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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명문대학 출신의 용인외고 졸업생 멘토와 함께하는 한국외대부속 용인외고 SAT 글로벌 캠프
“SAT는 뭐고 AP는 또 뭐야? 미국대학에 들어가려면 성적이 다가 아니라는데…” 고등학생이 된 첫 3월은 질풍노도의 나날이었다. 중간고사, SAT, AP, Debate 준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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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의 시시각각] 노스페이스 공화국
이나리경제부문 차장 퇴근길에 오른 A씨에게 고교생들의 대화가 들렸다. 이들은 모두 같은 브랜드의 옷을 입고 있었다. “1학년 땐 너처럼 무조건 검은색만 입어야 돼. 2학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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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자율고 탐방 ② 한영외국어고
외고는 전공 외국어별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각종 외국어 능력을 계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는 국제정치·경제, 세계문제 등과 같은 국제·사회계열교과 위주로 교육과정이 짜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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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한국서 미국으로) 열풍 '옛날이여~', 이력에 큰 보탬 안돼…2006년 이후 하락
한국에서 미국 등으로 보내는 조기유학의 인기가 크게 시들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 유학을 마친 다음에 현지에 취직하기도 어려운데다 한국에 들어오더라도 한국내 인맥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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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월요인터뷰] 학생 자살 파문 KAIST 서남표 총장
서남표 KAIST 총장이 지난 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역경에 시달리다 자살을 생각해 본적은 없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서 총장은 “자살 같은 것은 생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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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학 입학 현황, 날씨 때문에…유학생 몰려…치열한 '대입경쟁'
북가주 데이비스 고교의 알렉스 영 군은 중국계 이민자다. 그의 GPA는 4.4. SAT점수는 2360점 이었다. 학교 신문 편집장이었고 9년 간 야구부에서 활동했으며 인근 도서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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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루 “돼지우리서 셀프 누드 사진 … 벗으면 더 보편적이 되니까요”
[사진=피터 더머랙] 5년 전 사진작가 김미루(30)씨는 맨해튼 브리지를 이브의 차림으로 돌아다녔다. 뉴욕의 버려진 공장, 폐쇄된 지하철역, 하수구, 정신병동, 선박장과 필라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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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루 “돼지우리서 셀프 누드 사진 … 벗으면 더 보편적이 되니까요”
[사진=피터 더머랙] 5년 전 사진작가 김미루(30)씨는 맨해튼 브리지를 이브의 차림으로 돌아다녔다. 뉴욕의 버려진 공장, 폐쇄된 지하철역, 하수구, 정신병동, 선박장과 필라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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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신상린] 중국대학 한국유학생들이 외면받는 이유?
지난 주 백가쟁명에 게재된 베이징공업대학 김준봉 교수의 중국대학에 유학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들의 처지 및 진로에 관한 인터뷰를 읽고 몇 가지 반론과 첨언을 하고자 한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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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차 몽골 주부 잠강 “이대생 됐어요”
잠강 니암덴데브(左), 질소드 굴라모프(右) 몽골 출신 잠강 니암덴데브(35)는 11년차 주부다. 초등학생인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결혼 전에는 간호사였다. 이제는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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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CMS에듀케이션, 일산 신입생 모집 CMS에듀케이션(www.cmsedu.co.kr) 일산영재센터는 신입생 모집 설명회를 24일 오전 11시 CMS일산 영재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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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중국전문가가 없다고?
갑자기 중국을 알아야 한다고 야단이다. 그럼 지금까지 우리는 중국을 모르고 있었다는 말인가. 사실 이 지구상에서 중국을 우리 만큼 아는 나라가 많지 않을 것 같다. 특히 중화민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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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한국어 겨루기’ 1위 우즈베키스탄서 온 유학생
“제가 한국말을 잘한다고요? 아직 멀었어요. 저보다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소재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 다니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살도르 율다쉐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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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허브, 조기유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봉사 캠프 열어
유학상담 전문기관 유학허브의 청소년 유학생 봉사단 34명, 인솔교사 7명 등 총 41명이 참가한 봉사캠프 ‘2010 마주잡은 손’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1박2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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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대학, 그곳에 또 하나의 아이비리그 있었다
‘내 인생을 바꾸는 대학’을 선택한 가정이 모였다. 왼쪽부터 김태룡씨, 벨로이트에 다니는 김태룡씨의 아들 철영, 김현대씨, 세인트존스에 입학하는 김현대씨의 딸 태은.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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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문화교류장학생에 도전하세요 - 장기영 대표·현지 교장 인터뷰
최근 수준 높은 유럽 문화와 엄격한 교육 문화가 어우러진 영국이 조기 유학 대상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영국 사립학교들이 학비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영국 문화교류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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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유학이 뜨고있다
대학입학시즌을 맞아 각국의 유학설명회가 열리고 있는 요즈음 조금은 낯선 국가가 눈길을 끈다. 바로 말레이시아다. 유학이라고 하면 대개 미국이나 영국 등 선진 영어권 국가로만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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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던 꿈의 컨텐츠...학원 부활 자신있습니다”
일산 ‘1타 강사’ 출신 학원장이 iBT junior 선택한 이유는... 저는 1998년 일산의 한국학원에서 5명의 학생으로 단과를 시작, 단 한명의 보조강사도 없이 연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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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출신 예일대생 박세진 씨 인터뷰
"외고의 한계는 사교육 문제의 한 단면이지 외고가 사교육의 원흉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이화여자외국어고를 나와 예일대 역사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박세진 씨는 "외고가 설립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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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외고가 아니라 대학이 더 문제다
교육현장을 책임진 서울대 교수가 이런 푸념을 하는 것은 조금 쑥스럽지만, 필자는 지난 주 내내 깊은 좌절감을 맛봐야 했다. 대학 문턱은 역시 높았다. 아마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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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가기] 하버드 출신 원어민 강사진과 함께 특목캠프!
-글로벌 엘리트 시대에 딱 맞는 특목캠프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학부모가 되면, ‘정통 엘리트’를 만들기 위한 ‘특목고 입학시키기’라는 과제가 주어지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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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서포터즈, 핑크리본 캠페인 … 전공 살려 나누다
STX그룹“그룹 매출의 90%를 해외서 거둔 만큼 글로벌 책임 다할 것” 다문화 도서관 후원 STX그룹은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를 위해 장학사업에 힘쓰고 있다. 2월 24일 강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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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방역 ‘유학생 비상’
방학을 맞아 유학생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미국 유학생 한 명이 확진환자로 판명됐고 또 다른 유학생은 추정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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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에서 외면당하는 해외 유학파
한국은 해외로 유학생, 특히 조기 유학생을 가장 많이 보내는 나라다. 지난해 미국에 공부하러 온 외국 학생을 국가별로 보면 한국이 12만7100명으로 1위다. 이는 2위인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