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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꽃향기 북상 길 천3백리|마라톤 "건각" "준족" 11일 대장정
학생 마라톤의 최대 이벤트「경호 역전」이 펼치는 국토종주와 대 레이스는 새해 한국육상의 도약을 염원하는 화려한 교향악이다. 각 시·도를 대표한 학생 건각들이 총 출전, 싱그러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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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한국" 대를 잇는다 제19회 경호역전 14일 발진
학생마라톤의 최대 이벤트라 할 경호 역전마라톤대회가 올해로 창설 19년째를 맞는다. 열 아홉 성년의 나이테를 아로새기는 동안 경호역전이 한국마라톤에 끼친 직·간접의 파장효과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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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김상문 "충북 살렸다"
○…제2구간 레이스에서 대회관계자들과 시민들의 가장 인기를 끈 선수는 이번대회 최연소자인 충북팀의 김상문(14·제천·동중2년)군. 김은 이날 제5소구간인「순창∼원촌리 8·3km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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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울 충북 막바지까지 불꽃튀는 접전
지난27일 목포를 출발한 제14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는 31일 하오 2시반 대망의 종착지인 서울여의도국회의사당앞에 골인함으로써 장장 5백18·2km의 대장정에 막을 내렸다. 역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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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기자기한 5개 코스
전장 87·7km로 5개 구간중 가장 짧은 곳. 또 「코스」의 높고 낮음과 굴곡이 적당하게 이어져「레이스」에 가장 적합하다. 따라서 각 「팀」은 이 대장정의 첫 「스테이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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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경호역전 마라톤|충남, 광주에 선두 골인 - 제일구간
【광주=경호역전취재반】첫날부터 치열한 접전을 벌인 제6회 경호역전 「마라톤」대회의 7개시·도「팀」은 대회 이틀째를 맞아 31일상오10시10분 전남고건지사의 출발신호로 광주를일제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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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경호역전 마라톤(제5일) 서울 팀, 홈·코스 1위
의외의 부조에 허덕이던 서울은 대망의 종착지 서울 장충공원에는 1위로「골·인」자기 고장에만은 기필코 선착해야겠다는 집념을 가까스로 성취했다. 서울은 제5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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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팀」 첫 우승
호남평야를 가로지르며 새봄의 훈향을 몰고 북상하는 제5회 경호역전 「마라톤」대회가 5일 하오 6개 시·도(전북은 도중 기권)의 최종주자가 종착지 서울장충공원에 「골·인」함으로써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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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평준화·신인유망주 대거 등장
경기에 첫 우승의 감격을 안겨주고 5일 폐막된 제5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는 역전경기사상 유례없이 처절한 각축전으로 점철되었다. 목포∼광주, 광주∼전주간 2개 구간에서 펼친 전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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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팀, 광주에 선두 골·인
【광주=경호역전 취재반】l일 개막된 제5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는 첫날부터 손에 땀을 쥐는 예측불허의 각축전으로 일관, 전례 없는 파란의「레이스」를 펼친 끝에 전북 이 목포∼광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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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 역전」 열전 5일 내일 개막
경호 1천2백릿 길을 종주 하면서 「마라톤」 중흥의 초석을 다지는 제5회 경호 역전 「마라톤」 대회가 1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대한 육상 경기 연맹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