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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스크린 딸린 침대에서 영화 보고 신발 신고 걸으며 발마사지 받고
1코노미 최신 아이템 나 홀로족의 ‘방콕’ 생활은 결코 궁상맞지 않다. 집에서 커피·맥주를 만들어 마시고 홈시어터로 영화를 보며 1인용 안마기로 마사지를 받는다. 집이 카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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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성비 맛집 48곳 … “옛 음식점들은 대접 못 받았다”
미쉐린코리아는 8일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2018 서울편’ 발간에 앞서 1일 빕 구르망(Bib Gourmand) 48곳을 먼저 공개했다. 빕 구르망이란 미쉐린 공식 평점인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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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술 빚는 셰프, 고급요리 수준의 안주 … 서교동 ‘한식 주점 얼쑤’
‘한식 주점 얼쑤’는 중심메뉴 몇 가지를 매달 바꾼다. ‘10월의 메뉴’ 대표작은 능이갈비찜이다. 한우 갈비에 밤과 당근을 다듬어 넣고 찜을 했다가 표고·능이를 올려 다시 익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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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카레·피자·컵밥 … 간편식 원조기업 명성 잇다
오뚜기 오뚜기는 간편성을 강조한 컵밥 제품으로 김치참치덮밥·제육덮밥·진짬뽕밥·부대찌개밥·쇠고기미역국밥·북어해장국밥 등 총 15종을 판매하고 있다. 메뉴별 고유의 맛을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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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꽃처럼 아름다운 밥상 … 맛있는 친환경 밥집 ‘꽃, 밥에 피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맛있고 아름다운 음식을 추구하는 ‘꽃, 밥에 피다’의 대표음식인 보자기 비빔밥. 내용물을 싼 계란 지단을 펼치자 음식이 대접과 어우러져 활짝 핀 꽃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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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여름 입맛 살리자! 별미 삼총사 동시 출격
오뚜기 '콩국수라면' '함흥비빔면' '컵밥' 오뚜기 '함흥비빔면'(왼쪽)과 '콩국수라면' 오뚜기는 여름을 맞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지난 5월 말 선보인 ‘콩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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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트렌드 반영한 간편식의 '베스트셀러' 즉석밥·피자·볶음밥 등 메뉴 다양해져
오뚜기 오뚜기의 즉석식품 브랜드 ‘3분 요리’는 1981년부터 지금까지 36년간 국내 즉석식품 최고 자리를 지키는 장수 브랜드다. [사진 오뚜기] 오뚜기는 1981년 국내 첫 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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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고슬고슬 가마솥밥에 얼큰한 순두부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 대학로 점 전경. 하루 평균 400명 이상의 고객이 찾는다. 채선당은 직영점의 성공을 계기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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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고슬고슬 가마솥밥에 얼큰한 순두부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 대학로 점 전경. 하루 평균 400명 이상의 고객이 찾는다. 채선당은 직영점의 성공을 계기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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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볶음밥·사골곰탕도 3분이면 OK … 간편하게 즐기는 한끼
오뚜기 3분 카레에서 시작된 간편식이 이제 즉석밥·피자·볶음밥 등 메뉴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사진은 오뚜기가 선보인 간편식 제품들. [사진 오뚜기] 기술이 발달하고 시장이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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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하늘엔 기내식, 땅엔 기차식
지난 20일 오후 서울역에 정차한 KTX-013 열차에서 셰프와 일반인 등 4명으로 구성된 시식단이 서울역에서 판매하는 기차도시락의 맛을 평가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학생 정이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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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직접 구운 화덕피자, 불맛 가득 중화요리, 대게 특식, 팥빙수 간식 … 아! 황홀한 ‘짬밥’
지난달 27일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푸드코트처럼 구성된 5개 코너 중에서 이날 가장 인기 있었던 메뉴는 ‘냉모밀 정식’이었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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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3000원짜리 '컵밥로드'
노량진 컵밥은 2010년 전후로 주머니가 얇고 수업 시간에 쫓기는 고시생들이 주로 먹는 한 끼 식사였다. 지난해 1월 노점에서 컵밥을 먹고 있는 고시생들. [중앙포토] 주말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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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4050 여성 잡아야 살아남는다
중소기업연구원이 11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자영업 창업자 10명 중 6명은 3년 안에 폐업한다. 하지만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50대 생계형 자영업자 비율은 2009년 27%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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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가자미 낚시 르포] 38명이 4500여 마리 잡아
낚시 3년차 최연소 낚시꾼 뽀글이가 잡은 가자미를 보여주고 있다. 가자미 대가리를 갈매기가 낚아채고 있다. 캘리포니아 낚시동호회 기념사진. 아라안호의 N.D. 이 선장. 끗발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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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게 최고] 신성식당 外
● 신성식당=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475-4, 제육덮밥·오징어덮밥, 010-6307-1259, 신동환 대표 “30년을 지켜온 원성동 명물 식당 주방장에 특별한 손맛, 오징어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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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오붓하게 즐길만한 심야식당
심야식당은 ‘나만의 아지트’다. 여럿이 우르르 몰리는 회식 자리가 부담스러울 때, 혼자만의 시간을 부담 없이 즐기고 싶을 때 찾으면 더없이 좋다. 좋은 음악과 주인의 입담에 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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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전문점, 보조·세트 메뉴 개발해야 수익 쏠쏠
서울 대치동에서 국숫집을 하는 김수정씨가 덮밥 메뉴와 국수를 나르고 있다. 김씨는 “국수가 한 끼 식사로 약간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덮밥 메뉴를 추가한 뒤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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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 8잔 열량은 간짜장 한 그릇
우리 국민이 즐겨 먹는 한 그릇 음식 가운데 열량이 가장 높은 것은 삼계탕으로 조사됐다. 삼계탕 한 그릇의 열량은 반찬 없이 탕(湯)만 먹더라도 정부가 정한 성인의 한 끼 열량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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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 창업] 나도 ‘부자의 탄생’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최근 케이블 방송에서 진행하고 있는 창업 리얼리티 프로그램 ‘부자의 탄생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성공창업의 노하우와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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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어디로 숨었나, 피맛골 그 맛집
서울의 대표적인 먹자골목인 종로통 뒷골목 피맛골이 사라져가고 있다. 조선시대, 대로변을 질주하는 양반님네들의 말과 마차를 피해 서민들이 걸어다니던 뒷골목. 이곳은 어느새 서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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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그리움 때문일까, 그리 멀리 못 갔네
지금 피맛골 일대는 썰렁하다. 밤을 환히 밝히던 맛집과 주점은 몇몇 곳만 남았을 뿐 모두 떠났다. 그래도 수십 년을 한결같은 맛으로 피맛골을 지켰던 터줏대감 중 일부는 이곳저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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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해태음료 外
◆해태음료는 대나무잎 추출액을 이용한 ‘차온 담양 대나무잎차’를 선보였다. 담양산 대나무잎을 우려내 구수한 향과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냈 다. 350ml 1200원. ◆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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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소풍] 맛있게 얌얌 … 싸니까 여유만만
따뜻한 햇살과 짙푸른 초록, 형형색색 예쁜 꽃. 아이들 손잡고, 어른 모시고 나들이하기 좋은 때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사는 안상희(36.사진(中)) 주부도 다섯 살 민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