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꽂이] 얘들아 걱정 마라, 내 인생 내가 산다 外
얘들아 걱정 마라, 내 인생 내가 산다 얘들아 걱정 마라, 내 인생 내가 산다(괴산두레학교 엮음, 삼인)=“올해 내 나이 팔십육/ 얼굴엔 주름이 가득/허나 몸과 마음은 아직도 청
-
[부고] 박용균씨(전 고려대 구로병원장)별세 外
▶박용균씨(전 고려대 구로병원장)별세, 박장원(GE코리아 이사)·호원씨(LEE인터내셔널법률사무소 변호사) 부친상=4일 오후 4시 고대안암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921-369
-
국정원 과거사 조사대상 7대사건이란?
◇김대중 납치사건= 1973년 8월 8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한국 야당지도자 김대중이 납치된 사건. 1972년 신병치료차 일본에 체류중이던 김대중은 유신체제가 선포되자 귀국을 포
-
[미술계쪽지]호주 현대미술제 국내화랑 4곳 초청받아
*** 제6회 호주 현대미술제 국내화랑 4곳 초청받아 호주 멜버른 로얄 전시관에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제6회 호주현대미술제 (ACAF 6)에 국내에서는 박여숙화랑과 샘
-
7.한진그룹
한진그룹은 창업주인 조중훈(趙重勳)회장을 정점(頂點)으로 아들 4형제가 주요 계열사를 나눠맡는 분할경영 체제를 갖추고 있다. 趙회장은 『창업자에겐 은퇴가 없다』는 지론을 갖고 있으
-
한진그룹 임원
한진그룹은 2월1일자로 황창학(黃昌學) ㈜한진 부회장을 ㈜대한종합운수 부회장에,이태원(李泰元) ㈜한진 사장을 ㈜대한종합운수 사장 및 그룹운영위원회 실장으로 각각 겸직 발령했다.또
-
종합유선방송을 생각하는 모임
…종합유선방송위원회(위원장 柳赫仁.前공보처장관)주최 종합유선방송을 생각하는 모임이 15일 오전11시30분 서울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은 종합유선방송의 유료방송
-
선명도 높은 LCD개발(기업 기업인)
◆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1일 기존제품에 비해 선명도가 훨씬 높고 전력소비도 적은 노트북 컴퓨터용 9.4인치 컬러 박막 트랜지스터 액정화면(LCD)을 개발. ○김해거제도 헬기
-
한진 임원 42명 인사
한진그룹은 2일 조남호 한일개발부사장(조중훈회장의 차남)을 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36명을 승진(전보포함 42명) 시키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일개발 조남호 ▲한국공항 이원갑
-
한진그룹 인사
한진그룹(회장 조중훈)은 4일 유호문 대한준설고문을 제동흥산 사장으로 선임하고, 이종춘 한진전무와 이근수 대한 항공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선임했다. 또 송영수 한진전무를 대한상
-
민정당연수원 연행학생 명단
◇서울대 ▲이경한(정치2)▲박삼영(사회복지3)▲안효열(종교3)▲방민맹(사회1)▲정미선(교육3)▲이현숙(사회3)▲김계영(천문학3)▲성숙향(서양사학3)▲정필완(미술3)▲이근화(공업화학
-
조중건씨 사장취임|대한항공 중역이동
◆대한항공은 24일 정기주총을 열고 조중훈 사장을 회장으로 추대하고 조중건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부사장에는 황창학 전무, 전무에는 조량호·김준명 상무를 각각 승진시켰다.
-
주총소식
◇두산곡산 ▲감사 남궁염 문상갑 ◇두산유리 ▲이사 정재식·민경동 ▲감사 김현직·강일규 ◇한국플라스틱 ▲이사 오태환·성하현·박정선·채희명 ◇한국종합기계 ▲이사 박성근 ▲감사 김건성
-
「언쟁」이『권총위협』둔갑
28일 국회내무위에서 전재구 의원(유정)은 김형욱씨의 미 의회 증언 중『박종규 전 청와대 경호실장의 권총위협 운운은 허위』라고 주장. 그는『역사에 기록으로 남기겠다』며 동백림 사건
-
특사 75명 출감
일반교도소와 군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재소자 중 죄 질이 가벼운 75명의 초범 자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의 특사로 25일 상오 출감했다. 복사 중에는 동백 림 사건에 관련,
-
특사 75면 내일 출감
정부는「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사면을 베푼다고 24일 법무부에서 밝혔다. 이번 특별사면 대상자는 모두 75명으로 이중에는 동백 림 사건에 관련,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되
-
연말에 특별사면
정부는 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맞아 형이 확정되어 전국 교도소와 군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재소자에 대해 특별 사면과 특별감형을 한다. 이번 특별 사면과 특별감형의 대상은 동
-
광복절특사 2백88명 출감
광복25주년 특사와 특별감형의 은전을 입은 3천5백55명의 재소자들 가운데 사면대상자 2백88명이 15일 상오9시 전국 20개 교도소에서 일제히 풀러 나왔다. 이 가운데는 동백림
-
광복절 사면 3천 5백 55명
정부는 25주를 맞는 광복절을 기해 동백림 사건에 관련, 형이 확정된 13명을 포함한 모두 3천 5백 5명의 형이 확정된 자들에게 특별사면과 특별감형을 실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
(6) 국내-간첩·무장공비
「청와대를 까러왔다.』 생포된 북괴무장공비 김신조의 어처구니없는 일문일답이었다. 1·21사태 (68년)-. 31명에 이르는 북괴무장공비가 서울의 북쪽 관문까지 바짝 다가와 총격을
-
특사령에 함박 웃음
24번째 맞은 조국 광복의 기쁨은 특별 사면과 특별 감형을 받은 2천5백60명의 재소자들에게 먼저 찾아왔다. 전국 21개 교도소와 군교도소는 15일 상오 1천7백62명에게 나머지
-
재소자에「8·15」총전|특사 798·감형 1,762명
정부는15일24회광복절을 맞아 반혁명사건에 관련, 무기징역이 확정된 이종태등 관련자 5명을 포함한 7백98명을 특별사면하고 동백림사건에 관련, 사형이 확정된 정하용등 관련자 15명
-
정하룡·정규명 사형|동백림사건 재상고심 선고
대법원형사부(재판장 방순원·주심 유재방판사)는 31일하오 동백림을 거점으로한 대남적화공작단 사건의 재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일부피고인 5명과 검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3명에대해 자판,
-
첫 공판이래 5백8일|신병으로 형집행 정지도 6명
대법원은31일 이른바「동백림사건」의 두번째 상고심판결을 내렸다. 67년11윌9일 첫공판이래 5백8일만의일. 67년7윌8일부터 중앙정보부가 7차례에 걸쳐 이들에대한 피의사실을 공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