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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잡지는 애들용? 천만에 말씀
왼쪽부터 ‘에피’ 창간호 표지, ‘메이커스:어른의 과학’ 창간호 표지, 스켑틱 한국판 최신호 표지.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신기한 과학 지식 등을 전달하는 식이었던 과학잡지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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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와 거리에 넘쳐나는 인류에 대한 사랑
에딘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은 주최 측에 의해 초청된 인터내셔널 축제와 각국에서 온 재주 많은 예인들이 거리에서 펼치는 프린지 축제로 크게 구분된다.매년 8월이면 영국 북쪽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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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설렁 듣다보면 묵직한 한 방, 언니들의 수다
26 대 4. 현재 지상파·유료 채널 예능 중 진행자와 고정 패널이 모두 남성 혹은 여성인 프로그램 수다. 그마저도 4편 중 2편은 ‘겟잇뷰티’ ‘스타일 팔로우’ 같은 뷰티·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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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거나 뜨겁거나…강남역 사건 이후 변모한 여성 예능
"할 말이 많으면 하는 게 당연하지"라고 포부를 밝힌 여성 토크쇼 '뜨거운 사이다'. 방송인부터 변호사까지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여성 6인이 사회, 정치, 문화 등의 이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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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에 발 올리고, 비키니에 히잡 … 무슬림이 뿔났다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중동 백작 역을 맡은 최민수. [사진 각 방송사] 최근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가 이슬람 문화 희화화 논란에 휘말렸다가 시청자에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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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성평등 위해 예민한 더듬이 만들어 주죠, 사회학자 오찬호
by 서정환 2017년 6월 21일, 책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를 쓴 사회학자 오찬호 작가가 인문학 강연을 위해 일산대진고를 찾았다. 강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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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액수 성차별에 저항, 그녀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 “윌리엄스, 남자라면 700위” 발언 파문으로 본 스포츠 性대결 2003년 남자 대회(PGA 투어 콜로니얼)에 참가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이 땀을 닦고 있다. 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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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동성결혼 찬성? 반대? 대선주자 입장 확인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두 번째 대선 TV토론에 앞서 심상정 정의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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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담당자가 들여다볼라 … 취준생, SNS 엑소더스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준비 중인 취업준비생 문모(26)씨는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다른 사람이 접속할 수 없도록 비활성화했다. 문씨는 “이력서 작성을 앞두고 채용담당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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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들의 'SNS 엑소더스' 왜?...페이스북 문닫는 청년들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준비 중인 취업준비생 문모(26)씨는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비활성화했다. 계정을 비활성화하면 다른 사람이 접속할 수 없다. 문씨는 “이력서 작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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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예능 인기…'아재'는 죽지 않아, 다만 망가질 뿐
JTBC '뭉쳐야 뜬다' 18회 캡처. 지난달 2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18회에서 싱가포르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정형돈은 이동 중인 버스 안에서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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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몹쓸 짓 당한 아픔, 해시태그·대나무숲에 털어놨더니 …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범행을 저질렀다.” 지난해 한 살인 피의자가 경찰조사에서 했다는 이 한마디는 나비효과가 됐습니다. 분노한 여성들은 “오늘도 나는 우연히 살아남았다”고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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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애 아파 결근한 아빠, 야심 없다 비난받는 현실 깨야”
미국 여성운동의 선구자인 글로리아 스타이넘(82)이 20년 동안 씨름해 내놓은 회고록『길 위의 인생(My Life on the Road)』(학고재)이 한국어로 번역돼 나왔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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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무역·일자리·군대까지 “미국이 먼저다” 못 박아
━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취임식에 맞춰 백악관 웹사이트를 통해 6대 국정기조를 공개했다.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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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대 국정기조 보니…한국의 앞길 험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취임식에 맞춰 백악관 웹사이트를 통해 6대 국정기조를 공개했다.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공식 비전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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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CEO 인터뷰] 성장 멈춘 구찌 1년 새 17% 키운 명품 ‘미다스의 손’
━ 생로랑·발렌시아가 등 보유한 케링그룹 피노 회장 프랑수아 앙리 피노(55) 케링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명품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오너 경영인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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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는 분홍, 남아는 파랑? 달콤쌉싸름한 고발
사진작가 윤정미(47·사진)씨는 해묵은 의문을 풀고 싶었다. 출산일이 다가오면 갓난아이의 배내옷이며 포대기를 마련하는데 왜 남자는 파랑이어야 하고, 여자는 분홍이어야 할까.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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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핑크, 남자=파랑의 법칙을 깨라"내셔널 지오그래픽 표지 장식한 한국작가
사진작가 윤정미(47)씨는 해묵은 의문을 풀고 싶었다. 출산일이 다가오면 갓난아이의 배내옷이며 포대기를 마련하는데 왜 남자는 파랑이어야 하고, 여자는 분홍이어야 할까. 그는 이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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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 2016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까지!
사진=라희찬(STUDIO 706)‘비밀은 없다’(6월 23일 개봉)와 ‘미쓰 홍당무’(2008)를 연출한 이경미 감독이 ‘2016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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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죽을 것인가 생각한 적이 있나요
일러스트 김옥 장 아메리의 책에서 “늙어가는 사람은 늘 자신 안에 시간을 담고 있다는 느낌을 가진다. 그래서 굳이 과거를 기억으로 그려볼 필요가 없을 뿐이다”라는 문장을 읽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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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의 깃발을 높이 들다
1946년 12월,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꼬박 70년 전. 41살의 디자이너 크리스찬 디올은 파리 몽테뉴가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하우스를 세웠다. 그리고 이듬해,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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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的 대상화 머물던 여성 등장 인물 드디어 저항 나서다
한국 문학과 여성혐오를 연결짓는 최근의 논의들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불편할 것이다. 여성혐오라는 낙인의 효과는 치명적이며, 한국문학의 자산들을 하나의 윤리적 척도로 재단하는 폭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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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에서 크리에이터로…빅뱅 10주년, 아이돌 그룹의 새로운 길을 열다
지난해 두 번째 월드투어 ‘메이드(MADE)’를 떠난 빅뱅. 13개국 32개 도시에서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연간 수익이 4400만 달러(약 500억원)에 달한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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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에서 크리에이터로
지난해 두 번째 월드투어 ‘메이드(MADE)’를 떠난 빅뱅. 13개국 32개 도시에서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연간 수익이 4400만 달러(약 500억원)에 달한다. 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