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훈의 퍼스펙티브] 한국에는 이제 제왕적 대통령이 없다

    [장훈의 퍼스펙티브] 한국에는 이제 제왕적 대통령이 없다

     ━ 개헌 논의의 함정  우리가 30년째 운영하고 있는 1987년 헌법은 처음부터 하나의 미완성된 헌법으로 취급받아 왔다. 출범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내각제 개헌론이 노태우

    중앙일보

    2017.06.22 01:00

  • 국민이 원하는 주제 토론을

    국민이 원하는 주제 토론을

     ━ 소통 카페 대통령선거 판이 달아오르고 있다. 대통령직의 의미를 잘 몰랐던 제왕적 대통령 탄핵으로 발생한 선거라서 더 뜨거운 것일까. 후보자를 낸 원내교섭단체 정당들이 지난 5

    중앙선데이

    2017.04.30 00:02

  • [쓸·정] 지지율 0%대 군소후보 9명이 3억 들여 대선에 출마한 이유

    [쓸·정] 지지율 0%대 군소후보 9명이 3억 들여 대선에 출마한 이유

    4월 25일 '쓸데없는 정보'입니다. [사진 JTBC 유튜브 방송 캡처] 이번 제19대 대통령 선거에는 총 15명이 후보로 등록해 역대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지난 21일

    중앙일보

    2017.04.25 19:17

  • [국회팀장의 뉴스분석] 초집중화된 권력의 불행

    [국회팀장의 뉴스분석] 초집중화된 권력의 불행

    어둠이 버티고 선 새벽, 검찰이 마련한 K7 자동차를 타고 구치소로 향하는 박근혜(사진) 전 대통령의 얼굴은 그 이상으로 어두웠다. 박 전 대통령이 31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중앙일보

    2017.04.01 01:55

  • 이재오, "1년 안에 나라 바꾸고 물러나겠다" 출마 선언

    이재오, "1년 안에 나라 바꾸고 물러나겠다" 출마 선언

    늘푸른한국당의 이재오 후보가 20일 “대통령이 돼 1년 안에 나라의 틀을 바꾸고 물러나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늘푸른한국당 창당대회 사진설명 늘푸른한국당 창당대회가 지난달

    중앙일보

    2017.03.20 11:43

  • [이하경 칼럼] 미워하고 싸우면 ‘박근혜’ 돌아온다

    [이하경 칼럼] 미워하고 싸우면 ‘박근혜’ 돌아온다

    이하경 주필 박근혜 전 대통령만 세상과 민심을 몰랐다. 마지막까지 기각을 확신했다. 8명의 헌법재판관이 전원 일치로 탄핵 인용을 결정하자 충격 속에 다시 확인해 보라고 참모에게

    중앙일보

    2017.03.13 03:21

  • 준엄한 역사의 법정, 누구도 승리하지 않았다

    준엄한 역사의 법정, 누구도 승리하지 않았다

     ━ [포스트 탄핵 정국] 송호근 교수 특별기고  송호근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누구도 승리하지 않았다. 아니 승리할 수 없었다. 지난 넉 달, 광장에서 촛불을 켜고 태극기를 흔드는

    중앙선데이

    2017.03.12 01:02

  • [월간중앙 3월호] [단독 인터뷰] '협치의 전도사' 이광재 여시재 부원장

    [월간중앙 3월호] [단독 인터뷰] '협치의 전도사' 이광재 여시재 부원장

    ‘신문명 주역 아시아인’이 중요한 인생 비전…정치적 IMF 극복 위해 모든 정파 협력해야 이광재 부원장은 향후 한국정치의 활로를 ‘연정의 실현’에서 찾는다. 좌우, 진보와 보수의

    중앙일보

    2017.02.20 16:04

  • [중앙시평] 꽃가마일지 상여일지…

    [중앙시평] 꽃가마일지 상여일지…

    최 훈논설실장보톡스(Votox) 시술에 대한 미국 위스콘신대의 2010년 실험은 감정을 느끼는 데 보톡스가 심각한 방해가 된다고 경고한다. 보톡스로 마비된 피실험자들은 특히 슬픔·

    중앙일보

    2017.01.10 21:28

  • [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벚꽃 대선이 치러진다면

    ? 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벚꽃 대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헌법재판소가 3월 중순에 인용결정(대통령 탄핵)을 내릴 경우

    중앙선데이

    2017.01.06 18:11

  • [월간중앙 1월호] 대통령 탄핵정국 ‘빅5’ 대선전략

    [월간중앙 1월호] 대통령 탄핵정국 ‘빅5’ 대선전략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19대 대선 시계가 더 빨리 돌아간다. 헌법재판소가 인용 판결을 내린다면 그로부터 60일 이내 대선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탄핵정국

    온라인 중앙일보

    2016.12.21 15:13

  • [월간중앙 10월호] 다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나누자?

    [월간중앙 10월호] 다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나누자?

    87년 9월 18일 국회의장실에서 이재형(가운데)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총무(현 원내대표)들이 6공화국 헌법안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민당 정재원, 민정당 이대순,

    온라인 중앙일보

    2016.09.16 00:01

  • [김진국이 만난 사람] 재임 중 검찰이 주변 조사…노무현, 수모당했다 하소연

    [김진국이 만난 사람] 재임 중 검찰이 주변 조사…노무현, 수모당했다 하소연

    서울 종로구 사직동 앞 아파트 단지에 있는 찻집. 20일 그곳에서 임채정(75) 전 국회의장을 만났다. 그의 자택 근처다. 별도로 사무실이 없는 그가 자주 이용하는지 주인은 인터뷰

    중앙일보

    2016.07.23 01:02

  • [직격 인터뷰] 박 대통령과 가깝게 의논하는 비선라인 따로 있다

    [직격 인터뷰] 박 대통령과 가깝게 의논하는 비선라인 따로 있다

    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역대 대통령 모두 ‘대통령병’이란 걸 갖고 있다”며 “자신은 국정운영을 잘하는데 언론과 홍보팀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대표적 증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2014.06.25 00:52

  • [사설] 책임총리는 박근혜 당선인 의지에 달렸다

    박근혜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자로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어제 지명됐다. 장애를 극복하고 꼿꼿한 법조인으로 봉직한 그에겐 인간승리, 소신판결, 법치주의 등 여러 상징성이

    중앙일보

    2013.01.25 00:00

  • [고정애의 시시각각] “소리 소문 없이 세워진 두 기록”

    [고정애의 시시각각] “소리 소문 없이 세워진 두 기록”

    고정애논설위원 정치권이 와글댄다. 승리한 쪽은 들썩거림으로, 패배한 쪽은 소란스러움으로. 단 한 곳, 조용한 데가 있으니 청와대다. 절간이 따로 없다. 평소처럼 왔다 갔다 하고 말

    중앙일보

    2012.12.27 00:31

  • [D-14 |TV토론] 권력형 비리 근절 방안

    세 후보는 권력형 비리 근절 방안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공통으로 대안을 내놓고 후보끼리 문답을 나누는 형식이었다.  문=새누리당 정부는 비리백화점 수준이다. 대통령 측근·친인척·

    중앙일보

    2012.12.05 00:59

  • [고정애의 시시각각 ] 무소속 대통령?

    [고정애의 시시각각 ] 무소속 대통령?

    고정애정치국제부문 차장 이번엔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의 말이 옳다. 근래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를 두고 “현대 정치는 대의제 민주주의로 그 핵심은 정당이다. 무소속 대통령이 3

    중앙일보

    2012.10.11 00:00

  • [중앙시평] 또 실패할 대통령 뽑을 것인가

    [중앙시평] 또 실패할 대통령 뽑을 것인가

    조윤제서강대 교수·경제학 사실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별로 힘이 없다. 제왕적 대통령이라고들 하나 과거 얘기다. 제왕적 대통령이란 소리를 듣게 된 것은 우리 법에 규정된 대통령의 권한

    중앙일보

    2012.05.05 00:31

  • 이대 교수 출신 … 1996년 15대 총선 나서며 MB와 인연

    관련기사 백용호의 국세청 개혁 한 달 MB의 나쁜 기억 ‘제왕적 국세청장’시대 끝낸다 금융을 전공한 학자로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1996년 15대 총선 때 서울

    중앙선데이

    2009.08.23 01:11

  • 폭탄주에 담아 삼킨 ‘5년의 추억’

    폭탄주에 담아 삼킨 ‘5년의 추억’

    노무현 정부가 저문다. 영욕의 5년을 뒤로하고 24일 자정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노 대통령에게 남겨진 일정은 24일 오후의 마지막 국무회의, 그리고 오후 6시30분부터 청와

    중앙일보

    2008.02.23 04:29

  • [중앙시평] 설득 잘하는 대통령이 유능하다

    그동안 위태위태해 보이던 신·구 권력의 관계는 이제 요란한 충돌 코스로 접어든 듯하다. 엊그제 노무현 대통령이 새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면서, 뜨는 해

    중앙일보

    2008.01.23 20:34

  • “개발독재형 정부 조직안”

    신·구 권력의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22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마련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을 내비쳤기 때문이다. 인수위의 정부

    중앙일보

    2008.01.23 04:32

  • 신·구 권력 충돌로 치닫나

    신·구 권력의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22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마련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을 내비쳤기 때문이다.인수위의 정부

    중앙일보

    2008.01.22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