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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익성 압수수색…코링크PE 실소유주 규명에 총력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관계자들이 20일 오후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투자를 받은 ㈜익성 대표의 경기도 성남시 자택을 압수수색한 뒤 물품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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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낙마" 녹취록 그 회사 조준, 정경심 주가조작 혐의 캔다
조조국 법무부 장관이 20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지방검찰청에서 검사와의 대화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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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국펀드 투자 IFM 사무실엔 배터리 아닌 '쥬얼리 업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투자한 코링크PE와 관계 있는 배터리 업체 IFM의 사무실. 홈페이지에는 본사 사무실로 소개돼 있지만 현재는 쥬얼리 수입 업체가 있다. 신혜연 기자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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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회 동의없이 가능한 것 모은다" 조국 검찰개혁 속도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조국 법무부 장관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법개혁 및 법무개혁 당정협의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법률 개정 없이 가능한 검찰개혁 과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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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웅동학원 판도라상자 열렸다…창고서 쏟아진 공사장부
19일 웅동학원이 운영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중학교.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웅동학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모친이 이사장으로 있다. 송봉근 기자 검찰이 조국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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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력전…신라젠 잡던 ‘여의도 저승사자’ 불렀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19일 점심을 위해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구내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최근 검찰은 금융·증권범죄 전문수사팀인 서울남부지검 합수단의 한문혁 검사 등을 조국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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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스 前대표 구속…검찰 수사, 조국 민정수석실까지 번지나
조국 법무부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당시 행정관이었던 윤모 총경과 함께 찍은 사진.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실 제공] '버닝썬' 사건에 이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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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버닝썬·조국 연루 의혹' 녹원씨엔아이 전 대표 구속
클럽 버닝썬 입구. [연합뉴스] '버닝썬' 사건에 이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펀드' 운용사와도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녹원씨엔아이(옛 큐브스) 정모 전 대표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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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사' 윤석열 총력전…지방검사도 서울로 차출됐다
검찰의 칼날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향하고 있다. 그간 조 장관 관련 의혹 사건의 정점엔 조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있었다. 하지만 조 장관 측의 사모펀드 직접투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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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큐브스 전 대표 영장…조국 민정수석실 겨냥
검찰이 버닝썬 사건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모(49) 총경에게 가수 승리(29·이승현)의 사업파트너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를 연결시켜 준 것으로 알려진 큐브스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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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링크 이번에 알았던 조국···신주청약서엔 정경심 인감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조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설립 때부터 직접 관여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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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의 반박 "WFM 겸직, 동양대 허가 받았다"…자문료는?
닫혀있는 정경심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 연구실. [뉴스1] 사모펀드 운용 관여와 딸 입시 의혹 등으로 검찰 조사를 앞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교수가 연이어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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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버닝썬 연결의혹' 코스닥업체 전 대표 체포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 당시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윤모 총경과 회식 자리에서 찍은 사진. 검찰이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데서 나아가 '조국 사모펀드'와도 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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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보고 안받는다지만···"조국 檢개혁 첫 수혜자는 조국 가족"
조국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수사 보고만 안 받을 뿐 압박 카드는 다 꺼내고 있다" 지난 9일 취임한 조국(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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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웅걸 "피의사실 공표 금지 맞다, 단 조국 이후에 하라"
윤웅걸 전 전주지검장. [뉴스1] "피의사실 공표를 못 하게 하는 방향은 옳다. 다만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수사 이후 적용하는 게 헌법 정신에 맞다." 윤웅걸(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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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에 1저자 논문 안 냈다"던 조국, 위증죄 처벌받을까
조국 법무부 장관이 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했다면 위증죄로 처벌받을 수 있을까. 중앙일보(17일자)의 보도로 조 장관의 딸이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단국대 장영표 교수의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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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경심 WFM 자문료 200만원…전 임원 “출근한 적 없어”
조국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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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국 5촌 조카, 구속 당연…檢 모든 역량 총동원해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16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관련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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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국 일가 위해 검찰과 언론에 재갈 물리려 하나
법무부가 ‘수사 공보(公報) 준칙’을 ‘형사사건 공개 금지 등에 관한 규정’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규정이 도입되면 검찰과 경찰이 수사 내용을 일절 공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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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사와 대화”…검사들 “생살여탈권 쥔 자와 대화 될까”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을 둘러싼 검찰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조 장관이 “(가족 관련) 수사를 일선에서 담당하는 검사들이 헌법정신과 법령을 어기지 않는 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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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규정 바꾸면 부인 소환 공개 막을 수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왼쪽)이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함께 종이 증권을 세단기에 넣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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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5촌 조카 구속…검찰 '조국 의혹' 조사 시작 후 처음
조국 법무부장관 일가 '사모펀드 의혹'의 키맨으로 지목된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가 16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마치고 호송차에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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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황교안, 삭발한 김에 입대 선언이라도 하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발하며 삭발을 마치고 문재인 정권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의당은 황교안 자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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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펀드 운용사 코링크도, 정경심 돈으로 설립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