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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18종 첫선 … 기아 ‘K5 하이브리드’ 공개
톰 러브리스 기아자동차 미국법인 판매 담당 부사장이 17일(현지시간) ‘2010 LA 모터쇼’에 첫선을 보인 기아 K5 하이브리드를 소개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제공] 미국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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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SDI, 3분기 영업이익 1238억원 外
기업 삼성SDI, 3분기 영업이익 1238억원 삼성SDI는 지난 3분기 매출 1조3478억원, 영업이익 123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01% 줄었지만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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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미래, 부품·소재에서 찾다 ② 뼛속까지 국산 자동차 만든다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의 전자연구소. 정성희(33) 연구원이 컴퓨터를 이용해 레이더 시스템을 시뮬레이션하고 있다. 차 앞쪽에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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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차와 4m 이상 간격 유지장치’ 2012년 국산화
현대모비스는 올해 15조원인 자동차 부품·모듈 분야의 매출을 2020년까지 30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1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모듈 제조 ▶IT통합 전자장비 ▶친환경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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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기업 DNA 달라졌다] ② 현대·기아차의 ‘소프트 감성 DNA’
#1 현대·기아자동차는 순혈주의를 깨기 위해 외부 인재 스카우트에 열심이다.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키워진 인력만으로는 급속히 불어난 해외 공장·영업망을 커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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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의 매력 … 운전석 앉는 순간 내달리고 싶은 차
중앙일보는 올해 5월 국내 신문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 COTY 이하 코티)’를 도입해 신차 평가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09년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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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전, 차량 제어해주는 시스템 곧 도로에 깔릴 것”
“앞으로 자동차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장 커다란 전자제품이 될 겁니다.” 세계 3위 자동차부품업체인 독일 콘티넨탈사의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트마 심슨(47·사진) 사장이 3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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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는 어떤 상
중앙일보가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 주최해 선정하는 ‘올해의 차’는 어떤 상일까. 영문 ‘Car of the Year(COTY)’의 머리글자를 따 일명 ‘코티’라고 부른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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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추돌 위험 있으면 알아서 ‘스톱’
레이더 센서가 앞차를 감지해 알아서 추돌을 방지하고, 연비가 가장 좋은 시점에 기어를 변속하도록 알려준다. 3~4년 후에 나올 신차의 성능이다. 세계 3위 자동차 업체인 독일의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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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의 무한 도전&질주
현대·기아차가 지난 22~23일 연달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세계시장 점유율이 사상 최대치로 늘어났고, 순이익 규모도 크게 증가했다. 불황으로 세계시장 규모는 축소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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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현대·기아차 뒤엔 현대모비스 기술력
현대모비스가 생산하는 핵심 부품 가운데 하나인 전동식 조향장치(MDPS) 공장의 클린룸에서 작업자들이 품질 검사를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제공] 최정상급 도요타의 품질에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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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왜 LPi 하이브리드를 선택했나?
현대자동차가 7월 8일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내놓았다. 지난 4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3년7개월 동안 2508억원을 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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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하이브리드차 부품, 재활용 가능한 소재 개발 역점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의 모습. [현대모비스 제공]현대모비스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부품사업을 회사의 미래 먹을거리 찾기 전략사업으로 삼고 있다.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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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도 편리함도, 운전석은 오직 사람을 향한다
(위에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기아 쏘렌토R,GM대우 뉴 마티즈,현대 제네시스 프라다,렉서스 RX350,혼다 Insight,벤츠 GLK,도요타 Prius 기아 쏘렌토R기아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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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LG 배터리와 제네시스 자랑스럽다
경제위기의 한파로 경제지표에 온통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미국 디트로이트 국제오토쇼에서 한국 경제 재기의 희망을 알리는 두 가지 희소식이 들려왔다.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모델 ‘제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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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차 연비 절감 “부품 가볍게 … 더 가볍게”
같은 성능의 부품이라면 가벼울수록 연료 효율이 좋아 친환경적이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앞 부분에 쓰는 캐리어 부품의 구조와 소재를 바꿔 획기적인 경량화에 성공했다.요즘 자동차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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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일본… 한국이 바짝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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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미국 빅3, 소형·전기차에 길을 묻다
김태완 GM대우 부사장은 12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한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마티즈를 미국 땅에서 팔 줄 누가 알았겠느냐”며 감격스러워했다. 그는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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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얇은 TV…삼성전자 ‘LED’ 시대 본격화
삼성전자가 개발한 6.5㎜ 두께의 발광다이오드(LED) TV. 기존 ‘슬림형’ 휴대전화기보다 날씬한, 역대 가장 얇은 TV 제품으로 꼽힌다. 8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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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심장 ‘타우’ 6초만에 시속 100㎞
자동차의 핵심은 뭐니 뭐니해도 엔진이다. 쉴 새 없이 박동하며 에너지를 전달하는 인체의 심장과 같이 차가 움직일 수 있는 동력의 원천이다. ‘명품’ 자동차가 있듯이 ‘명품’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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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 불황과 맞설 2009년 ‘구원투수’
올해는 자동차 업체들에 시련기였다. 상반기는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여름에는 사상 초유의 고유가에 발목을 잡혔고, 가을 들어서는 미국발 금융위기라는 폭풍을 만났다. 하지만 업체들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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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A 듬뿍 황금쌀 … 질 좋은 한우 복제
‘몸무게 1t이 넘는 복제 한우’ ‘비타민A 다량 함유한 황금 쌀’ ‘소리 없이 나는 연료전지 탑재 무인 항공기’ ‘1만 기압에서도 부피가 늘어나는 나노 물질’…. 교육과기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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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한국 전기차, 미국 경찰이 탄다
국내에서 독자 개발된 전기차가 미국 경찰의 주차 단속용 순찰차로 사용된다. 전기차 전문 생산기업인 CT&T는 미국 경찰에 배터리로만 움직이는 4륜 전기차 ‘e존’ 4000대를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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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불황의 힘’… 자동차 노조 이기주의 바로잡다
기아자동차는 앞으로 레저용 차량(RV) 같은 대형차와 소형차를 한라인에서 생산함으로써 생산의 유연성을 높이기로 했다. 사진은 RV차량인 모하비를 조립하는 기아차 화성공장. [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