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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허준혁 돌풍, 이제부터 시작이다
프로야구 두산 왼손 투수 허준혁(25)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허준혁은 5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101개를 던져 5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삼진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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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희, 넥센에서 사라진 토종 10승 투수 도전
한현희(22)가 프로야구 넥센에서 사라진 토종 에이스 되기에 도전하고 있다. 한현희는 4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 동안 106개를 던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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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에이스 김광현, 5년 만에 거둔 완봉승
프로야구 SK 에이스 김광현(27)이 5년 만에 개인 통산 세 번째 완봉승을 거뒀다. 김광현은 7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9이닝동안 116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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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광현 투수, 에이스 본능이 돌아왔다
프로야구 SK 투수 김광현(27)이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줬다. 김광현은 27일 인천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동안 108개를 던져 6피안타 3볼넷 5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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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양키스전 스리런 홈런 폭발…시즌 7호
메이저리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7호 홈런과 함께 4타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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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주찬이 돌아왔다 … KIA 4연승
22일 만에 돌아온 KIA 김주찬이 화려한 신고식을 했다. 김주찬은 14일 광주 kt전에서 4타수 2안타·3타점을 올리며 4연승을 이끌었다. [사진 KIA 타이거즈] 14일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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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홍구, 소름끼치는 대타 만루 홈런… 만루맨 이홍구
KIA 이홍구 [사진 일간스포츠] KIA 이홍구, 소름끼치는 대타 만루 홈런… 만루맨 이홍구 KIA 타이거즈가 대타로 나온 이홍구(24)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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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홍구, 소름끼치는 대타 만루 홈런… 기세좋은 한화에 짜릿한 역전승
KIA 이홍구 [사진 일간스포츠] KIA 이홍구, 소름끼치는 대타 만루 홈런… 기세좋은 한화에 짜릿한 역전승 KIA 타이거즈가 대타로 나온 이홍구(24)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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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마무리' 이동현 공 9개로 시즌 첫 세이브
23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LG-한화전. LG가 5-2로 앞선 9회 초 마운드에는 이동현(33)이 올라왔다. 이동현은 마지막 타자 정근우를 2루 땅볼로 처리한 뒤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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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타 사나이' 최형우, 첫 NC전 쓰리런 결승포
'결승타의 사나이' 최형우(32·삼성)가 시즌 첫 NC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삼성은 21일 창원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에서 0-5로 영봉승을 거둬 4연승으로 선두(13승5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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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커쇼, 5년 연속 개막전 선발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27)가 5년 연속 팀 개막전 선발을 맡는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커쇼가 다음달 7일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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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통합 우승 4연패 이뤘다
파란 유니폼은 꺾을 수 없는 상징이 됐다. 삼성이 프로야구 통합 우승 4연패를 이뤘다. 삼성은 11일 잠실에서 열린 넥센과 한국시리즈(KS) 6차전에서 11-1로 승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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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힘이냐, 넥센의 기세냐
"이제부터 3전2승제라고 생각하겠다." 염경엽 넥센 감독이 8일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4차전에서 9-3으로 이긴 뒤 한 말이다. 시리즈 전적 2승2패. 남은 3경기에서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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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덴헐크vs밴헤켄, 外人 에이스 대결
두 외국인투수의 어깨에 1차전이 걸렸다. 프로야구 삼성과 넥센이 한국시리즈(KS) 1차전 선발로 밴덴헐크(29)와 밴헤켄(35)을 예고했다. 두 투수의 1차전 등판은 어느 정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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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월드시리즈 4차전 승리…2승2패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가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와 캔자스시티가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샌프란시스코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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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한 적 없고 결혼 생각도 없고"
류현진이 부상에 시달린 올 시즌에 대해 “아쉽다. 일찍 준비해 내년에는 200이닝을 채우겠다”고 말했다. 21일 결혼 얘기가 나오자 웃고 있는 류현진. [뉴스1]LA 다저스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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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LG 감독 "이재학 부담 많아 보였다"
프로야구 LG가 NC를 꺾고 가을야구 첫 승을 챙겼다. LG는 19일 마산에서 열린 NC와의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에서 13-4로 대승을 거뒀다.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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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깨 가벼운 염증
미국 프로야구 류현진(27·LA 다저스)의 어깨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은 16일(한국시간)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류현진의 왼쪽 어깨에서 경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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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깨 염증…큰 부상 아니다
류현진, 사진=중앙포토 미국 프로야구 류현진(27·LA 다저스)의 어깨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AP통신은 16일(한국시간) 다저스 구단 발표를 인용해 "자기공명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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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깨 통증 재발에 최악 투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의 왼쪽 어깨가 다시 고장났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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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SF전 1이닝 4실점 충격의 조기강판…시즌 15승 무산
미국 프로야구 류현진(27·LA 다저스)이 1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전에서 1이닝 만에 물러났다. 류현진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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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한국 야구 실력, 5년 전 WBC서 알아챘다”
지난해 10월 7일(한국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경기에 페르난도 발렌수엘라가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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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한국 야구 실력, 5년 전 WBC서 알아챘다”
지난해 10월 7일(한국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경기에 페르난도 발렌수엘라가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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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투 0 … 무쇠팔이 사라졌다
프로야구 완투·완봉은 추억 속으로 사라져 버린 것일까. 7일 현재 130경기가 열려 시즌 일정의 20%가 지났지만 9개 팀 선발투수 중 누구도 완봉승은 물론 완투를 기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