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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세 장수 윤태수 할머니 별세
제주도 내 최고령자로 백수(白壽)를 넘겨 살아온 윤태수(尹太洙·제주시 건입동)할머니가 지난 12일 오후 6시 노환으로 숨졌다. 1백12세. 옛날에는 호적이 잘못된 경우가 많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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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姜完馨씨(전 양정고 교사)별세, 姜台熙(경총정보센터 부장)·民熙(인하대 의대 교수)·仁熙씨(서울치과의원장)부친상, 金容柱씨(전 국민은행 지점장)빙부상=12일 오전 9시 서울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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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李銀行씨(전 서울광고기획 부사장)별세=4일 오후 11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3010-2262 ▶權載稀(전 함양 서상중 교장)·載烈(명진렌트카 상무)·載郁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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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렌터카로 3박4일
Q 10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신랑될 사람은 군의관이고 저는 대학원생입니다. 사귈 때 다녀온 제주도가 너무 아름답게 기억돼 그곳으로 3박4일간의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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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한국토지신탁은 제주시 노형동·연동에 호텔식 원룸형 오피스텔인 신제주 메르헨하우스 Ⅰ·Ⅱ·Ⅲ을 분양하고 있다. 8~11평형 1천1백21실로 분양가는 평당 3백76만~4백98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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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표현 지휘자 리허설 때도 말 아껴
지난 17일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내 제주시향 연습실.한국지휘자협회(회장 박은성)가 도야마 유조(外山雄三·71·NHK교향악단 정지휘자 겸 센다이필하모닉 음악감독)를 초청해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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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병원, 농성 노조원 강제 퇴거 조치
파업 가담자 108명 전원 해고로 물의를 빚고 있는 제주시 한라병원이 25일 새벽 경비용역업체 직원들을 동원, 1층 로비 농성장에 대기하던 노조원 100여명을 모두 병원 정문 밖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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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병원, 파업 가담자 전원 해고 논란
제주시 한라병원 노조의 장기간 파업에 사용자측이 파업 가담자 전원 해고라는 강수로 대응하면서 노사 양측 모두 `돌아올 수 없는 강'을 이미 건너버렸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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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골프팁스코리아(대표 주연희)가 한·중 수교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4일간 중국 쿤밍 춘성골프장에서 아마추어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중국 운남항공과 골프팁스가 공동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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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2007년 이전 완료, 400병상 확보
제주대학교병원이 오는 2007년까지 400병상을 확보한 명실상부한 3차 진료기관으로 거듭 태어나게 될 전망이다. 제주대병원은 내년부터 2007년까지 총사업비 780억원을 투자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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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은 이제 '축제 시즌'
전국의 바닷가에서는 7월 하순부터 8월 초에 걸쳐 다양한 해변 축제가 열린다. 진흙 속에 뒹굴고, 모래조각을 만들어보는 등의 이색적인 체험 속에 여름밤은 깊어 간다. 충남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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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침수… 항공기 무더기 결항
5일 태풍 '라마순'이 북상하면서 폭우와 강풍으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고 가옥이 침수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2년 전 엄청난 인명·재산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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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등 30 ~ 50% 싸게 판매 12월부터 제주도 내국인 면세 쇼핑
오는 12월 제주도에 내국인 면세점이 처음으로 생겨 주류·담배를 시중가보다 약 30~50%, 화장품·핸드백 등은 약 10~20% 싸게 살 수 있게 된다. 면세점은 제주공항(국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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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 경쟁률 2.8대1
오는 11일 전국 57개 선거구에서 1백46명의 교육위원을 선출하는 교육위원선거에 총 4백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쳐 평균 2.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도를 각각 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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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광의 한반도 펄펄 끓었다
반도(半島)가 흔들렸다. 스페인과의 월드컵 8강전에서 한국팀의 주장 홍명보 선수가 승부차기를 성공시켜 4강행을 확정짓는 순간 4천7백만 국민은 일제히 바닥을 차고 오르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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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료원] 치매·정신 전문병원으로 운영
제주도는 오는 7월 말 새 건물을 지어 재개원하는 지방공사 제주의료원(제주시 아라동 산천단 부근)을 노인성 질환과 치매·정신전문병원으로 운영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새 병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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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탈리아戰 길거리 응원 여기서!(전국 대형 전광판 설치 장소)
◇서울▶시청앞 광장▶광화문▶여의도LG야외무대▶평화의 공원▶코엑스 야외무대▶한강시민공원 잠실트랙구장▶잠실야구장▶장충체육관▶마포문화체육센터▶마로니에공원 ◇부산▶부산역광장▶부산아시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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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루투갈戰 길거리응원 여기서!
◇서울 ▶시청앞 광장▶광화문▶여의도LG야외무대▶평화의 공원▶코엑스 야외무대▶한강시민공원 잠실트랙구장▶잠실야구장▶장충체육관▶마포문화체육센터▶마로니에공원 ◇부산 ▶부산역광장▶부산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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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제주:감귤 표심 잡기 총력전
'여당·야당도 아닌 괸당(친척의 제주사투리)-'. 역대 선거에서 지역색도 없고 어느 한 정당으로 기울지도 않아 '무소속 돌풍지대'로 불렸던 제주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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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戰 길거리응원 이곳에서!(대형 전광판 설치 장소)
◇서울▶시청앞 광장▶광화문▶여의도LG야외무대▶평화의 공원▶코엑스 야외무대▶한강시민공원 잠실트랙구장▶잠실야구장▶마포문화체육센터▶마로니에공원 ◇부산▶부산역광장▶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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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제·사돈 얽혀 市의원 경쟁
유권자 수 9천여명인 제주시 아라동 시의원 선거구에선 사촌이거나 사돈 관계인 세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재선을 노리는 전한종(62)후보와 처음 출마한 전명종(61·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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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金永晥씨(고려강제 회장)별세, 金載現씨(에스칼㈜ 사장)부친상, 李正塤(성심치과의원장)·諸榮成(제영성내과의원장)·李在河씨(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빙부상=29일 오후 2시 삼성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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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놓고'남매 격돌'-눈길 끄는 이색 후보들
남매가 구청장 자리를 놓고 맞붙고, 부부가 시장과 시의원에 사이좋게 출마하고-. 28일 등록을 시작한 6·13 지방선거 후보자들 가운데는 '집안 대결' 등 눈길을 끄는 이색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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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광역.기초단체장후보들
→10면서 계속 ▶동해시장 김진동 53 한 도의원 최경순 50 민 상공회의소회장 홍순흔 63 자 前동해시국장 김진모 66 무 前동자부국장 김형대 59 무 덕인산업대표 전억찬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