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등장송 ‘코리안 몬스터’ 음원 발매 관심
[사진 유튜브 영상 캡쳐]LA다저스 ‘괴물 투수’ 류현진(26)의 등장송인 ‘코리안 몬스터(KOREAN MONSTER)’가 13일 오전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류현진이 등판
-
집값 회복 아직 안됐는데…다시 '거품론' 솔솔
주택경기가 바닥을 치고 호전되고 있지만 이런 현상이 '거품'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CNN머니는 17일, 일부 경제학자가 주택가격의 꾸준한 상승세에 대해 최소한 일부
-
다르빗슈, 퍼펙트게임의 전설 앞에서 111번째 공이 그만…
퍼펙트게임의 전설을 쓸 뻔 했다. 마지막 한 타자만 남았다. 26타자를 아웃 처리했다. 마지막 타자에게 111번째 공을 던졌다. 타자는 배트를 휘둘렀고 공은 2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
[대중음악] 3월 13일~4월 9일 공연 13편
가수 윤종신이 운영하는 ‘미스틱89’ 뮤지션이 나오는 ‘미스틱89 레이블 콘서트’의 출연진. 윤종신(가운데)·하림·조정치와 혼성 듀오 투개월이 공연한다. 이번 주부터 4주 동안 예
-
[러시아 FOCUS] 聖ㆍ俗 어우러진 매혹의 겨울 왕국, 모스크바 가이드
눈 덮인 전나무 뒤로 솟아 있는 크렘린궁의 보로비츠카야 망루(앞·1490년)와 보도브즈보드나야 망루(1488년). 이 망루들 앞쪽에 무명용사를 위한 ‘영원의 불’이 타오르는 알렉산
-
유기돈 “성공하려면 인맥보다 실력이 우선”
유기돈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공동 구단주가 산타클라라의 구단 본사 컨퍼런스 룸에서 첫 인터뷰를 가졌다. 유 구단주는 오는 2015년 본사 건물 인근에 세워질 ‘산타클라라 구장’
-
한인 첫 NFL 구단주 탄생
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 웹사이트 사진. 한인이 미국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미식축구리그팀의 구단주가 됐다. 프로미식축구리그(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
NFL 첫 한인 구단주 “경영에서도 승리할 것”
미 프로풋볼리그(NFL) 명문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의 공동구단주 겸 사장 유기돈씨. 뒤 배경은 홈구장 캔들스틱 파크. [포티나이너스 홈페이지] 재미동포가 미국 최
-
[j Global] 『타이거 마더』 쓴 에이미 추아의 남편, 예일대 교수·소설가 제드 러벤펠드
잘생기고 똑똑한 데다 아내까지 잘 뒀다. 사랑스러운 두 딸 역시 승승장구다. 그의 직업은 미국 예일대 법대 교수, 그의 아내는 다름 아닌 중국계 미국 학자 에이미 추아다. 논쟁적
-
[f INVEST6] “명품 찾는 고객은 특별한 스토리 원하죠”
1960~70년대 디자이너 보니 캐신이 만든 가방들.① 허리춤에 차는 ‘캐리백’. ② 야구 글러브를 본따 만든 핸드백이다. 햇볕에 그을린 듯한 가죽 색깔이 특징이며 코치 역사에서
-
[BOOK] 68세대 조롱한 우엘벡, 이번엔 현실에 칼을 대다
지도와 영토 미셸 우엘벡 지음 장소미 옮김, 문학동네 520쪽, 1만4800원 먼저 『소립자』 얘기를 안 할 수 없겠다. 프랑스 작가 미셸 우엘벡이 1998년 발표한 이 소설은
-
[이달의 책] 7월의 주제 ‘당신의 여름을 훔치다’
덥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시원한 빗줄기에 잠시 더위를 식히지만 올 여름을 버텨내기란 만만한 일이 아닐 것 같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공동 기획하는 ‘이 달의
-
BWM (Beached White Males) 세대의 비애
남 부러울 게 없던 전문직 중년 남성들이 대불황 이후 직장과 가정에서 설 땅을 잃었다 관련사진캘리포니아주 미션 비에이호에서 사는 브라이언 구델은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에서 두
-
Amy Chua 예일대 교수 ‘중국식 타이거 마더 교육법, 그리고 깨달음’
에이미 추아. 세계적인 교육 논쟁을 불러 온 이름이다. 그는 중국계 이민 2세로 미국 예일대 로스쿨 교수다. 화려한 자리다. 그러나 최근 그가 유명세를 치른 이유는 따로 있다.
-
생태화·효율화로 진화하는 친환경공간, 녹색상품이 뒷받침
“앞으로 공간의 발전방향은 다양화, 생태화, 정보화, 효율화로 요약” 현대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의 대부분 무채색의 네모난 건축물과 도로로 구획지어 졌고, 땅은 콘크리트로 덮여있다.
-
어린이들에게 꿈을, 어른들에게도 꿈을~
1 도쿄디즈니랜드의 최신 놀이기구 ‘몬스터 주식회사 라이드&고 시크’. 탈것을 타고 어두운 터널을 이동하며 손전등으로 몬스터 주식회사 로고를 비추면 숨어 있던 캐릭터들이 나타난다
-
[부고] 강원석씨(행정안전부 장관정책보좌관)부인상 外
▶강원석씨(행정안전부 장관정책보좌관)부인상=2일 오후 1시 이대목동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2650-2743 ▶이해종(연세대 원주기획처장)·태종씨(경원 상무)부친상=3일 오전
-
[클릭 이 한줄] 『내가 못 본 지리산』 外
“먼 길 달려 온 햇빛이 논에 내려 빛 잔치를 벌입니다. 건너편 들녘에 앉아 빛 잔치에 젖어듭니다. 현란한 가을 빛에 눈을 감습니다. ‘너는 지난 여름 무엇을 했는고?’ 감은 눈에
-
BoA ‘보너스 잔치’ 법정 선다
주주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거액의 보너스를 지급한 혐의로 금융감독 당국의 제재를 받게 된 미국의 거대 은행이 벌금으로 파문을 무마하려다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미국 뱅크오브아
-
1억원 고료 ‘중앙장편문학상’
중앙일보가 (주)웅진씽크빅과 함께 1억 원 고료의 ‘중앙장편문학상’을 제정합니다. 한 해 동안 발표된 최고의 시(미당문학상)와 최고의 단편(황순원문학상)에 주는 양대 문학상과 함께
-
7점차 뒤집기 … 레드삭스 ‘지금부터 시작’
역전의 팀이 기적의 팀을 눌렀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17일(한국시간) 홈인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0-7로 뒤지다
-
탬파베이, 아메리칸리그 챔프전 진출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월드시리즈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탬파베이는 7일(한국시간) 시카고 US 셀룰러필드에서 치러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5전3선승제
-
골라 보는 재미 … 잇따르는 서커스 공연
7월 9일부터 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올라가는 ‘네비아(Nebbia)’는 캐나다 서커스단 ‘시르크 엘루아즈’의 최신작이다. 연출가 다니엘 핀지 파스카의 ‘노마드’(2002
-
[행복한책읽기Review] ‘관용의 횃불’ 꺼지면 제국은 몰락한다
“현대 사회의 미국은 800년 전 몽골 제국과 많이 닮았습니다. 유목민이었던 몽골 사람들은 심지어 글도 못 읽었을 정도로 재주가 없었지만 기술과 지식을 가진 중국 사람들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