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싫다는 여론, 민주당으론 안 와"…野총선평가회 쓴소리
“민주당과 중도층의 균열이 상당히 깊다. 이게 찢어질수록 아무리 (지지층끼리) 단단하게 모여있더라도 정당 지지율이 20% 초중반에 고착될 수 있다.”(김봉신 메타보이스 이사) “
-
조국 "시추에 쓰는 5000억, 주거·보육에 쓰는 게 사회권 선진국"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6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 이룸홀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
가난·장애 딛고 법조인 됐다…40대 초선들이 보는 尹과 李 유료 전용
「 법 인(in) 여의도, 여의도 법인(人)⑧ 」 「 [찐 울산 사람 된 외지인 김상욱] 」 1972년 경남 울산시(현 울산광역시)의 작은 어촌 미포가 인파로 북적거렸다. 거기
-
尹지지율, 2주 만에 5%P 상승…이재명 22% 한동훈 15%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창업 촉진 센터(U-Enter)에서 열린 '한-우즈베크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난 거부 옹졸' 비판에 조국혁신당 "계란말이서 대파 뺀 尹 쫄보"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계란말이를 만들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축하 난 수령을
-
기자와 인왕산 산책한 조국…“지구당 부활이 1과제? 동의 못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1일 22대 국회 개원 첫 일정으로 기자들과 서울 인왕산 둘레길을 산책했다. 이날 조 대표는 청재킷에 청바지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일정에는
-
"지구당 부활 추진? 동의 못해"…조국 이어 이준석도 가세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0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미래서울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외국인 주민 정책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
물가 인상 보도, 유통구조 문제 구체적으로 다뤘어야
━ 독자위원회 | 중앙일보를 말하다 제50회 중앙일보 독자위원회(위원장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가 지난 28일 본사 9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독자위원들은 5월 한 달간
-
나경원 '임기단축 개헌론'에…"尹 흔들겠단 거냐" 與 발칵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이 주장한 대통령
-
尹대통령 지지율 30.3%…국민의힘 35.2%·민주 33.9% [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계란말이를 만들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0.3%로
-
"발전 원동력은 개혁"…3중전회 앞둔 시진핑, 친기업 행보나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오후 산둥성 지난시에서 기업·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하고 중요 연설을 하고 있다. 신화통신 홈페이지 캡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
[월간중앙] 긴급 인터뷰 | “천막당사 정신 사라져… 수도권 30대가 전면에 나서야”
보수 재건의 길, ‘원조 소장파’ 정태근 전 의원에게 묻다 “국민의힘 참패는 예정된 결과, 차떼기 오명 때보다 더 위기” “뜻 맞는 정치인들과 자주 모여라” 30대 김재섭(국
-
‘22대 금배지’ 선배 초청해 꽃달아준 경찰청…내부 “지나치다”
2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경찰 출신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연합뉴스 경찰청이 제22대 총선에서 당선된 경찰 출신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30일 개
-
吳, ‘직구 금지’ 비판 韓·羅·劉 직격…“與잠룡, 경쟁 신호탄 쐈다”
차기 대권을 향한 여권 잠룡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사실상 국민의힘 당권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비켜서있던 오세훈 서울시장도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오세훈
-
"결기 보이자" 국회 개원도 안했는데, 천막농성하자는 野초선
“초선의 결기와 의지를 보여줍시다. 천막 농성 가능일 알려주세요. 주 1회(기본) + α” 최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에게는 이런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발송됐다. 10일 오전
-
[단독] 김오수 전 검찰총장, 로펌 못 돌아간다…정부 "취업 불승인"
김오수 전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김오수(61·사법연수원 20기) 전 검찰총장이 기존에 일했던 로펌으로 복귀하지
-
尹 만난 이재명, 이들부터 찾아갔다…유튜브 막말로 큰 '혁신회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추미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하남갑 당선인 등 참석자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총선 평가 및 조직
-
尹·李 회담 날…친명 간담회선 '尹 탄핵' 거침없이 쏟아졌다
29일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총선 평가 및 조직 전망 논의 간담회에서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박찬대, 정성호 의원, 강위원 당대표 정무 특보, 우원식 의원, 추미애 당
-
국회의장 후보들 "중립기어 안된다"…아예 대놓고 '친명 경쟁'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장 후보들. 왼쪽부터 조정식(6선), 정성호(5선), 우원식(5선), 추미애(6선) 당선자. 전민규 기자·연합뉴스 ·뉴스1 ‘국회의장으로 재직하는 동안은
-
조국 '범야권 연석회의' 제안에…친명계 "국회의원 아니지 않나"
친명계 중진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영수회담 이전 '범야권 연석회의'를 제안하자 민주당 내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
홍준표 '尹 배신' 주장에 한동훈 "용기"…불붙은 與주도권 싸움
4ㆍ10 총선 참패 이후 리더십 공백 상태에 빠진 국민의힘 곳곳에서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
당은 망해도 난 살았다?…입으로만 쇄신, 용산 입만 보는 與초선 [현장에서]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서 당선인들이 인사를 나누는 모습. 뉴스1 장삼이사들도 시험을 못 봤으면 뭐가 부족했는지
-
김진표 의장 등 여야 대표단, '한미 의회교류센터' 현판식
한·미 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공간인 ‘한·미 의회교류센터’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현판식을 열고 개관했다. 미국을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
-
대통령 비서실장 원희룡 유력 검토
━ 국정쇄신 서두르는 대통령실 제22대 총선에서 패배한 국민의힘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최기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