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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소화 못하는 주인장이 만들었다…속 편한 피자 비결
━ 이택희의 맛따라기 나폴리에서 들여와 설치한 일체형 장작 화덕의 420~450도 고온에서 피자를 굽고 있다. [사진 이택희] 그는 밀가루 음식 소화장애가 있다.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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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폭신 천연발효종 화덕 피자, 속 편한 나폴리 그맛
━ 이택희의 맛따라기 나폴리에서 들여와 설치한 일체형 장작 화덕의 420~450도 고온에서 피자를 굽고 있다. [사진 이택희] 그는 밀가루 음식 소화장애가 있다.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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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고기·귀뚜라미 토핑 충격…피자 종주국 이탈리아도 경악
뱀과 캥거루가 토핑으로 올라간 피자. 영국 텔레그래프 엑스(X) 캡처 기존 일반적인 피자 토핑과 다른 외국의 이색적인 피자에 종주국 이탈리아의 농업 단체가 “미식의 우수성을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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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덴마크 홀란' 호일룬 영입...맨시티는 그바르디올 품었다
덴마크 공격수 호일룬.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덴마크 홀란’이라 불리는 라스무스 호일룬(20)을 영입했다. 맨유는 5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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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구찌 든든한 '빽'…1947년 나온 '뱀부 손잡이' 비밀 [더 하이엔드]
1950년대 이탈리아 피렌체의 구찌 워크숍 ⓒ Archivio Foto Locchi [사진 구찌] 경복궁에서 16일 열리는 구찌의 2024 크루즈 패션쇼를 앞두고 패션계와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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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벼슬 피자까지 왜…로마 피자 월드컵, 韓심판이 놀란 이유
'강식당' 규현의 피자 스승으로도 유명한 이진형 셰프가 본인의 시그너처인 대형 피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핏제리아 오 지난달 초 이탈리아에서 열린 피자 경연대회,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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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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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꿀에 찍어 먹는다고? 이탈리아에선 상상도 못할 일
세계 이탈리아 음식주간에서 진행된 치즈 시식 행사에서 맛본 다양한 이탈리아 치즈. 푸른 곰팡이가 낀 고르곤졸라는 빵이나 견과류를 곁들여 먹으면 좋다. 최승표 기자 "한국에서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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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온천 즐기고 골프도 치고…1월에 떠나는 일본 가고시마 직항 전세기 여행
━ 한진관광 한진관광이 일본 가고시마 전세기 여행을 선보였다. 검은 모래로 찜질할 수 있는 사라쿠 해변(왼쪽)과 명문 골프장인 이브스키 C.C. [사진 한진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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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골키퍼 충돌로 얼굴 피투성이...포르투갈은 체코 4-0 대파
경기 중 체코 골키퍼와 충돌해 피투성이 된 포르투갈 호날두. 사진 더 선 캡처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경기 중 체코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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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스코틀랜드 강호 하트, 이승우 영입 나섰다…3년 계약 제의
올 시즌 10골 2도움으로 기량을 입증한 수원FC 공격수 이승우(가운데). [사진 수원FC] 프로축구 수원FC에서 절정의 공격력을 과시 중인 이승우(24)에게 유럽 재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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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체크] 로마 멸망시킨 ‘빵과 서커스’…포퓰리즘에 포위된 대선판
━ 대중조작과 전체주의 토마 쿠튀르(1815~1879)가 캔버스에 그린 ‘타락한 로마인들(1847)’. ‘빵과 서커스’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쇠락해 가는 로마를 화폭에 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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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이탈리아 소시지 살시챠를 듬뿍 … 풍미 더 깊어진 ‘정통 포카챠’
파리바게뜨의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 시리즈가 3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특유의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인기 요인이다. 와인과 좋은 마리아주를 자랑한다. [사진 파리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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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토핑 층층이 쌓은 칼로리 폭탄? 그게 딥디시 매력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13) 미시간 호수와 맞닿아 있는 고층 건물과 바람의 도시, 시카고. 시카고의 이미지를 한 단어로 말하면 ‘블루(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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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 소스? 진짜 ‘핏짜’는 반죽이 99%
━ 박찬일의 음식만행(飮食萬行) 나폴리 피자 다 아는 듯한데 다 모르는 게 세상엔 많다. 피자도 그렇다. 맞춤법대로 하면 피자인데, 이탈리아 본토에서는 ‘핏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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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 조개육수 부어 먹는 평양냉면, '련남면옥'
연남동에 2017년 5월 문 연 '련남면옥'이 젊은 층 사이에서 새로운 평양냉면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련남면옥] 냉면의 계절이다. 차가운 면 요리는 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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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 빵집계의 심야식당…머핀에 칵테일 한 잔, 꽤 어울려요
어둑한 밤을 배경으로 미드나잇 베이커리의 테이블에 빵이 진열된 모습. [사진 미드나잇 베이커리] 굴뚝에서 모락모락 올라오는 연기와 함께 빵 굽는 냄새가 퍼지고, 쇼케이스에 따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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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 나폴리 피자 장인협회가 인정한 맛
한국에서 열린 2018 카푸토컵(나폴리 피자 장인 대회) 1위를 차지한 '비스마르크' 피자. [사진 다로베] ‘치맥(치킨+맥주)’이냐 ‘피맥(피자+맥주)’이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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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H조] 레반도프스키와 함께라면...'막강 화력' 앞세운 폴란드
폴란드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H조 전력분석 - 폴란드 소속대륙: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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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마농' 29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오다
국립오페라단(예술감독 윤호근)은 2018년 첫 번째 작품으로 4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프랑스 대표 작곡가 마스네의 대표작 '마농'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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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걷듯이, 먹는 것도 그렇게
━ 강혜란의 그 동네 이 맛집 옥인동 옥인피자 느리게 걷는 것보다 더 도시를 만끽하는 방법이 있을까. 실핏줄처럼 골목길이 퍼져있는 경복궁 서쪽, 서촌이라 불리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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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모델 이현이의 ‘볼라레’ “얼마나 맛있으면 나폴리 현지 인증서 받았을까”
프로슈트(돼지 넙적다리를 염장·건조한 유럽식 햄)와 루꼴라를 듬뿍 얹은 ‘프로슈트 에 루꼴라’피자.이탈리아 남부로 여행 갔을 때다. 나폴리에서 카프리로 가기 위해 배를 타려는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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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모델 이현이의 ‘볼라레’ “얼마나 맛있으면 나폴리 현지 인증서 받았을까”
프로슈트(돼지 넙적다리를 염장·건조한 유럽식 햄)와 루꼴라를 듬뿍 얹은 ‘프로슈트 에 루꼴라’피자.이탈리아 남부로 여행 갔을 때다. 나폴리에서 카프리로 가기 위해 배를 타려는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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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베로나·나폴리·파리…석촌호수 뒤 ‘유럽의 맛’
요즘 석촌호수 일대에서 가장 ‘핫’한 거리는 호숫가 대로변 뒤쪽에 위치한 백제고분로41길이다. 길이 600m 남짓한 거리지만 쨍한 노랑·초록·파랑·보라 페인트를 칠한 유럽풍 식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