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굳게 닫혔던 씨족마을 2년만에 모범마을로

    3백여년동안을 전설같이 살아온 씨족마을-북제주군애월면광령리가 잘사는 마을로 발돋음하고있다. 해발3백m의 고지에 광산금씨·제주고씨·진씨둥이 중이된 2백50여가구가 강산이 30번도더

    중앙일보

    1978.02.06 00:00

  • 재독 교포 장전두씨 10일 일본으로

    【제주】37년만에 고향을 찾았던 재소 동포 장전두씨(57)가 45일간의 방문일정을 끝내고 5일 하오 1시20분 서울행 KAL편으로 귀로에 올랐다. 장씨는 출국하기 전 3박4일동안

    중앙일보

    1977.04.05 00:00

  • 귀국하는 「낙오 40년」|추자도 일인「오노」씨, 조카들과 만나

    【제주】일제 때인 40여년 전 목공으로 우리 나라에 징용 왔다가 낙오돼 북제주군 추자면 대서리에서 목수 일을 하며 살아온 일본인 「오노·도시오」씨(68·소야민부)가 5일 하오 1시

    중앙일보

    1975.06.06 00:00

  • 먼짓길 못 면한 전남도로|포장율 전국 최하위…겨우 6.5%

    【광주=호남지방특별취재반 김경철·고정웅 기자】전남의 모습이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으나 도로사정만은 옛 모습 그대로 시골길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남도의 도로포장율은 전국에서 최

    중앙일보

    1973.11.01 00:00

  • (592)파괴당한「고씨굴」

    과거 십수년동안 동굴조사를 해왔다. 동굴마다 우리를 한탄케 만든 것은 동굴의 무참한 파괴였다. 억겁의 신비를 안고 있었고 수천만년에 걸쳐 응결되었을 희디흰 종유석의 기둥엔 검은 낙

    중앙일보

    1970.03.26 00:00

  • (182)고씨굴 | 첫 관광지 지정과 한국 동굴의 어제·오늘

    여태까지 신비의 세계로만 알려진 채 일부 동굴 관계 인사들에 의해서만 탐험되어 오던 동굴이 당국의 인식으로 이제 「베일」을 벗고 많은 사람들의 관람과 국가 내지는 지역사회의 합목적

    중앙일보

    1969.01.18 00:00

  • (7) 제주도

    ◇제주시·북제주=총리정보비서관을 지낸 공화당의 양정규씨와 자유당 국회의원으로 두 차례나 당선됐던 신민당의 김두진씨의 결전장으로 불이 붙고 있는 북제주는 민주당의 고담룡씨를 비롯한

    중앙일보

    1967.05.23 00:00

  • 버려 둔 천고의 신비|한국의 동굴|일의 다각도 이용과는 대조적

    우리의 동굴을 더 잘 알기 위하여 일본과 중국의 동굴을 알아야하는 것은 한반도가 육교적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지사가 동굴사와 형태와 내부의 생물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중앙일보

    1967.05.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