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 제대혈은행 확대 운영
삼성서울병원(원장 하권익.河權益)은 제대혈(臍帶血.cord blood)을 이용한 난치병 치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대혈은행을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제대혈은 출산시 버려지는
-
백혈병 러시아 교포3세 새 삶
백혈병에 걸린 러시아 교포 3세 어린이 김 알렉세이(12)군이 조국 동포들의 도움으로 새 삶을 얻었다. 알렉세이군을 치료해온 부산 동아대병원은 "지난해 11월 제대혈(탯줄 혈액)이
-
경상대병원, 조혈모세포이식 성공
경상대병원이 조혈모세포이식술에 성공, 지역 주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박병규 교수팀(경상대병원 소아과 및 경상대 암 연구소)은 난치병인 급성골수성 백혈
-
세브란스…제대혈 조혈모세포 은행 운영
세브란스병원이 ´제대혈 조혈모세포은행´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분만시 적출물로 버려지는 태반 및 제대로부터 채취한 혈액에는 혈구를 생성하는 조혈모세포가 다량 존재하고 있어 이를 조
-
[의료]고셔병환자 골수이식 국내 첫 시술 성공적
국내 처음 골수이식을 받은 고셔병환자의 몸에서 조혈모세포가 생착된 것이 확인됐다.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골수이식팀 김학기교수는 18일 "조선족인 최건 (崔建.6세) 군의 백혈구
-
[중국동포 7살 건이]희귀병 걸려 암담…모국이 '생명선물'
"우리 건이에게 생애 최고의 어린이날 선물을 안겨준 모국 동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병상의 아들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는 중국동포 최남극 (崔南極.40.중국 지린성 투먼시) 씨 부부
-
국내최대규모 무균실 등장…가톨릭의대 골수이식센터
국내 백혈병환자 치료의 중심역할을 하는 가톨릭골수이식센터 (소장 김춘추교수)가 최근 무균실을 10병상에서 1백20병상으로 늘리면서 일부 고형암과 자가면역질환까지 치료를 확대하고 있
-
백혈병 환자에게 '臍帶혈액이식' 보급위한 기획 분주
“백혈병 환자들에게 필요한 골수를 공급할 획기적인 방법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7일 창립 1주년을 맞은 사랑의장기운동본부 부산지부 산하 골수(骨髓)은행장 김영재(金永在)씨는 최근
-
미국.일본 '탯줄 혈액' 싸움 한창
미국과 일본의 의학.의료업체간에 때아닌 「탯줄싸움」이 벌어졌다. 미국 기업이 탯줄과 태반에 남아있는 혈액을 활용하는 방법을 개발해 일본특허청에 특허를 출원하자 일본 의학계가 『특허
-
胎盤혈액 주입으로 백혈병치료에 새장-日 東海大부속병원
백혈병등 난치성 혈액질환에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됐다. 일본 도카이(東海)大 부속병원 세포이식의료센터 연구팀은 21일 태반(胎盤)의 혈액을 주입하는 소위「제대혈간(臍帶血幹)세포이식」
-
염색체 이상 태아가 늘어난다
임신한 여성의 태아 중 장차 선천성기형의 각종 유전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염색체 이상이 나타나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유전질환은 거의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이의 위험성이 있는
-
“탯줄 수혈” 통해 정상아기 분만/RH마이너스 산모에 첫 성공
◎태아 선천성 질환 치료길 열려/서울대 김승욱교수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자궁안에서 빈혈로 죽어가고 있는 태아에게 혈관을 통한 직접 수혈에 성공,태아의 선천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