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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연휴에 볼 만한 TV 영화
▶ 수탉 (SBS 10일 밤 1시50분) 요즘 라디오 방송 진행자로 인기를 얻고 있는 최유라가 노장 배우 김인문과 공연한, 지금 시각으로 보면 대단히 이색적인 캐스팅의 한국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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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비디오〉호빠티켓2 VS 출장 맛사지
돌아온 호빠와 마사지 걸의 대결 베이스캠프의 『호빠티켓2』vs 비디컴의 『출장 맛사지』 올해 초 인터넷 모 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의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AV를 대상으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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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감독의〈무사〉크랭크 인
정우성,안성기,주진모,장지이 등 최고의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았던 김성수 감독의 신작〈무사〉가 지난 8월 3일 제작 고사를 치르고 6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북경 제편창 사무실 앞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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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eekly] 전지현과 베드신이 동영상으로?
장혁의 홈페이지는 볼거리가 풍부하다. 뮤직비디오뿐 아니라 상세한 프로필 소개 및 박신양, 김승우, 최지우 등 10여명이 올린 동영상 축하 메시지도 들어 있다. ▶ 퀴즈 정답자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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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로 말하는〈정동진〉대 〈소나티네〉
멋있는 주인공, 한마디로 뽀대(분위기)나는 영화의 주인공들을 보면 한결같이 말이 없다. 술집으로 유유히 흘러 들어가 살려달라고 벌벌 떠는 악당들을 쌍권총으로 쏘아대던 주윤발도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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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영화] MBC '구미호'
납량특집 단골손님 구미호의 전설을 신세대 스타를 내세워 현대화한 작품. 저승사자에 쫓기는 구미호 하라가 온전한 인간이 되려면 1년 안에 한 남자의 정기를 흡수해야 한다. 우연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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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연예인 장동건·김혜수 뽑혀
연예인들은 탤런트 장동건과 김혜수를 '잘 생긴 남자 연예인' 과 '몸매 좋은 여자 연예인' 으로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21세기 위원회' 제작진이 최근 연예인 1백명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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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뽑은 최고 스타 장동건·김혜수
연예인들은 탤런트 장동건과 김혜수를 '잘 생긴 남자 연예인' 과 '몸매 좋은 여자 연예인' 으로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21세기 위원회' 제작진이 최근 연예인 1백명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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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광고·NG 틀어주는 사이버방송 등장
하루종일 광고만 틀어주는 방송이 있다면? 광고를 본방송의 장애물쯤으로 여기는 지상파TV 시청자라면 단박에 채널을 돌리겠지만, 인터넷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매니어들 사이에 '피동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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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세상선 온종일 CF를 본다
하루종일 광고만 틀어주는 방송이 있다면? 광고를 본방송의 장애물쯤으로 여기는 지상파TV 시청자라면 단박에 채널을 돌리겠지만, 인터넷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매니어들 사이에 '피동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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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광고·NG 틀어주는 인터넷방송 등장
하루종일 광고만 틀어주는 방송이 있다면? 광고를 본방송의 장애물쯤으로 여기는 지상파TV 시청자라면 단박에 채널을 돌리겠지만, 인터넷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매니어들 사이에 ''피동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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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벤처’'뜬다!
영화·음악 등 이른바 ‘딴따라 비즈니스’에 벤처바람이 거세다. ''원 소스 멀티 유즈''가 특징인 딴따라 사업의 콘텐츠가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딴따라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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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왕룽의 대지' 봉필역 장혁]
남자 연기자를 스타덤에 올려주는 캐릭터 중에 '터프 가이' 가 있다. 터프 가이 스타가 되려면 거칠고 강렬하면서 은근히 순진함이 우러나는 인상이어야 한다. 터프 가이의 표밭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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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왕룽의 대지〉 봉필역 장혁
남자 연기자를 스타덤에 올려주는 캐릭터 중에 '터프 가이'가 있다. 터프 가이 스타가 되려면 거칠고 강렬하면서 은근히 순진함이 우러나는 인상이어야 한다. 터프 가이의 표밭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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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돌아온 우묵배미 사람들 -SBS '왕룽의 대지'
박영한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해 89년에 방영됐던 미니시리즈 '왕룽일가' . 도시 변두리의 작은 마을 우묵배미 사람들이 토닥거리며 살아가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 화제가 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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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돌아온 우묵배미 사람들
박영한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해 89년에 방영됐던 미니시리즈 〈왕룽일가〉. 도시 변두리의 작은 마을 우묵배미 사람들이 토닥거리며 살아가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 화제가 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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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디오] 트루 크라임 外
□트루 크라임(워너.12세 이용가) 사형집행을 불과 12시간 앞둔 사형수의 결백을 증명하려는 한 기자의 활약상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오클랜드 트리뷴의 기자 스티브 애버릿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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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식 앞둔 부산영화제의 성과와 문제점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23일 폐막식을 갖고 열흘간의 일정을 마감한다. 이번 영화제기간에는 9개 부문에 걸쳐 모두 53개국에서 207편의 영화가 상영됐으며 유료 입장객수만 18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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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특급호텔들, 영화제 특수로 분주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부산 국제영화제(PIFF)를앞두고 부산지역 특급호텔들이 모처럼 손님맞이 준비로 부산하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롯데호텔은 영화제를 보려는 일반인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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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감상노트-영화] 9~10월 극장가
가을 한국영화는 존 레넌의 '러브 (Love)' 를 타고 다가온다. '사랑은 터치, 터치는 사랑…' 이라고 속삭이는 명곡 '러브' . 이 주제곡의 선율을 따라 마냥 몽상에 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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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밟고 다가오는 사랑…가을 극장가
가을 한국영화는 존 레넌의 '러브 (Love)' 를 타고 다가온다. '사랑은 터치, 터치는 사랑…' 이라고 속삭이는 명곡 '러브'. 이 주제곡의 선율을 따라 마냥 몽상에 잠기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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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령'서 이성주의자 열연 정우성]
해묵은 연예계의 농담 중엔 '배우의 변신은 무죄' 란 말이 있다. 극 중에서 수많은 타인의 인생을 살면서 늘 새로워져야 하는 배우의 숙명을 빗댄 것이다. 어찌보면 이른 나이라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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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육상인소재 영화화 화제
육상인을 소재로 한 영화가 국내외에서 화제다. 남자육상 1만m 세계기록보유자인 에티오피아의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 (26)가 자신의 생애를 다룬 영화에 주연으로 데뷔, 15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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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태양은 없다'김성수 감독
새해 첫날 개봉된 한국영화 '태양은 없다' 가 흥행 가도를 고속 질주중이다. 11일까지 서울 20개 개봉관에서 18만7천명, 전국적으로는 43만명이 이 영화를 봤다. 지난해 히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