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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번의 기다림,'아시아의 허들 여왕'은 마음껏 웃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허들 100m 결승이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한국 정혜림 선수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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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 공주 해냈다!'...정혜림, AG 육상 여자 허들 100m 金
2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100m 허들 예선에 출전한 한국 정혜림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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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쏘던 한국에서 잘 찌르는 한국으로
한국 선수단의 2018 자카르카·팔렘방 아시안게임 목표 성적은 금 65개, 은 71개, 동 72개로 종합 2위에 오르는 것이다. 대한체육회는 “금메달은 4년 전 인천대회의 7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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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아이스크림 먹고 싶던 철인 소녀, "이번엔 곱창에 소맥"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정혜림. 김지한 기자 트라이애슬론. 국내에선 철인3종으로도 불리는 이 종목은 '극한의 스포츠'로도 불린다. 수영, 사이클, 마라톤을 쉬지 않고 질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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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 여왕’ 대관식 기다리는 ‘허들 공주’ 정혜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허들 공주’ 정혜림. 30대 초반 나이에 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육상 허들 100m는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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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 171개 학교 410명 본심 진출
제5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에 관심 가져주신 학생·교사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예심 결과 전국 171개 초·중·고등학교의 410명이 진출했습니다. 전국적으로 254개 교 7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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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고, '亞 기록 보유자' 꺾고 亞육상선수권 200m 銀
한국 육상 200m 간판 박봉고(가운데). [사진 대한육상연맹] 한국 남자 육상 단거리 간판 박봉고(26·강원도청)가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200m에서 값진 은메달을 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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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필드 2→4' 한국 육상, 세계선수권 향한 잰걸음
2012 런던올림픽 육상대표팀의 정혜림이 6일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100m 허들 1라운드에서 레이스를 마친 뒤 트랙에서 퇴장하고 있다.정혜림은 지난해 대구세계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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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노린 女 100m 허들, 메달 획득 실패
한국 육상이 여자 100m 허들에서 아시안게임 2연패에 실패했다. 정혜림(27·구미시청)은 1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13초39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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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끝 달렸다, 15세 아이언 걸 정혜림
트라이애슬론 혼성 단체전 첫번째 선수로 나선 정혜림(오른쪽)이 다음 주자인 허민호와 터치하고 있다. 정혜림·허민호·김규리·김지환이 이어 달린 한국은 1시간18분39초를 기록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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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트라이애슬론 조아름 "리우올림픽 출전이 목표"
트라이애슬론 여자 국가대표 조아름(27·대전광역시청)이 다음 목표로 2014년 리우 올림픽 출전을 꼽았다. 우리나라 트라이애슬론 선수 중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은 인물은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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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개발조합 정혜림 주임
한국신약개발조합 정혜림 주임이 20일(토) 낮 12시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새문안교회 본당에서 화촉을 밝힌다. ▲일시 2013년 4월 20일 토 낮 12시 ▲장소 서울 종로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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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총알’ 볼트냐 블레이크냐
볼트(사진 위), 블레이크(아래). 마침내 런던 올림픽 주경기장이 열린다. 3일(현지시간)부터 포환던지기를 시작으로 주경기장의 메인 이벤트인 육상 경기가 시작된다. 대니 보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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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S급 인재는 누구인가? ] 동료·회사가 인정하는 실적 수년 쌓아야
관련사진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7월 29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선진제품 비교전시회를 참관한 후 사업장을 떠나면서 직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S급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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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쉽네, 정혜림
정혜림이 여자 100m 허들 예선 뒤 기록을 지켜보고 있다. 그는 조 7위(13초39)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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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만난 한국선수들 “내 위치 절감했다 … 세계수준 느꼈다 … 우물 안 개구리였다”
정혜림이 여자 육상 100m 예선을 뛴 뒤 전광판을 보고 있다. 정혜림과 여자 장대높이 뛰기의 최윤희, 남자 110m허들의 박태경 등 한국 선수들은 줄줄이 예선 탈락했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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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높은 세계의 벽, 경보 김현섭이 체면 세웠다
대구 시내에서 벌어진 남자 경보 20㎞ 결승에서 선수들이 선두를 다투고 있다. 가장 오른쪽에서 걷고 있는 김현섭은 1시간21분17초로 6위에 올랐다. 한국 육상 세계선수권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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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0m 개최국 티켓 뛰지도 못하고 ‘반납’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역시 볼트 살살 달려도 1위 우사인 볼트가 달구벌을 달궜다. 27일 밤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00m 예선 6조에 출전한 볼트는 1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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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0m 개최국 티켓 뛰지도 못하고 ‘반납’
역시 볼트 살살 달려도 1위 우사인 볼트가 달구벌을 달궜다. 27일 밤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00m 예선 6조에 출전한 볼트는 10초10의 기록으로 가볍게 1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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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정혜림 오늘 100m 뜁니다
정혜림(左), 김국영(右) 김국영(20·안양시청)과 정혜림(24·구미시청)이 한국 스프린터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까.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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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노리는 한국, 믿음 가는 세단뛰기 김덕현
‘10개 종목에서 10명을 결선에 진출시킨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육상의 ‘10-10 프로젝트’다. 이 목표를 이뤄야 안방에서 겨우 체면치레를 한다.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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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한국 대표단 명단
(89명·코칭스태프 19명, 선수 60명, 지원스태프 10명) ◆임원(19명) ▶단장/총감독=문봉기(대한육상경기연맹 이사) ▶코치=오세진·박승혁·이상국(이상 단거리)·세르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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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대구육상 202개국 1945명 참가, 역대 최대 外
◆대구육상 202개국 1945명 참가, 역대 최대 대구세계육상조직위원회는 27일 개막하는 제13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202개국에서 총 194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고 22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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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서 높이뛰기? 외국인 관광객 “원더풀”
대구스타디움의 관문인 담티고개 육교에 설치된 한국 여자높이뛰기 한민희 선수의 육상 캐릭터. 실제 경기 사진 중 가장 역동적인 장면을 뽑았다. 사진을 평면으로 확대한 뒤 알루미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