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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하다”…흉기난동 부실 대응에 대책 회의 소집한 경찰청장
경찰이 최근 층간소음 흉기 난동 대응 부실과 신변 보호 여성 사망 사건을 계기로 현장 대응력 강화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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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 주거 지원 위해 1억 기부
배우 이시영. [사진 에이스팩토리] 배우 이시영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시영은 지난 12일 아름다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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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상처 난 아이 마음 위로하는 ‘호야토토’처럼 작은 관심으로 아동학대 예방해요
지난해 10월 생후 16개월 입양아가 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이른바 ‘정인이 사건’이 알려지며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졌어요. 특히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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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 "내가 한짓 역겹고 엽기적"…檢, 2심도 사형 구형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양모 장씨의 항소심 결심공판이 열린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 앞에서 시민들이 손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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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위드 코로나와 함께 여야 대선후보 간 본격 경쟁(1~7일)
11월 첫째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위드 코로나 #민주당 선대위 #국민의힘 대선후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정인이 #수퍼예산 #카카오페이 #코리아세일페스타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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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 부은 이마” “간신히 걸음 내디뎌”…법정 영상 속 정인이 모습
입양된 후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에 목숨을 잃은 정인양.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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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1주기…'관 주도' 입양법안에 민간기관 "전문성 없다"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의 두 번째 생일인 6월 10일 양평 묘원에 정인이 생일축하 물건이 놓여 있다.연합뉴스 생후 16개월만에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1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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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조금 더 관심을 가졌다면
위성욱 부산총국장 지난달 22일 경남 남해에서 계모(40대)의 폭행으로 의붓딸(13)이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의붓딸은 오랫동안 계모의 학대를 당하다 결국 죽음에 이르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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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자녀 징계권’ 폐지…‘사랑의 매’ 이젠 범죄입니다
━ [더,오래] 조희경의 아동이 행복한 세상(4) 신체적 체벌은 아동의 발달과 복지에 해로우며 체벌이 아동에게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 증거가 없다는 연구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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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추적] 결석 7번 조퇴 4번해도 몰랐다…또 ‘정인이’ 만든 사회 시스템
━ ‘정인이법’ 첫 적용 … 남해 계모 의붓딸 살해사건 지난달 23일 계모의 폭행으로 위중한 딸을 안고 구급차로 나오고 있는 아버지 모습. [사진 경남소방본부]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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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출혈에 머리 깨져···계모한테 맞은 딸은 이미 딱딱했다
계모의 폭행으로 위중한 딸을 안고 구급차로 나오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 사진 경남소방본부. ━ 숨진 의붓딸이 남긴 신호 곳곳에 있었다 지난달 22일 오후 9시 30분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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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방지협회, ‘정인이 보호책임 소홀’ 강서아동보호기관 2차 고발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가 서울 강서경찰서 앞에서 열린 정인이 사건 관련 아동보호전문기관 고발 기자회견에서 해당 기관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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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징계 경찰 9명, 불복 소청에 “징계 타당” 기각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이 9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 앞에서 '정인이 사건' 담당 경찰의 파면을 촉구하며 시위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가 '정인이 사건'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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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대통령' 오은영 "아동 학대 처벌 강해져도 학대 안 멈춰"
“안녕하세요, 박사님. 아동학대 관련해서 여쭤볼 게 있는데 인터뷰를…” “네~! 해야지요. 무조건 해야지요.” “…” 당황했다. 대한민국에서 요즘 제일 바쁘다는 ‘육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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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아동학대법은 필요, 대중 분노 자양분 삼아선 안돼”
지난달 28일 오은영 박사가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정수경PD “안녕하세요, 박사님. 아동학대 관련해서 여쭤볼 게 있는데 인터뷰를…” “네~! 해야지요. 무조건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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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 구치소 딸기잼으로 얼굴 팩…반성의 기미 없다"
생후 16개월 된 정인양을 입양 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양천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에 대한 5차 공판이 열린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양부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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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전에도 아동학대 9→36%…보호대상아동 이유 보니
[자료 서울시] ‘정인이 사건’ 등으로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아동학대’에 따른 보호대상아동 발생 비율이 최근 12년 동안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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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 1심 무기징역 불복 항소… 양부도 항소
16개월 여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부모에 대한 1심 결심공판이 열린 지난달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 앞에 모인 시민들이 양모 장모씨가 탑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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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문 대통령, 특별연설부터 피고인 서울중앙지검장ㆍ정인이 양무 무기징역까지(10~14일)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부동산 문제만큼은 정부가 할 말이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인사와 관련해선 “야당이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 실패라고 생각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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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 ‘살인죄 인정’ 무기징역, 양부는 5년형
지난해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와 상습폭행으로 사망에 이르게 해 재판에 넘겨진 양어머니 장모(35)씨에게 1심 재판부가 14일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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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말에 고개젓던 정인이 양모···"살인 인정" 판결에 흐느꼈다
14일 오후 1시 50분 서울남부지법 306호 법정. 에메랄드색 수의를 입고 머리를 묶어 올린 '정인이 양모' 장모(35)씨가 1심 선고를 받기 위해 법정에 들어섰다. 장씨는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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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정인이 췌장 파열, 양모가 복부 밟은 것으로 봐야"
중앙포토 법원이 생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양모 장모(35)씨가 정인이의 복부를 발로 밟은 것으로 봐야 한다고 인정했다.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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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8번 낸 정인이 양모 1심 선고, 살인죄 적용될까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를 상습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양모 장모(35)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14일) 오후 1시 50분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다. 장씨는 지난해 6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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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정인이 없어야” 14개월만에 다시 나온 아동학대 대책
서울경찰청과 서울시는 12일 "제2의 정인이가 없도록 하겠다"며 아동학대 공동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경찰청. 연합뉴스 대학병원 8곳을 '전문의료기관'으로 공동대응 방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