향이 강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이 12일부터 범죄심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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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사건 그 후 3100일, 끝나지 않은 나영이의 싸움
━ 범죄 피해자의 그늘, 나영이 아버지의 한숨 “마음의 상처는 평생 안고 가는 거죠. 물로 씻는다고 씻겨지겠어요.” 조두순 사건 피해자 나영이(17·가명) 아버지 A씨(64)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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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출소 후 피해자 동네로 돌아와도 막을 길 없어
━ 범죄 피해자의 그늘: 범죄자 교화에 3조, 피해자 지원엔 1019억 26일 만난 나영이 아버지는 “‘의사가 돼 남을 돕고 싶다’는 딸의 꿈을 이뤄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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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졸업한 두 딸, 의롭게 살아라 아버지 뜻 이어 안정된 삶 박차고 NGO행
박 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그의 장녀 유현씨(오른쪽), 차녀 미형씨, 그리고 유현씨의 딸 조현경양이 지난 13일 오전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하버드 졸업한 두 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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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행 29% 집유 … 성범죄 엄벌 무색
2008년 조두순에게 성폭행 당한 나영이(가명)가 그린 그림. 범인을 처벌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KBS 화면 캡처]지난해 A씨는 자신의 집에서 잠든 딸의 친구(13)를 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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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고대사] 성씨로 본 현대 한국인, 절반 이상은 신라인의 후손
경주에 있는 성씨의 본거지. 1 박씨의 조상인 박혁거세의 알이 발견됐다는 신화가 서린 나정. 2 김씨의 조상인 김알지의 탄생신화가 서려 있는 계림. 3 급량부 이씨의 조상이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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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실화 바탕으로 한 영화 인기, 왜?
영화 ‘변호인’은 4일 오전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1주일 만에 300만, 12일 만에 500만을 넘는 역대 최고 흥행 속도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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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실화 바탕으로 한 영화 인기, 왜?
영화 ‘변호인’은 4일 오전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1주일 만에 300만, 12일 만에 500만을 넘는 역대 최고 흥행 속도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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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사회 부조리 파헤치며 카타르시스 선사
영화 ‘변호인’은 4일 오전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1주일 만에 300만, 12일 만에 500만을 넘는 역대 최고 흥행 속도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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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음란물 통한 잘못된 성지식이 강간과 섹스를 혼동하게 만든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포르노는 이론이고 강간은 실천이다’. 미국의 급진적인 페미니스트 작가 안드레아 드워킨의 말이다. 그만큼 음란물과 성폭력은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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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던 6세 안방까지 따라가…국민 판결은
지난 7월 27일 성범죄(강간상해죄)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열린 서울동부지법 1호 법정. 재판에 참여한 배심원 9명(사진 왼쪽)이 피고인이 들어오기 전에 윤종구 부장판사의 재판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