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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4년 올해의 차 시상식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중앙일보 ‘2014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해 국내 출시된 46종의 신차 중 8개 부문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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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가순희씨 별세 外
▶가순희씨 별세, 문수진(신구대 교수)·흥호(한양대 국제대학원장)·길자·길선(재 캐나다)·경자씨(서울역촌초 교사)모친상, 이수진(재 캐나다)·구영찬씨(기술신용보증기금 지점장)장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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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만원 파격가 QM3, 투싼·폴로 동시에 노리다
초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GM의 쉐보레 트랙스, 닛산 쥬크에 이어 르노삼성이 QM3를 들고 나왔다. SUV 인기를 등에 업고,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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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년 고급차종 미 시장 점유율 8%로"
미국 시장에서 ‘값싼 차’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던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는 내년 4월 ‘신형 제네시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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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년간 신차 22종 출시 … 유럽 점유율 5%로
10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마크 홀 현대차 유럽법인 마케팅 담당 부사장이 신형 i10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현대·기아차] 현대자동차가 4년 안에 신차 22종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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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파워 2013 자동차 품질 조사서 8개 차종 1위 휩쓸어
‘미국 차의 약진 vs 일본 차의 상대적 부진’.미국의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JD Power and associates’(이하 JD파워)가 지난달 발표한 2013년 신차 초기품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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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고효율 차 비켜! 질주 본능 수퍼카 납신다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14일 막을 올린 북미 국제오토쇼에는 50여 종의 신차가 첫선을 보였다.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후속인 ‘HCD-14’ 컨셉트카(위)를 공개했다. BMW는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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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잡지·학계·평론·전시 전문가 5인 격론 끝 K-디자인 10인 선정
왼쪽부터 김애령·김신·전은경·김상규씨. 임근준씨는 개인 사정으로 촬영일에 못 나왔다. 한국의 대표 디자인은? 또 대표 디자이너는? 우리 대부분은 이 같은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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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4년 연속 창조경영 대상
발상을 뒤집는 혁신 경영으로 세계 도약을 주도하는 33인의 기업·기관 최고경영자(CEO)가 ‘2012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을 받았다. 대기업 CEO 13명, 공공기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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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미국서 '경사났네'
현대 엘란트라가 2012년 북미국제오토쇼 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의 차’ 선정은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전문 기자 50명이스타일, 실용성, 성능,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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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새 화두 “현대차 400만 대 시대 … 이젠 모던 프리미엄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오른쪽)과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모터쇼에서 신형 아제라(북미 수출용 그랜저)를 소개하고 있다.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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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대로 다 판다, 현대차 더 달라”
미국 LA 인근 세리토스시에 있는 현대차 공식 딜러점에서 마이클 길리건 사장이 한 고객에게 차를 팔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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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제네시스·액센트로 미 공략 가속
현대차 관계자가 지난 16일 라스베이거스 만다린 호텔에서 열린 2012년 형 제네시스 및 액센트 미디어 발표회에서 관련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 '막강 파워' 제네시스 5.0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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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차가 잘 팔리는 이유…가격·디자인 좋아 "첫눈에 반했어요"
현대 쏘나타GLS 2.4리터/4기통, 6단 자동변속 연비(로컬24/고속도로 35) MSRP 2만395달러 기아 옵티마LX 2.4리터/4기통, 6단 자동변속 연비(로컬24/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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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세계 명품 프라다를 만나다
현대자동차는 17일 제네시스 프라다를 출시했다. 5.0L 직분사(GDi) 엔진을 얹었고, 가격은 7900만원이다. 희소성을 높이기 위해 1200대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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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중국 국제패션액세서리박람회 外
기업 중국 국제패션액세서리박람회 아시아 패션 관련 전시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중국 국제패션액세서리박람회(CHIC)’가 28일부터 나흘간 중국 베이징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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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코란도 신화’ 다시 달린다
쌍용자동차가 22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발에 3년7개월이 걸린 신차 ‘코란도C’ 출시행사를 열었다. 이탈리아 이탈디자인의 조르제토 주지아로(73)가 코란도C를 디자인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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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회장에게 배웠다 … 월화수목금금일 … 정몽구 회장 ‘토요 경영’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휴일에 일하는 최고경영자(CEO)는 적지 않다. 그런데 토요일마다 한 주도 빠짐없이 출근한다면 얘기는 다르다. 더욱이 대기업 오너가, 그것도 민족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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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18종 첫선 … 기아 ‘K5 하이브리드’ 공개
톰 러브리스 기아자동차 미국법인 판매 담당 부사장이 17일(현지시간) ‘2010 LA 모터쇼’에 첫선을 보인 기아 K5 하이브리드를 소개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제공] 미국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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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맞먹는 정숙성 수입차 뺨치네
GM대우의 새 준대형차 알페온은 소리 없는 바람 같았다. 흥건히 젖은 도로를 아랑곳하지 않고 바깥세상과 담을 쌓은 듯 빼어난 정숙성을 자랑했다. 지난 9월 1일, 제주도에서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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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기업 DNA 달라졌다] ② 현대·기아차의 ‘소프트 감성 DNA’
#1 현대·기아자동차는 순혈주의를 깨기 위해 외부 인재 스카우트에 열심이다.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키워진 인력만으로는 급속히 불어난 해외 공장·영업망을 커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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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진정한 임원은 전무부터 … “임원되니 황야에 선 느낌”
LG그룹이 18일 실시한 임원 인사에서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A씨는 “전무 되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는 실적이 나름대로 좋아 승진이 무난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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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걸리는 FTA 재협상보다 빠른 타결이 미국차에 유리”
국내에 진출한 미국차 수입업체들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입장이 뭘까. 이는 미국 본사의 방침을 들여다볼 수 있는 거울이 될 수 있다. 우선 한·미 FTA 자동차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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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의 무한 도전&질주
현대·기아차가 지난 22~23일 연달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세계시장 점유율이 사상 최대치로 늘어났고, 순이익 규모도 크게 증가했다. 불황으로 세계시장 규모는 축소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