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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 스테이크, 취나물 버터구이 … 세계가 반할 한국요리 기대하세요”
서울 시내 한 레스토랑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레오 강이 재료를 다듬고 있다. 요리사 레오 강(33)의 팔뚝엔 여기저기 화상 자국이 많다. 영국 런던의 여러 레스토랑 주방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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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將 계급장 단 ‘붉은 간첩’ 리커눙
1936년 1월 옌안에서 홍군 연락처장을 맡고 있던 리커눙. 김명호 제공 1955년 9월 27일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 마오쩌둥(毛澤東) 주재하에 인민해방군 계급 수여식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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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해 쏴라” K-리그 젊은 골잡이들
신영록(왼쪽)이 20일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첫 골을 넣은 뒤 동료 안효연과 주먹을 마주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지난 2월 중국 충칭에서 벌어진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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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독자 70명에게 공연 초대권 드립니다
※초대 날짜 ▶더 패밀리=5월 3일 오후 2시, 6시(20가족 40명) ▶오늘이=5월 4일 오후 5시(15가족 30명) ※신청 방법 : 4월 23일자 응모권을 우편엽서에 붙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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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람도 이곳에선 숨을 죽인다 … 제주 ‘더 클래식’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5월 개장할 예정인 더 클래식 골프장은 보석 같은 제주의 자연과 골프의 전설 잭 니클로스, 천재 건축가 이타미 준의 공동 작품이다. 비원처럼 고요하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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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칼팍 ‘르네상스 명작기행’고품격 투어를 컨셉트로 하는 한진관광의 여행 브랜드 ‘칼팍’에서 ‘천재 예술가들에게 배우는 창조경영’이라는 주제로 르네상스 명작기행을 준비했다. 천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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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holic] 제주도, 그 섬엔 ‘올레’가 있다
한 여인이 스페인으로 떠났다. ‘차량의 위협적인 경적음 없이, 도로의 절망적인 끊김 없이 한 달 내내 걸을 수 있는 길’을 찾아(본지 2006년 12월 15일자 W7면). 총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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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대학과 프로골퍼 병행 쉽지 않아”
“한국 여자 골퍼들은 라이더컵 (미국-유럽 간 남자 대항전)에 출전해도 우승할 수 있을 겁니다.” 미국의 골프전문 월간지 ‘골프다이제스트’의 제리 타디(51·사진) 회장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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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연재] "내 이름 석 자를 최고 브랜드로"
‘황창규’와 ‘반도체’는 다른 의미일까? 그렇다면 ‘안철수’와 ‘바이러스’는? ‘빌 게이츠’가 곧 ‘컴퓨터’이듯 이들의 이름 석 자는 설명이 필요 없는 업종의 대명사라고 불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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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사장, 윤송이 상무 결혼설 부인
정보통신(IT)업계에서 '천재'로 꼽히는 김택진(40.사진(左)) 엔씨소프트 대표와 윤송이(31.(右)) SK텔레콤 상무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일부 언론이 결혼 날짜와 장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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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상무 결혼설에 "결혼하지 마세요, 섭섭할 것 같아요"
윤송이 SK텔레콤 상무(33)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40)의 결혼 보도에 대해 SK텔레콤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16일 공식 해명했다. 조선일보는 16일 윤송이 상무와 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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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윤하얀-김택진 세 명이 동시에 주목받게된 이유
윤송이 SK텔레콤 상무(33)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40)의 결혼 보도에 대해 SK텔레콤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16일 공식 해명했다. 일부 언론은 16일 윤송이 상무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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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언니의 천재 동생' 윤송이-윤하얀 자매
윤송이 SK텔레콤 상무(33)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40)의 '결혼 사실 무근' 해프닝이 벌어지자 윤 상무의 동생 윤하얀씨도 덩달아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버드대학 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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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엔씨소프트 "윤송이-김택진 결혼 사실무근"
윤송이 SK텔레콤 상무(33)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40)의 결혼 보도에 대해 SK텔레콤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16일 공식 해명했다. 일부 언론은 16일 윤송이 상무와 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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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만 뒤쫓던 한국기업들 이젠 '창의성 매뉴얼' 개발을
석가탄신일인 24일, 기업인 100여 명이 제주도로 모여 들었다. KAIST 최고경영자 과정과 학위 과정을 이수한 이들로, 이 대학이 2박3일 일정으로 마련한 'CEO 포럼'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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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양동현 막강 투톱 뜬다
'천재 스트라이커' 박주영(22.FC 서울)과 '돌아온 골잡이' 양동현(21.울산 현대)이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 투 톱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축구 대표팀과 올림픽팀을 통괄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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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부터 강하게 키워야 산다
이건희 회장 등 국내 그룹 총수들은 부품 꿈을 안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연초부터 ‘신입사원 경영’에 올인하고 있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신입사원이 곧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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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파워인맥② 경기고] ‘엘리트 그물망’정·관·법조·재계 포진
이른바 ‘KS(경기고-서울대)라인’. 한국에서 명문고를 말할 때 경기고를 빼고는 아무런 이야기도 할 수 없다. 재계도 마찬가지다. 한국사회를 그물망처럼 엮는 그들의 인맥-.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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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맨' 미 MIT 교수
"놀지 않고 공부만 하면 바보가 되죠." 제주 화순 해수욕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세계 레이저 요트 선수권대회 마스터스(일반인 참가)부문에서 미국 명문 MIT 교수가 4위를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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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과학+예술' 연구 도시 생긴다
과학자 3000명과 예술가 1000여 명이 함께 사는 도시. 매일 아침이면 물리학자와 화가, 공학도와 조각가가 곳곳에서 티 타임을 가지며 서로의 철학을 공유하고 수시로 포럼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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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취재] 꿈의 '과학+예술' 연구 도시 생긴다
겨울올림픽이 열렸던 프랑스 그르노블 시에 있는 유로피언 방사성 가속기(ESRF·가운데 원형). 은하도시의 유력한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는 새만금.과학자 3000명과 예술가 1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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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 중앙일보▶강영진(통일문화연구소 부소장 겸직)▶김진▶고현곤(경제연구소 근무 겸직)▶이훈범 ▶이헌익▶조우석 ▶문화스포츠부문 김성희▶경제부문 김시래▶인물독자부문 이재훈▶중부본부 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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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이래야 살아 남는다 ① 대전 한국정보통신대학
대학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기존 명문대학, 후발대학 가릴 것 없이 세계시장에서 살아남을 인재 양성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21세기형 경쟁력을 찾아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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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의음치불가] 조용필…작은 키, 짧은 성대…신체조건 불리
피아니스트에게 긴 손가락은 강력한 무기다. 손가락이 짧으면 넓은 음역대를 소화하는 데 명백한 한계를 갖는다.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이나 밴 클라이번, 게릭 올슨 등 천재 피아니스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