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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원인 건물주·관리인 진술로 못 밝혀…건물주 검찰 송치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주인 이모(53)씨가 지난달 27일 청주지법 제천지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제천경찰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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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 경찰 수사 '제천시청·소방서'로 향하나
업무상 과실치사상의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이모(53)씨와 건물관리인 김모(50)씨가 지난달 28일 제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제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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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소방청, 제천소방서 초등대응 실패 책임 조사 나섰다
충북 제천시 하소동 소재 복합상가건물 화재 현장에서 22일 국과수와 소방청, 가스공사 등 요원들이 화재현장을 감식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9명이 숨진 충북 제천 복합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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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두 달만에 참사…경찰, 건물주·관리인 구속영장 방침
22일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에서 건물벽이 검게 그을려 있고 유리창이 깨져 있는 모습이 당시 참상을 엿볼 수 있다. 오른쪽은 지난 24일 경찰 수사본부가 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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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이어 이낙연 총리도 24일 제천 화재 현장 방문
이낙연 국무총리.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도 충북 제천의 화재 참사 현장을 방문한다. 이 총리는 24일 화재사고가 발생한 제천을 찾아 수습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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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 스포츠센터 건물주 경찰 출석조사 불응
29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치는 대형 참사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 하소동 소재 8층 건물 스포츠센터 사고현장에서 22일 밤 경찰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중앙포토]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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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충북 제천 대형화재 여파로 성화봉송 대신 ‘희생자 추모’
2017년 12월 22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충북 제천에서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행사를 취소하고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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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대형 화재 현장 찾은 김부겸 장관
21일 오후 난 불로 다수의 사상자를 낸 제천 복합건물 현장을 찾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브리핑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1일 오후 제천 대형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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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비봉산 케이블카 공사장 5명 사상 사고 인재(人災)로 드러나
지난 8월 10일 오후 2시57분 충북 제천시 청풍면 비봉산 정상에서 철제 기둥이 쓰러지면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중앙포토] 지난 8월 충북 제천 청풍호 케이블카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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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발암물질 석면, 전 국토의 5% 넘게 분포 가능성 있다
충남지역에 있는 한 석면 폐광에 대해 지역주민이 설명하고 있다. [중앙포토] 우리 국토의 5.47%에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자연적으로 분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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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제천 누드펜션 비난 여론에 건물 매각…주민들 "골칫덩이 해결"
충북 제천시 봉양읍 묘재마을 앞에 '누드펜션' 운영 금지를 요구하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중앙포토] 성인 남녀가 알몸으로 동호회 모임을 하다 주민 반발에 부딪혀 운영을 중단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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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제천 누드펜션 폐쇄될 듯…복지부 “미신고 숙박업 시설” 결론
충북 제천시 봉양읍 묘재마을 앞에 '누드 펜션' 운영 금지를 요구하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최종권 기자 성인 남녀가 알몸으로 야외 활동을 하는 모습이 목격돼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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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 김학철이 쏘아 올린 해외연수 논란...10일 중 7시간 빼고 관광
김학철 충북 도의원의 기자회견. 김성태 기자 물난리에도 불구하고 해외연수 일정을 소화하려던 충북도의원 4명에 비난 여론이 확산한 가운데, 이들의 관행적인 해외연수 일정이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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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쪽빛 바다, 초록빛 한라산 품은 아늑한 지중해풍 휴양촌
클럽 ES 제주리조트 제주도 한라산 중턱에 자리 잡은 클럽 ES 제주리조트 전경. 푹푹 찌는 날씨, 숨 막히는 도심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싶다면 쪽빛 바다와 한라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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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쪽빛 바다, 초록빛 한라산 품은 아늑한 지중해풍 휴양촌
클럽 ES 제주리조트 제주도 한라산 중턱에 자리 잡은 클럽 ES 제주리조트 전경. 푹푹 찌는 날씨, 숨 막히는 도심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싶다면 쪽빛 바다와 한라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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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폭우 피해에도 미국 연수 떠나는 자치단체장들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3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가덕교 일부도로가 유실됐다. 도로 유실로 20가구 70여 명이 주민이 고립됐다. [사진 국민안전처] 전국이 가뭄과 폭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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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기를…" 소방관의 소망 담긴 사진들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아무리 뜨거운 화염 속에서도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안을 수 있게 하시고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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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원 빚 갚으려고 이웃 찾아가 흉기 휘두른 70대
충북 제천경찰서는 돈을 빼앗으려고 이웃집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강도상해)로 A씨(77)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7시55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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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전날에도 이래야 되나” 태극기와 일장기 같이 전봇대에 단 강릉시 논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극기와 일장기를 동시에 전봇대를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정신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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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청풍호? 단양호?…한 호수 놓고 3개 지역 명칭 갈등
충주댐 건설로 생겨난 충주호는 충북 충주·제천·단양에 걸쳐있다. [사진 충주시]충주호는 충북 충주·제천시와 단양군 등 3개 시·군에 걸쳐있는 저수 면적 97.2㎢의 인공호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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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보조금 3억 받아 함량미달 건강음료 제조한 40대 업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3억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은 건강음료 제조업체가 성분 함량을 속인 제품을 유통하다 경찰에 적발됐다.충북 제천경찰서는 20일 성분 함량 미달인 음료를 제조한 뒤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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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 통과시켜 달라"…제천시청 간부공무원과 시의원 주먹다짐
충북 제천시청 간부공무원과 한 시의원이 조례 개정안 통과를 두고 주먹 다짐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23일 제천시와 제천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제천시청 이모(55) 국장과 제천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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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농부’ 키운다…지자체, SNS 교육 활발
스마트 농부 육성을 위한 SNS 교육도 활발하다.강원 화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오후 화천읍사무소 전산교육장에서 SNS를 활용한 농산물 거래 교육을 했다. 교육에는 20~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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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제천 청풍호 케이블카 내년 9월 선보인다
청풍호 [사진 제천 문화관광 홈페이지]충북 제천에 청풍호를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최장 규모 케이블카가 내년 9월부터 운행될 전망이다.11일 제천시에 따르면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