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착수·안전시설 없는 철도 건널목 사고

    서을민사지법 합의7부(재판장 신정철 부장판사)는 26일『철도청이 철도 건널목에 간수를 배치하고 감시소를 설치해야 할 지점에 안전시설을 하지않아 사고가 났을 경우 관리자인 국가는 그

    중앙일보

    1973.05.26 00:00

  • 신민, 당기위 구성

    신민당은 20일 중앙당기위를 다음과 같이 구성했다. ▲위원장=이상신 ▲부위원장=김명윤 정철 ▲위원=김상진 함승환 오세응 김창환 최성석 문부식 황명수 황호동(이상 원내) 이택희 이광

    중앙일보

    1973.03.21 00:00

  • 상록수공무원 22명을 표창

    내무부는 22일 새마을사업추진등 정부시책수행에 공이많은 22명의 공무원을 상록수공무원으로 뽑아 박정희대통령의 연두순시를 맞아 표창했다. ▲이성준(38·지방행정주사·서울시동대문구청청

    중앙일보

    1973.01.22 00:00

  • 유언비어·방화·퇴폐풍조 등 40명에 3년∼집유선고

    전방·전남북·부산-경남지구 계엄군법회의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유언비어유포 방화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피고인 40명에게 각각 최고 3년에서 10월까지의 형을 선고했다. 각 군

    중앙일보

    1972.12.08 00:00

  • 「광신회」일당의 범죄수법

    ▲피의자 김정철(33·연락책) 본적 진주시 옥봉동512 주소 마산시 오동동202 직업 상업 간음 및 공갈범 김정철은 71년3월부터 마산시 오동동135의4번지 함지훈 집에서 광신친목

    중앙일보

    1972.11.28 00:00

  • 창살 잡고 가다 부상|승객에게 과실 없다

    서울 민사지법 17부 (재판장 신정철 부장 판사) 는 14일 『승객이 「버스」 창살을 잡고 가다 다른 차에 부딪쳐 상처를 입었을 경우 「버스」 창살을 잡은 정도만으로는 승객에게 과

    중앙일보

    1972.09.14 00:00

  • 진달래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어린이까지 애송하는 소월의 시 「진달래꽃」이다. 왜 하필이면 진

    중앙일보

    1972.03.31 00:00

  • 3급 70명 이동

    서울시는 7일 직제 개편에 따라 3급 공무원 70명의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3급 갑류(서기관) 17명(행정직 11·기술 6), 3급 을류 53명(행정직 36·기술직

    중앙일보

    1972.01.07 00:00

  • 이번엔 노무자 패소

    서울민사지법 합의12부(재판장 신 정철 부장판사)는 15일 하오 파월 노무자 고광석씨 등 11명이 한진 상사를 상대로 낸 인 금 등 청구소송에서『각종 수당 1천8백70만 원을 지급

    중앙일보

    1971.10.16 00:00

  • 대명광업 경매를 추진

    성업공사는 산은에서 이관된 대명광업(대표 전정철)의 강제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금 생산 부진으로 경영난에 빠진 대명광업의 확정 표권은 산은으로부터의 이관분이 1억4천만원인데 구봉광

    중앙일보

    1971.10.12 00:00

  • 태화관 명도령

    서울민사지법12부(재판장 신정철 부장판사)는 9일 이화 합명회사(청산인 오원룡)가 주식회사 태화관(서울 종로구 서린동126·대표 진경도)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및 가옥명도 청구소송

    중앙일보

    1971.07.10 00:00

  • 8명에 최고무기

    【강릉】15일 하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김동수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KAL기 납북미수사건 결심 공판에서 관여 춘천지검 강릉지청 지헌범 검사는 강원도 고성군 거진면

    중앙일보

    1971.06.16 00:00

  • 정상을 판가름 전국고교야구-18개팀 전력진단

    5월의 「스포츠」는 장쾌한 「홈런」과 화려한 응원으로 절정을 이룬다. 「드릴」과 박진력 넘치는 고교야구는 국내 「스포츠」에서 최고의 인기 높은 수준의 「게임」과 밀려드는 「팬」들로

    중앙일보

    1971.05.01 00:00

  • 밀린 노임 달라 농성

    충남 청양군 사양면 구룡리의 구봉 광업소(대표 정정철·31) 종업원 30여 명은 23일 하오 4시30분쯤 서울 종로구 돈의동 대명광업 본사 현관에서 밀린 노임과 퇴직금 5천2백여

    중앙일보

    1971.04.24 00:00

  • 부도낸 한국비락·태창영화

    한국 「비락」주식회사 (대표 박태식) 태창영화 주식회사 (대표 김태수) 와 대명광업개발 주식회사 (대표 정정철) 등이 최근 잇달아 부도를 내고 당좌 거래를 정지 당해 주목을 끌고있

    중앙일보

    1971.04.14 00:00

  • 판사 47명 이동

    대법원은 25일하오 임채홍 서울민사지법부장판사 등 4명의 판사를 의원면직하고 47명의 전국법관을 이동했다. 이번 인사에는 4명의 부장판사가 포함됐으며 2명의 고법판사가 지법부장판사

    중앙일보

    1971.03.26 00:00

  • 성산별곡 새긴 정철시비 제막

    25일 상오11시 담양군 남면 지곡리 송강사적 식영정 앞 뜰에서 정철의 성산별곡 시비제막식을 올렸다. 문공부보조 80만원으로 송강유적보존회에 의해 70년7월 담양군이 착공한 이 시

    중앙일보

    1971.03.25 00:00

  • 담양에 송강 시비

    국문학사에 불후의 가사를 남긴 송강 정철의 시비가 25일 상오 11시『성산별곡』의 저작지인 전남 담양군 남면 지곡리 「성산 식영정」에서 제막된다. 이 시비는 송강 선생 유적보존위원

    중앙일보

    1971.03.23 00:00

  • 세계에 선보일 한국예술

    한국의 현대회화를 소개하는 최초의 영문판 화집이 5월 중 「유네스코」한국 위원회에 의해 출간된다. 45세 이상의 현역화가 21명을 선정, 그들의 작품을 원색으로 3점, 흑백으로 5

    중앙일보

    1971.02.03 00:00

  • 배 재 럭비 일본원정

    배 재고와 한양공고 럭비 팀이 각각 일본과 대만에 원정한다. 배 재고 럭비 팀 25명은 오는 1윌8일부터 17일까지 일본에 원정, 동경·대판·명 고옥 등에 4차 전을 가지며 한양공

    중앙일보

    1970.12.03 00:00

  • (2)담양 대발

    광주시에서 담양행 「버스」를 타고 25분쯤 가면 「쌍다리」를 지나 송강정이 보인다. 이조 선조 때 동인에 밀려난 송강 정철이 4년 동안 살면서 성산별곡을 읊었다는 그 정자 아래로

    중앙일보

    1970.08.04 00:00

  • 시 사무관급 50명 이동

    서울시는 22일하오 50명의 사무관급 (3급을류) 인사발령을 했다. 이번 인사는 새로취임한 각구청장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1과보상계장 김설철(중구총무과강)

    중앙일보

    1970.07.23 00:00

  • 시성 두보 1,200 주기

    중국의 시성 두보가 세상을 떠난지 1천2백년을 맞았다. 서기 770년 (대력 5년) 가을 유랑 끝에 장안으로 돌아가던 배 위에서 숨을 거뒀을 때 그의 나이 59세. 세계 시사 길이

    중앙일보

    1970.07.21 00:00

  • 「펜」 대회 맞춰 민간 단체서 한국 소개 책자 출판

    서울에서 열린 제 37차 국제 「펜」 대회에 때맞춰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영문판 한국 소재 책자 『한국의 개화』(개화 백경) 『한국 문학의 해학』『한국 시조선집』등 3권이 출판되어

    중앙일보

    1970.07.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