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은희, 국힘에 탈당 뜻 밝혀…"제3지대 관심 갖고 보고 있다"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탈당할 전망이다. 비례대표인 권 의원이 탈당하면 국회의원직을 상실한다. 26일 국민의힘 원내 관계자는 “권 의원이 탈당 의사를 지도부에 전달했다”고 전
-
총선앞 잇단 정치인 테러…이번엔 배현진 의원 피습
배현진 배현진(서울 송파을·사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서울 강남에서 15세 중학생에게 습격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일 피습당한
-
‘총선 기호 3번’ 지키기 꼼수…정의당 이은주 사직안 통과
이은주 정의당 비례대표인 이은주 의원이 25일 의원직을 사퇴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이 의원의 사직안을 무기명 투표에 부쳐 총 투표수 264표 중 찬성 179표, 반대 76
-
'배현진 피습'에 한동훈 "테러 절대 안돼" 이재명 "상처 저릿"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9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5차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배현진 국
-
정의당 비례 1번 류호정, 탈당 선언 9일 만에 탈당계 제출
정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류호정 의원이 탈당 선언 9일 만에 탈당계를 냈다. 제3지대 신당 '새로운선택'에 합류한 류호정 의원. 뉴스1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의당
-
이준석·양향자 합당 선언…‘대통령 당무 개입 금지’ 당헌 명시
24일 합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이준석 개혁신당(왼쪽)·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전민규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개혁신당과 양향자 의원의 한국의희망이 합당을 선언했다.
-
민주당, 병립형 비례제 급선회…이낙연 신당 견제용?
준(準)연동형 선거제로 선회하는 듯 했던 민주당 지도부가 선거제 관련 의원총회를 하루 앞둔 24일 갑자기 ‘병립형 선거제 불가피론’을 띄우기 시작했다. 원래 병립형을 선호하던 이
-
'2심 당선무효형' 이은주, 대법 선고 앞두고 정의당 6석 위해 사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25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추후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더라도 4·1
-
민주, 병립형 급선회로 이낙연 차단 나서나…“총선, 자선사업 아냐”
이재명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전민규 기자 제3지대 신당이 난립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준(準)연동형 선거제를 폐기하고 병립형
-
김종민 "민주당엔 '백혈구' 없다…파란·빨간당 구분없이 뭉쳐야" [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미래대연합’ 창당 준비하는 김종민 의원의 대연정론(論) ■이낙연·이준석과 거대 양당 기득권 정치 타파에 뜻 모아 ■“대한민국 미래가 위기 처해… 극복 위해 대연정 해야” ■
-
이준석·양향자 합당 선언…"서로의 비전과 가치에 동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가 24일 합당을 선언했다. 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합당 기자회견을 열었다. 양 대표는 이 자리에서 “개혁신당이 한국의희망이
-
"멋지게 지면 뭔 소용" 이재명의 변심? 또 '꼼수 위성정당' 수순
소수 정당의 의석수 확보라는 취지로 마련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허점을 공략한 ‘꼼수 위성정당’ 사태가 또 재현될 조짐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제 유지로 가닥을 잡아
-
이준석 창당 직후 “빅텐트 골든타임 지났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운데)가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왼쪽),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
-
이준석 “골든타임 지나”…빅텐트만 치고 제3지대 합당은 불발?
그동안 합당을 전제로 한 총선 앞 ‘빅텐트 구상’을 키워온 제3지대 논의가 삐걱대고 있다. 국민의힘에서 빠져나온 개혁신당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이준
-
전두환 목표, YS·DJ 아니었다…나와 공화당 쓸어버렸다 (79) 유료 전용
12·12 사태 이전까지 나는 전두환이란 인물을 크게 주목하지 않았다. 10·26 이후 전두환이 합동수사본부를 이끌며 실력자로 부상했지만 그 위험성을 제대로 주시하지 못했다. 나
-
개혁신당 공식 출범, 당대표 이준석…"보수·민주·자유정당 될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중심으로 한 ‘개혁신당’이 20일 공식 출범했다. 당명은 가칭 그대로 개혁신당으로 확정됐다. 초대 당대표로는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이 선출됐다.
-
[포토타임]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깃발 흔드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1.20 오후 4:40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깃발 흔드는 이
-
이낙연이냐 이준석이냐, 신당 호감도 엇갈려
이준석(左), 이낙연(右) 정치권을 달구는 제3지대론을 바라보는 이탈층 24명의 시선은 미묘했다. 애초 누구를 지지했느냐의 영향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 이탈층은 상대적으로
-
“이낙연·이준석, 반드시 단일 정당 합쳐야 총선서 제3지대 성공”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가 지난 17일 이대 연구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김경록 기자 “이낙연·이준석 신당이 반드시 단일 정당으로 합쳐야 제3지대가 총선에서 성공할 수 있다
-
“한동훈, 2012 박근혜 아니다” 조기숙-김준일 난상 토론 유료 전용
정권 견제·지지 비율이 총선의 가장 강력한 바로미터다. (김준일 뉴스톱 수석 에디터) 정권 견제·지지 비율은 의미 없다. 정당 지지율이 선거 예측의 가장 강력한 지표다. (조
-
조기숙 "이준석, 신당에 뼈 묻을 각오…이낙연과 합쳐야 성공" [인터뷰]
“이낙연·이준석 신당이 반드시 단일 정당으로 합쳐야 제3지대가 총선에서 성공할 수 있다.” 조기숙 이화여대(국제학) 교수의 지론이다.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
[김현기의 시시각각] 이준석의 비빔밥
━ 수행기간 0일, 스승은 유튜브, 세상이 변했다 김현기 순회특파원 겸 도쿄총국장 #1 초밥 장인이 되기 위해선 '밥 짓기 3년, 밥 잡기 8년'이라고 했다. 삼성 이병철
-
"사진 아니라 펜 들고 모이자"… 금태섭, 통합정당 실무 기구 제안
제3지대 신당 중 하나인 '새로운 선택'이 17일 제3지대 통합 정당을 띄우기 위한 실무 협의기구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금태섭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연 기자간
-
조응천 "민주당이 진보? 후진타오 끌어낸 中공산당 같아" [박성민 정치의 재구성]
대한민국 정치는 표 얻는 기술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운 정치인들이 야기한 극심한 갈등은 국민을 좌절케 하고 나라를 퇴행시키고 있습니다. 박성민 정치 컨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