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수 외 무관하다"는 조국, 동부지검 조사서 적극 해명할듯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겨냥한
-
윤석열 퇴장 뒤 文 따로 찾은 김오수···그날 靑·檢은 갈라섰다
"검찰은 12월 1일부터 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이 시행되고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3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검·경이 함께 진상을 밝히지 않으면 민주당은 '특검'을
-
호송차 앞 가림막 등장···조국 수사 이후 눈에 띄는 檢1호물들
26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별관 1층에 호송차 들어가자 직원이 불투명 가림막을 설치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취임 이후 검찰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인권 보호를 위해
-
유재수 부른 날 조국도 소환…검찰, 장관님 대신 교수님 호칭
일주일 만에 검찰에 다시 출석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2차 소환조사를 마친 뒤 차를 타고 서울중앙지검을 빠져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
10시간 조사 마친 조국, 또 진술거부권···檢 "추가 조사 필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7시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지하주차장을 통해 빠져 나가고 있다. 윤상언 기자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21일 피의자 신분으로 두 번
-
조국, 2차 검찰 조사서도 진술거부…호칭은 '교수님'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 조 전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전 두 번째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21일 검찰에 재차 소환됐
-
조국 일주일만에 2차 소환…檢, 자녀 입시 비리부터 묻는다
사진은 지난달 14일 사의를 밝히고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를 나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1일 검찰에 비공개로 출석했다. 지난 14일에 이
-
김근식 “유시민, 궤변으로 조국 옹호…황새주장”
김근식 경남대 교수. [중앙포토]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조국 사태를 통해 우리 모두는 언제든 구속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됐다”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
한국당 "검찰 출석한 조국, 지하주차장 이용은 전관예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검찰에 비공개 출석해 조사 받은 데 대해 "포토라인 폐지의 첫 수혜자가 됐다"고 지적했다.
-
[사설] 조국 소환 날 ‘검찰 수사 무력화’ 목청 높인 정부·여당
어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조 전 장관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적용된 15개 범죄 혐의 중 사모펀드 투자와 자녀 입시 문제 등에 연루돼 있
-
형사소송법 교수 조국, 검찰서 그가 꺼낸 카드는···'침묵'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연합뉴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검찰에 출두해 8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자녀 입시 비리와 조국 가족 펀드, 웅동학원 허위소송 관련 혐의를
-
조국, 포토라인 폐지 1호 수혜자…검찰 “여러 차례 더 부른다”
조국 전 법무장관이 장관직 사퇴 한 달 만인 14일 서울중앙지검에 비공개 소환돼 조사를 받았으 나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 사진은 지난 9월 서울 방배동 자택을 나서는 조 전 장관
-
한명숙처럼 진술거부하는 조국…"어차피 기소에 패 아낀 것"
검찰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는 14일 오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비공개 소환했다. 지난 8월27일 강제수사가 시작된 지 79일, 장관직 사퇴로부터는 한달 만이다. [뉴스1] 조
-
집서 나오는 모습 안보였다···포토라인 폐지 '1호 수혜자' 조국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국 전 장관은 14일 언론에 노출되지 않고 조사실로 직행하면서 대검찰청 공개 소환 폐지 방침의 ‘1호 수혜자’가 됐다. 아내 정경심(57·
-
검찰 소환된 피의자 조국···윤석열 '비공개 원칙' 수혜 1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연합뉴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검찰에 출두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조국 가족 펀드‧웅동학원 허위소송 관련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
-
조국, 이르면 오늘 피의자로 소환조사…출석 통로 고민 중
조국 검찰이 조국(54·사진) 전 법무부 장관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조 전 장관은 이르면 14일, 늦어도 15일에는 피의자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조 전 장관 측은 검
-
검찰, 조국에 소환 통보…이르면 14일 피의자 신분 조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연합뉴스] 검찰이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에 소환을 통보했다. 조 전 장관은 이르면 14일, 늦어도 15일에는 피의자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
“교수님” “전 장관님” 조국 전 장관 소환 임박해 예우‧이동경로 고민 중인 검찰
4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 검찰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
“지옥의 고통도 짧다” 압수수색에서 정경심 구속까지…숨 가쁜 58일
중앙일보는 지금껏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 왔으나 24일 오전 구속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얼굴을 공개키로 했다. [뉴시스] 검찰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후
-
[취재일기] 정경심 ‘장관가족 아닌 시민’ 봐달라지만…
이수정 사회1팀 기자 “장관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특정한 신분 때문에 잠시 이분들도 시민의 한 사람이라는 걸 잊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지난 18일 열린 정경심(57) 동양
-
"한 시민"이라는 정경심측···"장관입니다" 전화는 시민이 했나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비공개 소환된 3일 서울중앙지검 지하주차장으로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최승식 기자 “장관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특정한 신분 때문에
-
정경심 포토라인 섰다···영장심사 출석 “재판 성실히 임할 것”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전
-
정경심 혐의만 11개…‘범죄수익 은닉’ 주목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아내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지난 8월 27일 조 전 장관 가족의 사모
-
검찰 포토라인 안 선 정경심, 법원 포토라인은 못 피한다
지난 8일 조 전 장관의 동생 조모씨의 영장심사 출석을 앞두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설치됐던 포토라인의 모습. 조씨가 영장심사 출석을 포기하자 법원 관계자가 법원 출입구에 표시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