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판 자라’ 국내 증시 입성한다
국내 주식시장에 호주 기업이 상장한다. 호주의 여성 패스트패션(최신 유행을 바로 반영해 빠르게 제작되고 유통되는 의류) 업계 2위인 패스트퓨처브랜즈(FFB)다. 한국투자증권을 주
-
판화.카펫 만남展 내달 14일까지 논현동
판화 작품이 카펫으로 변신했다.제일모직이 국내 중견작가 4인의 작품을 다양한 크기의 울 카펫으로 제작해 선보이고 있는'판화와 카펫의 만남전'이 그것(5월14일까지 서울논현동 제일모
-
기성신사복 이색서비스로 판촉 안간힘
신사복 제조업체들이 최근 이색적인 서비스전략을 통해 단골고객확보에 나섰다.기성신사복 판매부진이 거듭됨에 따라 직매장이나 백화점매장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게 된 것. 에스에
-
삼풍백화점 붕괴-기업인 피해
삼풍백화점 붕괴참사로 박운영(朴運泳)삼성건설고문,이윤우(李潤雨)삼성전자대표의 부인이 사망했고 김태구(金泰球)대우자동차사장부인은 행방불명되는등 기업인과 가족들의 피해도 컸다. 30일
-
기성복 찾는 직장 남성 많다
남성들도 본격적으로 기성복을 입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822년 13% (국제양모 사무국 한국 지부조사)에 불과하던 신사복 기성화율이 최근 55%(업계 추산)에 달하고 있고 남성 기
-
논현동에 직매장 열어
제일모직의 하티스트 사업부가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국내 최대의 패션 전문직 매장을 열었다.
-
일류메이커의 기성복 할인판매장이 늘고있다-출고가격 보다 20∼40%싸
메이커제품을 싸개 살수 있는 할인매장이 최근 속속 늘고 있다. 의류가 단연 주종을 이루고 있는데 여성의류가 압도적으로 많고 다음이 남성복·아동복 등의 순이다. 현재 상설할인매장으로
-
색상대담해진 춘하복…해외디자이너 유치도
★…올해 춘하복지는 밝고 화려한 색상이 주류를 이룰것같다. 복지 메이커들은 밤색·감색·흑색등의 줄무늬를 찾던 소비자들의 기호가 최근 컬러TV방영등의 영향으로 밝고 화사하면서도 대담
-
불우 어린이를 위한『조영남 자선의 밤』
중앙일보-동양방송은「호텔 신라」와 공동주최로 7월6∼7일 하오7시부터 9시까지「호텔 신라」「다이너스티·홀」에서「불우 어린이를 위한 조영남 자선의 밤」을 갖습니다. 73년 도미,「트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1부|본사 창립 13주기념 한국초연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창립13주년 기념으로 세기의 거작인 「마거리트·미첼」 원작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연극으로 각색, 그 제1부를 11월16일부터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무대
-
한국서 펼쳐질 유럽 「발레」의 진수|「카롤린·칼송」 현대 무용단 내한 공연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공동으로 「프랑스」 「파리·오페라」좌의 「카롤린·칼송」 현대 무용단을 초청,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
레너드·번스타인 지휘 「뉴욕·필하모니‥감상권 예매시작
7일 (금) ▲「하이든」=교향곡 104번 D장조『런던』 ▲「샤베스」=『신포니아·인디아』(제2번) ▲「쇼스타코비치」=교향곡 제5번 D장조 작품 47 8일(토) ▲「C·아이브스」=교
-
명인과 명품의 현란한 조화|유진·오먼디 『필라델피아·오키스트러』내한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서울시와 공동주최로 세계 정상급의 교향악단인 미국 필라델피아·오키스트러를 초청, 오는 5월27, 28일(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역사적인 첫 한국공연을
-
제5차 발표 문
피의자 주석균 (65세 구속) 본적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41의2 주소 동갈월동7의18 한국농업문제연구소 소장 ◇범죄사실=피의자는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총독부내무국 지방
-
「국산」에 흐뭇한 30분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상오 신세계 백화점에 들러 1층에서 3층에 이르기까지 진열된 상품들을 두루 보았다. 이 날 박대통령은 제2회 「수출의 날」기념식에 참석한 다음 박충훈 상공부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