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시 독립론' 與 꺼내자…이준석 "메가서울 한다더니 모순"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전경. 뉴스1 22대 총선에서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이 “동탄을 비롯한 화성 동부권역을 시(市)로 분리하자”는 공약을
-
[김현기의 시시각각] 공부 vs 아부
■ 「 나폴레옹도 링컨도 아부 좋아해 하지만 공부보다 우선시는 곤란 '아부 공천'에 누가 희망을 보겠나 」 김현기 논설위원 #1 나폴레옹은 "아부란 무능력자나 하는 짓"이라
-
[4·10 총선 격전지를 가다] "사람은 참 개안은데 당은 영 꼽표라"…"중량감 있지만, 연고 없어 마땅찮아"
━ [SPECIAL REPORT] 4·10 총선 격전지를 가다 ② 낙동강 벨트 “호남 살다 아들내미 7살 때 부산 왔다 아입니꺼. 40년 됐지요.” 지난 5일 부산 북
-
의사 숫자 추계 연구자들 "소모적 정원 논쟁에 의료개혁 본질은 묻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이 집단 이탈로 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3일 오후 대전의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응급환자를 이송한 119구급차가 대기하고
-
현금 줘도 삶의 질 떨어지면 꽝…출산율, 돈 퍼부을 곳 따로있다 유료 전용
■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02:05) 저소득층, 출산을 포기하기 시작했다 (07:50) 현금 더 주
-
이준석 "한동훈, 방망이 절대 안 잡는 타자"…화성을 출마·토론도 제안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5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굉장히 센 타자라는데 방망이 절대 안 잡는 타자"라고 비판했다. 그는 한 위원장에게 경기 화성을 출마와 1대1 토론
-
정청래·함운경 운동권 빅매치? 정작 주민이 원하는 건 달랐다 [총선 핫플레이스]
“운동권이 다 뭐래요. 주머니 채워줄 사람을 찍어야지.”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10년 넘게 생선가게를 운영했다는 서윤정(58)씨는 4일 “여기 나오는 후보가 운동권인지 아닌지
-
원희룡·구자룡 이어 최원식…서부벨트 ‘이재명 포위공천’
27일 MBC 뉴스데스크 일기예보에 파란색 ‘1’이 등장해 논란이 번지고 있다. [MBC 캡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9일 지역구 4곳의 공천·경선을 추가 확정해 발표했다.
-
원희룡·구자룡에 최원식까지…與 서부벨트 '이재명 포위 작전'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14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9일 지역구 4곳의 공천을
-
본인 지역 없어진다고 비례 1석 빼자? 꽉 막힌 선거구 협상
4·10 총선 선거구 획정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출구 없이 지연되고 있다. 29일 예정된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획정안을 처리할 최후의 데드라인이지만 여야는 협상 일정조차
-
시한폭탄 된 '이수진 입'…이재명 측근 비리 증거까지 꺼냈다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사실상 컷오프(공천배제)된 뒤 탈당한 이수진(서울 동작을) 의원의 입이 민주당 지도부의 ‘시한폭탄’으로 떠올랐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
"검사 한동훈, 신념 안맞으면 부서장과도 선긋는 나르시시스트" [월간중앙]
검찰 특수부 선배들이 말하는 한동훈 “출세 조건인 처가 배경과 능력 다 갖춘 후배… 누구 라인 따른 적 없다” “시련 감수하는 신념가적 기질… ‘尹 아바타’ 별칭에 자존심 상
-
[view] ‘비명횡사’ 반발 확산…벼랑끝 몰린 이재명 리더십
4·10 총선을 40여 일 앞둔 상황에서 ‘이재명호(號)’가 불공정 공천 논란으로 거센 당내 반발에 직면했다. 밀실 회의와 비선 논란, 정체불명 여론조사 등 노골적인 비명 쳐내기
-
정세균·김부겸도, 의총도 ‘李책임론’…총선 D-49에 위기맞은 ‘이재명호’
총선을 49일 남기고 ‘이재명호(號)’가 거센 당내 반발에 직면했다. 공천 과정에서 빚어진 밀실 회의, 비선 논란, 정체불명 여론조사 등 노골적인 비명 쳐내기와 친명 밀어주기에
-
'우리에게 공격 시도조차 말라'…김정은 사실은 간곡한 요청? [Focus 인사이드]
새해 작심하고 한 김정은의 발언에 대해, 그 진의를 추측하는 논쟁이 뜨겁다. 김정은은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과 국방성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이 주적이며 같은 민족도 통일의 대상도
-
"전세사기 구제해준다면서요?"…세입자 두번 울린 '4대 문턱'
지난해 인천 건축왕 전세사기로 2700여 세대가 피해를 봤다. 지난해 4월 피해 아파트 베란다에 전세사기 피해를 호소하는 현수막이 붙었다. 연합뉴스 30대 A씨는 요즘 눈앞이 캄
-
[강주안의 시시각각] 추미애·최강욱의 반전
강주안 논설위원 문재인 정부에서 여한 없이 권력을 행사한 사람을 꼽으라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빠지지 않는다. 두 사람은 검찰총장이던 윤석열 대
-
'뇌물혐의 재판' 노웅래도 5선 도전…"내가 마포갑 필승 카드"
뇌물·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며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노 의원은 14일 오전 국회 소통관
-
김어준·고성국 앞에 줄선 후보들…"유튜버가 공천위원장 같다"
총선을 2개월가량 앞두고 정치 유튜브 채널이 유사 공천심사위원회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튜브 채널이 친명·친윤 후보를 자의적으로 구분해 띄우고, 동시에 적합도 여론조
-
"윤정권 탄생 책임져야" 野공관위원장, 친명·친문 싸움 불붙였다
문재인 정부 인사를 겨냥한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의 발언이 당내 친명-친문 계파 갈등을 촉발시키고 있다. “중립적이어야 할 공관위원장이 이재명 대표 코드만 맞추는 거
-
한동훈 "이재명 위해 게리맨더링… 文만난 뒤 선거제 바꿨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입장을
-
윤·한 용산 만남…“중대재해법, 국회 협상 계속”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오찬 회동을 했다. 지난 21일 한 위원장 사퇴 요구가 나오는 등 갈등을 빚던 두 사람이 충남 서천
-
[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규제 완화 없으면 이탈리아·일본처럼 장기 저성장 못 벗어난다”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의 ‘피크 코리아’ 돌파 전략 ■“금리 인하와 재정 투하 어려운 실정에서는 핵심 기술 확보해야 활로 생겨” ■“최상목 경제팀의 ‘역동경제’ 방향성 맞
-
"설레발로 기대만 키웠다"…與 관심 떠나자 김빠진 메가시티 [김포 르포]
22일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김포시청 앞 사거리에 서울 편입(통합)을 요청하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최모란 기자 “도약은 지금부터 서울지하철 5호선 확장을 넘어 서울통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