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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특수부 수사하고 檢특수부 출신이 보좌하는 '조국 아이러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굳은 표정으로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모른다""알지 못했다""특혜는 없었다" 조국(54)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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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재송부 기한이라도 넉넉히"… 청문회 개최 안간힘 쓰는 한국당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일 “앞으로라도 청문회가 열릴 수 있도록 재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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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조국의혹 해소됐다고 판단…개혁의지 확인”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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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靑수석 “조국 간담회, 논란 정리 계기 됐을 듯”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2일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기자간담회와 관련해 “개인적으로 조 후보자 본인의 일과 주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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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조국 보고서’ 재송부 요청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외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3일 국회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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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文대통령, ‘11시간 간담회’ 조국 사실상 임명?…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 문 대통령이 ‘조국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진은 지난 2017년 5월 11일 당시 민정수석인 조 후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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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 "부산의료원장 임명 외압 전혀 없었다”거듭 밝혀
2일 오후 기자회견을 하는 오거돈 부산시장.[사진 부산시] 오거돈 부산시장이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임명과 관련, “공정한 절차에 의해 임명됐고 외압은 전혀 없었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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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생년월일 변경의혹 묻자···조국 "돌아가신 부친에 묻겠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제가 그 부분은 돌아가신 선친께 물어보겠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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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11시간 만에 종료…밝은 모습의 조국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일 국회를 간담회를 끝낸 소감을 밝히고 있다. [YTN캡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청한 대국민 기자간담회가 3일 11시간 만에 종료됐다.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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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오늘 같은 곳에서 조국 반박 간담회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대책TF 7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김도읍 의원. 김경록 기자 자유한국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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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英 갔다"→"아이 韓에"···말 바뀐 조국 위장전입 해명
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기자간담회에서는 위장전입 의혹 해명 과정에서 조 후보자가 착각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조 후보자 측이 “실제 가족과 거주했다”고 해명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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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닮아가는 트럼프 정부 문재인 정부
김현기 국제외교안보에디터 욕하다 닮는다고 했던가. 트럼프 행정부와 문재인 행정부의 동조화 현상 말이다. #동맹 경시. “아무리 동맹 관계여도 국익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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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
김진국 중앙일보 대기자 칼럼니스트 조국 인사청문회에서 진실이 의미가 없어졌다. 비난하는 쪽이나 반박하는 쪽이나 서로 ‘진실’(fact)을 외친다. 하지만 더는 진실에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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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꼼수 간담회’로 조국 초법적 임명 강행하겠다는 건가
사상 유례 없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기자간담회가 어제 국회에서 밤늦게까지 열렸다. 여권이 갑작스레 ‘꼼수 간담회’를 밀어붙이면서 법적 절차인 청문회를 무시한 채 후보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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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다, 몰랐다, 불법은 없다" 조국 셀프변론 11시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사실상 무산된 인사청문회를 대신해 열린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조 후보자는 간담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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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내 ‘법’ 거론하며 의혹 방어…“밤 10시에 노크” 딸 얘기할 땐 울컥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리걸 마인드(Legal mind, 법률적 사고방식)’를 과시했다. 법학자 출신답게 답변 내내 자신을 둘러싼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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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해명에 판 깔아준 여당, 시간 끌다 청문회 놓친 야당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일 ‘법대로 조국 청문회 실시’ 문구가 적힌 종이를 자리에 부착한 채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해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국 후보자의 기자간담회와 관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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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조성욱, 사외이사 때 반대 한 번도 안 해” 조 후보 “준법경영 요구했다”
조성욱. [연합뉴스] 조성욱(55)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선 대기업 사외이사로 재직한 경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2010년 3월부터 2013년 4월까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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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딸 ‘유리바닥’ 깐 조국…‘특혜 세습’ 총대 멘 참여연대 4인방
━ 자녀 입시로 얽히고설킨 ‘조국 카르텔’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는 본인을 서울대로 이끌어준 스승이자 참여연대 동반자인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를 검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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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신성한 국회가 범죄 피의자 변명 장소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다시 시작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일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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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에 선 조국 “큰 실망드려 죄송”…하지만 “모른다” “불법 아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전국에 생중계된 기자간담회 형식을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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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방송사에 ‘조국 간담회’ 반론 생중계 요청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인사청문회가 무산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무제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자유한국당이 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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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기자에게 전화 걸어 “'당신 상사 알고 있다' 말한 적 없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과분한 이 자리(법무부 장관) 외에 어떤 공직도 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 한계에도 불구하고 꼭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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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무산→조국 전화→여당 간담회 통보···단 6분 걸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전화 두 통에 ‘셀프 청문회’를 위해 안방과 사랑방을 모두 내줬다. 국회 본관에 있는 민주당 정책위의장실은 조 후보자의 대기실로 사용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