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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연·김성한 계투작전 주효|동국, 연세대 격파
l년생 장호연(중암고졸)이 호투한 동국대가 4연패를 노리는 연세대를 침몰 시켜 파란을 일으켰다. 동국대는 2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3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 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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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세계야구 출전|우수선수 48명 선발
대한야구협회는 오는 11월 「쿠바」에서 열릴 「슈퍼 월드·컵」야구대회에 대비, 우수선수 48명을 29일 선발, 오는 2월6일부터 l5일까지 10일간 서울운동장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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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수석합격자|인문사회 이병주군|자연계열 정창은군|박효진군·안희정양
연세대 79학년도 입학시험 수석합격자는 인문사회 계열에서 경영학과를 지망한 이병주군 (25·부산고 출신·6백40점 만점에 5백65점), 자연계열에서는 이과대학 의예과를 지망한 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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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합격
◇서강대▲문과계열=이윤미(19·무학여고·6백90점 만점에 5백12점) ▲경상대=이승구(18·성남고 졸·6백40점 만점에 5백3점) ▲이공대=정진호(19·경희고 6백40점 만점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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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의 공해업소|9곳에 이전령
성동구는 15일 관내주택가에 있는 공해업소를 올 안에 시외나 공단 등으로 옮기기로 하고 한영자개(대표 한정의·응봉동195) 등 9개 업소에 대해 이전명령을 내렸다. 이들 업소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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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권 차지|한미 대학 야구
한미 대학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대학선발이 4승1무1패로 선수권을 차지했다. 한국 대학선발은 29일 6차전에서 정진호의 2타점 적시타로 올린 2-1의「리드」를 김시진의 호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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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창 맹활약…-3타점
「이탈리아」제25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표「팀」은 20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인 한·미 대학야구대회 대표「팀」인 대학선발군과의 평가 2차전에서 안타수 11-7의 우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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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 확정
한국대학야구연맹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에서 벌어지는 제1회 한미대학야구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학선발「팀」을 5일 확정했다. 금년에 처음 실시되는 한미대학야구 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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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미 대학야구 출전
대한야구협회는 오는 7월]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에서 벌어지는 제1회 한-미 대학야구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학「올스타·팀」27명을 12일 선발, 발표했다. ◇대학야구「올스타」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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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지하수 개발
해마다 가뭄소동을 빚고있다. 올해도 작년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저수지 바닥이 갈라지는 가뭄을 겪었다. 다행히 6월 9일부터 내린 비는 해갈은 되었다지만 구조적인 가뭄걱정은 해소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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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운의 8회 안타 없이 결승점|연세 3연패|대학야구
연세대가 대통령기쟁탈 제12회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전에서 8회 초 4번 박해종의 희생 「플라이」로 결승점을 올려 3-2로 성대를 격파하고 우승, 3연패를 이뤘다. 연세대는 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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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건국도 8강에
건국대와 연세대가 제28회 백호기쟁탈 전국야구대회에서 8강 대열에 오름으로써 8강은 실업5(농협·공군·한일은·한전·경리단)대학3「팀」(고대·건대·연대)으로 결정됐다. 16일 서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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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계야구대회 &후보선수 48명 선발
대한야구협회는 오는 8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2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대비하여 1차 후보선수 48명을 12일 선발했다. 「코칭·스태프」에는 제3회 「슈퍼월드·컵」대회 우승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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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합격자
재무부는 지난8월에 실시한 제10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 합격자 52명의 명단을 13일 발표했다. 합격자 중 최고득점자는 평균 74.4점을 득점한 윤재봉군(21·서울대 경영학과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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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파열 좌석버스|인도 뛰어들며 전주 받아
21일 상오8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동 58번지 중앙일보사 정문 앞길에서 시청 쪽으로 가던 개봉운수소속 서울5사1112호 좌석「버스」(운전사 정진호·47·서울 영등포동 7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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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 방위성금 본사 기탁분
▲대한도자기공업 협동조합 및 조합원 일동 3만 5천, 도자기조합 이사장 성기초 1만, 동 전무이사 김철영 5천, 한국요업(주) 서울사무소장 윤상철 1만, 한국도자기(주) 김동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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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연령 따라 명멸한「스타」들|왕년의 고교야구 주역들 오늘의 현주소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듯이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금년 9회 째를 맞기까지 숱한「그라운드」의 별들이 명멸했다. 지난날「그라운드」에서 뛰어난 묘기로「팬」들을 매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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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신예」의 대결
춘계대학야구연맹전은 27일(일요일) 하오4시부터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질 건국대-연세대전이 명문과 신예의 대결이자 우승권을 육박할 중요한 발판이 될 일전이다. 최근 연세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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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중국을 원정할 고교 야구「팀」 선발
대한야구협회는 창설을 서두르고 있는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 대비한 전력 분석을 위해 대만에 원정할 고교 야구 선발 「팀」을 구성했다. 고교 야구 선발「팀」은 12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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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최종결승에
경북고는 24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우수고교초청야구대회 승자결승전에서 고장의 「라이벌」 대구상고를 4-0으로 「셧아웃」시켜 최종결승전에 진출, 3연패를 눈앞에 두고있다.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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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남, 준결 진출 .
22일 서울운동장야구장애서 열린 전국우수고교초청야구대회에서 경남고는 7회초 4번 홍종진의 내야 땅「볼」로 결승점을 얻어 대광고에 1-0으로 승리했고 경북고는 광주일고의 끈질긴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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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강호 경북 눌러 2-1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열전을 거듭하고 있는 제4회 봉황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는 대회 4일째인 15일 인천고는 배재고를 11-0 5회 「콜드·게임」으로 눌러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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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 경북과 패권다툼
27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29회 청룡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준결승전에서 군산상은 4회초 휘문투수 차준섭과 유제용이 연속 사사구 6개를 내는 난조와 2안타를 묶어4점을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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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대구상 대파 여섯번째 우승
경북고는 27일 「나이터」로 열린 대통령배쟁탈 제8회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작년도 패자인 대구상고에 1회에 l0점이란 한국고교야구사상 최초의 신기록을 낳고 13-4로 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