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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지만 우리는 제밥그릇 챙기는 국회의원과 다를걸요”
제1대 광주광역시 어린이·청소년 의회 6개 정당 대표 또는 부대표들과 황예슬(왼쪽에서 네번째) 의장, 나은주 부의장(왼쪽 다섯번째). [프리랜서 장정필]“아직 어리지만 진짜 민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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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사면법 개정안 거부 말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자. 1997년 초에 김영삼 정부가 12.12 군사반란 및 5.18 내란행위 관련자를 사면하겠다고 발표하자 재야 시민단체는 대통령의 사면권을 제한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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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막판까지 '제 밥그릇 싸움'
'열심히 싸운 당신, 떠나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6대 국회가 2일 본회의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공식 임기 종료일은 5월 29일이지만 4.15 총선을 앞두고 각 당이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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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동가 정계진출] "정치 세력화" "순수성 저해" 논란
이경숙 전 한국여성단체연합(이하 여연) 상임대표가 정계에 진출했다. 지난달 27일 발족한 '열린우리당'의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자격이다. 이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입당을 놓고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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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바쁜 까닭
서울시 고위 간부와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이런 얘기를 들었다. 가장 어려운 서울시 업무 가운데 하나가 시내버스 노선 조정이라고 한다. 공무원과 버스업자의 유착이 심해 업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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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한국인 정원 3명이 空蓆
국제화 시대에 맞춰 한국인 인재의 국제기구 진출이 시급하지만한국은 유네스코에서 배당된 정원조차 공석으로 남겨놓고 있어 제밥그릇도 찾아먹지 못하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있다. 한국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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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UR대표단에 치하/허장관에 질문봉쇄
○…金泳三대통령은 18일 許信行농림수산부 장관등 제네바에 파견됐던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대표단 7명을 청와대로 초청,조찬을 함께 하며 이들의 노고를 치하.지난해 이날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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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질에 걸맞은 인사 아쉽다(신명나는 사회:4)
◎문민정치 「화합의 길」 가려면…/행정관청/지역안배 소극 처방으론 안돼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지만 공무원사회에도 주류와 비주류가 있다. 공무원사회를 신명나게할 인사정책은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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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문제연구소 모선희 박사(앞서 뛰는 사람들:9)
◎“노인들에 「편한 삶」찾아드려야죠”/미서 노인학박사딴뒤 자원봉사/“젊은이도 곧 노인… 바로 자기일” 『이제 노인들도 「제밥그릇」을 찾기위해 자기 목소리를 내야 하며 이를 위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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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선거법 개정 당략에만 집착/선관위안 반대 속사정
◎1심 유죄땐 자격정지안엔 모두 발끈/도덕성 무시한 태도… 거센 비난 여론 중앙선관위가 지난달 30일 방대한 분량의 국회의원선거법 개정의견을 국회에 제출하자 여야 일각에서는 위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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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한미무역협상 9일부터 본격화. 남의탓하지 말고 제밥그릇 챙기도록. 정부, 해외여행 대폭 억제키로. 자유화 발길 너무 남용하다 발목 잡힌 꼴. 올림픽광고 판매부진. 아마추어 정신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