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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관장 인사청문회 연다
남경필 경기지사의 연정(聯政)을 구체화하기 위한 새정치민주연합과의 실무협상이 5일 타결됐다. 이에 따라 야당이 곧 사회통합부지사를 추천할 예정이다. 한국 정치사에 없었던 연정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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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경기도 연정 합의! 따복마을·빅파이도 합심”
“경기도, 지자체 최초 연합정치 편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로부터 시작한 연정 논의가 취임 후 한 달여만에 ‘합의’되면서 첫 연정의 역사를 기록했다. ‘경기도 연합정치 실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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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 속 선택진료비 축소 "대형병원만 배불리는 정책"
“상급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으로 환자가 쏠리게 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료 개선에 따른 병원의 실손액을 정부가 110%까지 보상해준다? 그것도 말도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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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광고·UHD 추진 방통위 '지상파 특혜'
새로 출범한 제3기 방송통신위원회가 처음 내놓은 주요 정책과제들이 지상파 방송 특혜 논란을 낳고 있다. 방통위는 4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제3기 방통위 비전 및 7대 정책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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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처우개선 '관심'만 높아, 언제쯤 개선되나
▲ 밤낮없이 근무하는 전공의들의 모습이다. 전공의 처우 개선책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지만 좀처럼 실제 현장에서 실행하지 못하는 상항이다. 가장 최근에 나온 개선책 중 하나는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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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장로교회들, 미국 교단 탈퇴 고심
미국장로교(PCUSA) 산하 상당수 한인교회들이 교단 탈퇴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이 교단은 지난 6월 결혼에 대한 의미를 남자와 여자가 아닌 '두 사람의 결합'으로 재규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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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전형 비중 65 → 84% 대학별 고사 비중은 줄어
올해 대학입시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80% 이상으로 크게 높아졌다. 반면 논술과 적성검사 등 대학별 고사의 비중은 줄면서 내신 성적과 평소 학교생활의 중요성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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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전형 비중 65→84%로 늘고, 대학별 고사는 줄어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대학입시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80% 이상으로 크게 높아졌다. 반면 논술과 적성검사 등 대학별 고사의 비중은 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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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임환수 신임 국세청장 후보자
임환수(52·사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신임 국세청장으로 내정됐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8회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갔다. 30년 가까이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조사·기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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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경리, 2년 넘게 일 안 해도 정규직 길 열린다
중견기업인 L사에 근무하는 480여 명 가운데 20여 명은 계약직(기간제) 근로자다. 물품을 포장하는 것과 같은 단순한 일을 한다. 핵심 업무는 아니지만 없앨 수도 없는 업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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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31개 시·군 함께 경기도 행복한 아침!”
24일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간담회’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시장·군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31개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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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갈림길 놓인 중소병원, 살리는 해법은
▲ 중앙포토 중소병원들의 생존 문제는 환자들의 의료서비스 수급권과 연결된다. 대형병원 위주의 환자 쏠림현상이 문제가 되는 이유다. 병원경영연구원 신현희 연구원은 중소병원이 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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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한국코치협회·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와 상호교류협약 체결 外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총장 이동관)는 최근 전방의 총기 난사 사건 등과 관련, 군부대 내 선제적 상담 교육을 위해 지난 14일 (사)한국코치협회(회장 김재우), 15일 대한민국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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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생산성, 중기 창의성 융합해야 동반성장"
“대기업의 사업 영역을 제한한다고 중소기업의 장기적 생존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지난달 중소기업국제협의회(ICSB·International Council for Small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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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이민법 방치는 미국 의회의 직무유기"
미국 국민은 입법 임무를 맡기기 위해 535명의 대표를 고용했다. 하원의원 435명, 상원의원 100명이다. 그런데 요즘은 속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의원들은 이미 한참 전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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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의식과 선악 2분법에 매몰 … 정책능력 갖추고 다른 세력 포용해야”
김형식·기동민·허동준…. 최근 정치·사회 뉴스에 자주 등장한 이름이다. 이들은 총학생회장 출신(각각 한신대·성균관대·중앙대)이란 공통점이 있다. 한때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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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의식과 선악 2분법에 매몰 … 정책능력 갖추고 다른 세력 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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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는 전대협 출신 … 야당 '486그룹' 파워 세진다
지난해 6월 말 경향신문에 ‘전대협 동우회’가 게재한 광고가 실렸다. 국정원의 대선 개입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엔 총 150명의 전대협 동우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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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경기도 국회의원들과 첫 정책협의회
◇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9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경기지역 여야 국회의원들과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9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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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대통령 해외 순방 때 국산꽃 선물 어떤가
나승렬농협중앙회 산지유통본부장 『식물, 역사를 뒤집다』라는 책은 인류 문명을 이끈 50가지 식물을 소개한다. 벼·밀·감자·후추·커피·포도 등이 있고, 꽃으로는 장미·튤립과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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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통일은 역사적 과제이자 선진국 도약 위한 유일 비전!”
◇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7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가 7일 수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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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경영대와 학점 교환, 지방 사립 단과대학으론 처음
단과대학 교수 30명 중 24명이 외국인. 상당수는 미국 하버드·펜실베이니아대 같은 명문 출신…. 내로라하는 수도권 대학이 아니라 대전 우송대의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얘기다.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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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술 전수, 맞춤 멘토링 … "협력회사는 한몸"
KT 황창규 회장(앞줄 가운데)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SW공학센터 이상은 소장 및 13개 협력사 대표들이 양해각서 체결식을 마치고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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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수석실 성패, 박 대통령이 힘 싣느냐에 달렸다"
2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청와대 개편 후 처음 열린 당·정·청 정책협의회 에서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맨 오른쪽)이 참석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뉴스1] 잇따른 총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