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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야의 종’ 행사, 10만명 운집 예상…지하철·버스 막차시간 연장
지난 2015년 박원순 서울시장과 배우 고아라씨 등이 1일 0시 새해가 밝았음을 알리는 제야의 종을 치고 있다. [중앙포토] 2017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는 ‘제야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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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끊길까 노심초사했다면…연말 서울 시내버스 연장 운행
눈이 내린 18일 오전 광화문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연말 모임이 잦아지면서 심야 귀가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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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인사청문회, 자유한국당 불참에도 與 엄호 없이 강력 추궁 이어져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1일 진행중인 가운데 뉴라이트 역사관, 아파트 분양권 다운계약서 등 박 후보자에 대한 의혹들을 놓고 야당의 집중 추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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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비례대표제를 다시 생각한다
박원호서울대 교수·정치학 재미있는 질문 하나. 우리 현행법 중 가장 개혁하기 힘든 것은? 교과서적인 정답은 아마 국민투표를 통과해야 하고 국회 재적 의원의 3분의 2가 찬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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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로봇도 참여...평창올림픽 성화, 11월1일 국내 봉송 시작
지난 2월 9일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G-365행사에서 김연아 홍보대사가 올림픽 성화봉을 공개하고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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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에 해맞이 인파 3만명…건강·사랑·행복 빌어
울산 간절곶. [사진 뉴시스]정유년(丁酉年) 새해 첫날 울산 간절곶에 3만여 명이 모여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다.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을 우려해 해맞이 축제를 취소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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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요인사들 촛불집회 참석하며 새해 준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참가한 누적인원이 1천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여권 주요 인사들은 촛불집회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며 내년을 대비했다. 매주 토요일 광화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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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 연인원 1천만 돌파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참가한 누적 인원이 1천만명을 돌파했다.주최측인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오늘 오후 9시를 기준으로 1천만명을 돌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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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80만명 모여…1천만까지 30만 남았다
올해 마지막 날, 서울 도심서 진행중인 박근혜 대통령 퇴진촉구 촛불집회 '송박영신'에 주최측 추산 80만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주최측인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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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박영신' 7시부터 올해 마지막 촛불집회 시작
오늘(31일) 오후 7시부터 2016년 마지막 촛불집회인 '송박영신'의 본 집회가 시작된다. 현재 전국 곳곳에선 사전집회가 진행중이다.서울에선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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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오늘 광화문서 ‘송박(送朴)영신’ 촛불집회
31일 서울 도심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함께 10차 촛불집회가 열린다. ‘송박영신(送朴迎新·박근혜 대통령을 보내고 새해를 맞음)’ 주제로 열리는 촛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오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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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종 행사와 함께 ‘송박영신(送朴迎新)’ 기원하는 올해 마지막 촛불집회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도심에서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함께 10번째 촛불집회가 열린다.시민단체 모임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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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때문에…일부 지자체 해넘이·해맞이 행사 취소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여파로 전국의 일몰·일출 명소 곳곳에서 치러질 예정이던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상당수 취소됐다.전남 해남군은 매년 12월 31일과 새해 첫날 송지면 땅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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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동해변·매도랑섬·별도봉…“우리동네서 새해 소망 빌어요”
지진·조류인플루엔자(AI)에서 대통령 탄핵까지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가 지나가고 곧 새해를 맞는다. ‘해 구경’만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방법이 없다. 지방자치단체 관광·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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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님'에 대한 예의 중시...예 안 갖추고 청소하다 떨어져 다쳤죠
━ 5대 보신각 종지기 생활 10년째 신철민씨 병원 침대에 누운 일흔아홉의 스승은 병색이 짙었다.“종님(보신각종)을 좀 지켜 주게.”눈을 제대로 뜰 힘도 없던 스승은 서른셋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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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 크리스마스’…축제 형식 성탄전야 9차 촛불집회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퇴진을 요구하는 제8차 촛불집회가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장진영 기자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 도심에서 9번째 촛불집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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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옥상서 캠핑하며, 도서관서 책갈피 넘기며 …
| 오붓하고 특별한 송년 이벤트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12월 31일 밤엔 뭘 할까. 타종행사가 있는 서울 종로 보신각? 인파를 생각하면 도전할 용기가 안 난다. 그렇다고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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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대신 책을 읽어볼까? … 올 연말 송년 프로그램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12월 31일 밤엔 뭘 할까. 타종행사가 있는 서울 종로 보신각? 인파를 생각하면 도전할 용기가 안 난다. 그렇다고 집에서 혼자 TV 보면서 의미없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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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뜬 에밀레종 재현한 신라대종…"용의 소리 같아"
경북 경주시에 제2의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국보 제29호)인 ‘신라대종’이 내걸린다. 크기와 소리, 종 표면에 새겨진 문양까지 성덕대왕신종과 흡사하게 복원(청동, 높이 3.7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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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4회] 저녁이 있는 삶
맘스토크 4회 : 저녁이 있는 삶 참여자 : 금수저 링거맘, 파워짱짱맘, 효창동 현모양처, 봉천동 버럭맘, 평촌 이지맘(5명)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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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연 경기필과 재계약, 말러 5번 녹음한다
성시연 경기필 단장 겸 상임지휘자가 올해 1월 1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임기는 2017년 말까지 연장됐다. 성 단장은 4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재계약과 음반 녹음 등 올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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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불빛 어우러진 서울의 밤 감상, 다채로운 공연 관람
서울 도심서 뜻있는 송구영신새해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연말이 되면 전국 명소마다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하지만 자칫하면 교통 체증, 주차 전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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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 2015 서울 도심서 뜻있는 송구영신
특별한 장소를 떠올리지 않아도 한강으로 나서면 황홀한 전경을 자랑하는 서울의 밤 풍경과 마주하게 된다. 용봉정 근린공원에서 바라본 야경. 한강 가로등 불빛이 반짝이고 여의도 63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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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 주인공은?
2015년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사진. [사진공동취재단]메르스를 이겨내고 진료를 재개한 정경용 강동 365열린의원장(52), 심폐소생술로 11명을 살린 김지나 동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