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텍, 민간 우주지상국 단지 ‘ASP’ 제주 투자진흥지구로 선정
우주 지상국 서비스 및 위성영상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컨텍(대표이사 사장 이성희)이 제주도에 조성하고 있는 ASP(Asian Space Park)가 투자진흥지구로 지난 12월 29
-
삼다수, 냉장고 넣으면 맛없다? 가장 맛있게 마시는 법 [비크닉]
━ 산물 제주도의 돌담. 사진 언스플래시 제주도는 물이 귀한 화산섬입니다. 구멍이 숭숭 뚫린 현무암 지대가 빗물이 하천으로 변할 시간도 주지 않고 삼켜버리기 때문이에요.
-
이랜드, 중국서 올 1분기 영업이익 5배 점프…비결 살펴보니
이랜드차이나의 스파오 치바오 완커점. 사진 이랜드 올해 들어 이랜드의 중국 패션 사업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의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에도 한국의 대(
-
13시간에 211억 팔았다…다시 중국 파워, 제주용암수도 채비
중국의 이랜드 매장 모습. 사진 이랜드 국내 소비재 기업들이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을 맞은 중국 내수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미·중 갈등 심화로 반도체 등에서
-
[Biz & Now] 오리온홀딩스, 제주용암수 중국 수출 계약 체결
오리온홀딩스, 제주용암수 중국 수출 계약 체결 오리온홀딩스는 중국 청도시영평시장관리유한공사, 청도국서체육문화산업 유한공사와 ‘제주용암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
-
"국내서 먹고 마시는 사람 사상 최대"…호실적에 식품업계 함박웃음
CJ제일제당은 냉동만두 비비고를 앞세워 일찍이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사진 CJ제일제당 식품업계가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2분기 실적도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다. 신종 코로
-
[라이프 트렌드&] 생태계 지키고 미래에너지 활용··· 물, 이젠 물로 보지 마세요
지난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었다.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 주제는 ‘물과 기후변화(Water and Climate change)’였다.
-
[라이프 트렌드&] 생태계 지키고 미래에너지 활용··· 물, 이젠 물로 보지 마세요
지난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었다.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 주제는 ‘물과 기후변화(Water and Climate change)’였다.
-
제주도·오리온 용암수 전쟁 일단락 “마트서 못 팔고 온라인 판매만 한다”
제주도와 오리온의 용암수 전쟁이 본격화한 지 두달여 만에 일단락됐다. 제주도가 오리온에 일부 내수 판매를 허용하고, 국내외 판매 이익의 20%를 제주도에 환원하는 등 지역과 상생
-
“마트선 못팔고 배송은 가능” 제주·오리온 용암수 전쟁 끝났다
제주도의 염지하수를 아용해 지난해 12월 오리온이 출시한 제주용암수. 최충일 기자 제주도와 오리온의 용암수 전쟁이 본격화한 지 두달여 만에 일단락됐다. 제주도가 오리온에 일부 내
-
[이코노미스트] 물로 보다가는 물 먹는다
지난해 시장 규모 8258억원으로 성장… 플라스틱 폐기물 증가 원인으로 지목 오리온은 11월 26일 생수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제주 용암수 기반의 ‘오리온 제주용암수’로 프
-
생수, 물로 보면 물먹는다…8258억 ‘물 전쟁’ 후끈
오리온은 지난달 26일 생수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제주 용암수 기반의 ‘오리온 제주용암수’로 프리미엄 생수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에비앙(500㎖ 1600원)보다는 싸고
-
"1%만 분화해도 30만명 탈북"···백두산 폭발하면 벌어질 일
영화 '백두산' 한 장면. [사진 CJ엔터테인먼트·덱스터스튜디오] 19일 재난 영화 '백두산'이 개봉됐다.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엄청난 재앙에 맞서는 사람들 이야기를 소재로 한
-
국내외서 다 팔려다 물먹었나…오리온, 제주도와 ‘용암수 전쟁’
지난 3일 제주 구좌읍 용암해수단지에서 열린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 준공식. [연합뉴스] 제주도가 오리온이 판매를 추진 중인 ‘제주 용암수’에 대한 원수 공급을 중단하는 방안을
-
국내외에 다 팔려다 물 먹나···오리온, 제주도와 ‘용암수 전쟁’
오리온이 시판에 나선 제주 용암수. 최충일 기자 염분이 있는 바닷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생성된 염지하수. 제주도는 염지하수를 일반적인 지하수와 함께 공공자원으로 관리하고 있
-
“국내서 물 팔지 말라“ …제주도, 오리온과 물싸움 났다
3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제주용암해수단지에서 열린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 준공식에서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준공 축하 세리머니를
-
[강찬수의 에코 파일] 백두산 화산이 폭발한다면…
백두산 천지 [중앙포토]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지켜본 과학계에서는 북한과 우선적으로 진행할 공동 연구 가운데 하나로 백두산 화산 연구를 꼽는다. 활화산인 백두산이 분화(
-
청정 제주, 로하스산업이 정답이네
WE호텔은 관람객들에게 피부·건강검진과 수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인기를 얻었다. 제주도가 ‘청정’의 이미지를 살려 로하스(LOHAS)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주력산업
-
[인사] 연합뉴스 TV 外
◆연합뉴스TV▶창사준비위원회 부위원장 김석진 ◆농수산물유통공사▶신성장사업본부장 허훈무 ▶경영관리처장 이호선▶수출개발처장 홍주식▶국영무역처장 송기한▶대전충남지사장 이공우▶미국현지법인
-
[토박이 열전] 제주 만장굴문화원 김병용원장
제주에서 열리는 관광축제 때면 빠지지 않는 이벤트. 외국인 관광객도 "원더풀!" 을 연호하며 카메라를 들이대는 행사가 있다. '말사랑 싸움대회' 란 간판이 내걸리는 조랑말 투마(鬪
-
홍산호 사이사이서 전복·소라를 캔다-남제주군 가파도 「해녀마을」
『좃새기(간조) 놓치면 물질하기가 힘들수다. 재기재기(빨리빨리)물질가게.』 해녀장의 고함소리에 용암석 돌담길이 갑자기 술렁인다. 배구덕(바구니)에 빗창(전복 따는 칼)·어음(망)·
-
수난 겪는 고장 천연물
고장의 귀한 천연산물이 수난을 겪는다. 각종 자연석과 희귀식물 등이 일부 몰지각한 업자 등의 손에 파헤쳐져 외국의 정원석용 수출품으로도 유출된다. 특히 바다와 산에 피서객들이 많이
-
전통 못 잇는 석공예
우리 나라 조형예술사에서 석공예가 차지하는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 그 전통은 삼국시대로부터 찬란한 기술과 품격을 과시하고 있으며, 특히 석굴암·다보탑과 석가탑 및 당대의 허다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