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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2650억 대박…‘이해진 키즈’들, 창업 신주류로 떴다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숫자 9 사진 중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블록오디세이 연창학 대표(94년생), 닥터나우 장지호 대표(97년생), 정육각 김재연 대표(91년생), 클라썸 최유진 대표(92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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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화웨이 보복 시작했다…“대만에 무기 판 美기업 제재”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 해병 제1탱크 대대에 배치된 M1A1 에이브럼스 탱크. 대만에 108대를 판매할 예정이다. [제너럴 다이나믹스 홈페이지] “국가 이익 보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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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삽질일기] 삽은 왜 도구나 장비가 아니고 연장인가
옆 밭에는 감자꽃이 한창이다. 권태응이 지은 동시 ‘감자꽃’은 이렇다. 자주꽃 핀 건/파 보나 마나/자주 감자/하얀 꽃 핀 건/하얀 감자/파 보나 마나/하얀 감자. 권태응은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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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상상의 끝은 어디니?...로봇 영재들의 톡톡 아이디어 대전
창작종목에 참가한 '크리에이틴'팀 김효민, 안채은, 김승현(일산대진고 2.오른쪽부터)양이 '로봇팜'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로봇팜'은 나무에 있는 열매를 수확하는 로봇이다. 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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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0㎝ 폭설에도 멀쩡한 울릉도, 비결은?
지난 23일 오후 경북 울릉군에서 제설 차량이 한창 눈을 치우고 있다. 이날 울릉군에는 51.3cm의 눈이 내렸다.도심에 50㎝가 넘는 폭설이 내린다면?. 아마 도시의 기능 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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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도구 던지고 경찰관에 주먹질한 50대
광주 광산경찰서는 20일 제설도구를 던지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정모(5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정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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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학익진 … 해군 바닷물 … 공군 마징가
영동지역 폭설로 각 군(軍)에 비상이 걸렸다. 제설(除雪) 작업은 겨울철 군의 중요한 군사작전 중 하나다. 군에선 제설 작업을 ‘제설 작전’이라 부른다. 쌓인 눈을 방치하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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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쓰레기' 눈 쉽게 치우는 요령 있다?
12월이 지나가면서 중부와 동부를 비롯 전국적으로 눈 소식이 잦아 지기 시작했다. 겨울철에 발생하는 사고의 대부분은 눈이 얼어서 생기는 빙판에서 자주 발생 하므로, 사고예방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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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대신 CCTV 달았지만 … 주차 관리 - 눈 치우기 걱정
아파트 경비원은 경비업무 외에도 재활용 쓰레기 정리, 주차장 관리 등 입주자의 생활을 돕기 위한 업무도 해야 한다. 서울 목동 14단지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는 박종식(69)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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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의 서울 트위터] “눈 치우고 싶은데 삽 빌릴 수 없나요”
비웃음을 살 만한 헛된 짓을 했을 때를 두고 ‘삽질했다’고 합니다. ‘삽질 부문’에서 상을 준다면 저는 서울시 3위쯤이야 문제없을 겁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삽질을 하다 보니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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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만 13개 … ‘맥가이버 공무원’
“일하면서 겪었던 불편한 점을 해결해 보려고 생각한 아이디어들이 ‘특허’로 이어졌습니다.” 경기 오산시청 건설과에서 국도 유지관리 및 보수를 담당하는 이재영(57·지방기능 6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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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클리닉 제설함, 이미지 깨끗하고 사용은 손쉽게
서울 한남동 이면도로 제설함(사진 위 왼쪽)과 여름 모래함(그림1 위 오른쪽). 겨울 제설함 및 사용법(그림2 아래쪽). 도로 곳곳에 파란색 또는 노란색 제설함이 있습니다. 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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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내 집앞 눈 치우기 운동 펼친다
전주시가 올 겨울부터 내 집앞 눈 치우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집 주변에 에 쌓인 눈과 얼음을 의무적으로 치우도록 규정한 ‘전주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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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앞 눈은 내가 먼저…"
소복소복 내리는 하얀 눈은 겨울철 정취를 느끼기에는 그만이지만 내려 쌓이기 무섭게 골칫거리가 된다. 교통체증을 불러오는데다 금세 빙판으로 변해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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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이 고생길이 안되려면…
이번 주말 설 연휴 민족 대이동이 시작된다. 출발도 하기 전에 마음은 성큼 고향에 가 있다. 그러나 차량을 미리 제대로 점검하지 않으면 귀성길이 고생길이 되기 십상이다. 겨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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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앞 눈은 내가 치우자" 시민단체서 캠페인
"지난 1월 폭설 때 아파트 앞 빙판길을 주민들이 함께 깼던 시민의식이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와 폭설에 대비해 내집 앞 눈.빙판길 치우기 운동이 시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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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인도·골목길 눈 치우기 시민들 협조 있어야
서울에 눈이 오는 날은 시장이나 시 공무원이 밤을 새우는 날이다. 지난번 32년 만의 폭설 때는 특히 그랬다. 모든 수단을 동원했다. 서울시의 제설능력은 과연 몇점일까 자문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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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사, 보온 위해 현장에 「스팀」장치
서울시는 겨울철에도 지하철 건설공사를 계속하기 위해 8백만원의 예산으로 굴착공사가 완료된 지하공구에 칸막이로 「스팀」장치를 설치, 기온을 섭씨 5∼10도로유지, 「콘크리트」공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