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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교수가 왔다면 난 뒤에서 조용히 도왔을 텐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 있었다는 게 족쇄처럼 돼 있는데, 그렇진 않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의 경제민주화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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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교수가 왔다면 난 뒤에서 조용히 도왔을 텐데 ”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 있었다는 게 족쇄처럼 돼 있는데, 그렇진 않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의 경제민주화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정우(62·경제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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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 짠 세 후보 외교안보팀, 공통 색깔은 ‘대북 포용’
18대 대통령으로 누가 당선되든 이명박 대통령에 비해 유연한 대북정책을 펼 가능성이 커졌다.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세 후보 모두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손질이 불가피하다고 보는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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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거래처에 같은 값으로 공급 … 신뢰 쌓아
정우·능원금속은 냉난방과 가스·수도용 구리파이프 이음쇠 분야 국내 1위 업체다. 가운데 T자형 이음쇠 안에 얼굴 보이는 이가 이 회사를 일으킨 이광원 회장이다. [김성룡 기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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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패션쇼 열어 … 3년 내 톱5 진입 목표
레드페이스가 2012년 가을 아웃도어 시장 정복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레드페이스는 1966년 우리나라 최초의 암벽등산화를 개발한 브랜드이자 숨쉬는 방수소재 콘트라텍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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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저' 한국 태권도, 부진은 이미 예상했다
한국 태권도가 금메달 1개·은메달 1개로 런던올림픽을 마쳤다. 종주국 프리미엄도 사라졌다고 일간스포츠가 12일 보도했다. 12일(한국시간) 열린 런던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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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이등병처럼 CEO도 ‘첫 100일’이 중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주 나라 안팎의 신문지상을 장식한 신임 최고경영자(CEO) 중 최고 화제는 누굴까. 아마도 구글 창업 초기 멤버이자 임원을 지낸 37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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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이등병처럼 CEO도 ‘첫 100일’이 중요
아침마다 조간 신문을 펼치면 인사(人事)란에 크고 작은 회사의 CEO 교체 소식을 거의 매일 본다. CEO는 기업 주도 시장경제의 주연이다. 화려한 등장에도 불구하고 임기를 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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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의 선택, 박주영
박주영‘박주영과 전북’. 최강희 감독의 첫 작품을 요약하면 이 정도가 되겠다.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9일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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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45억 받고 ‘닥공’
김정우프로축구 올겨울 이적시장 최대어 김정우(30)가 5일 전북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연봉은 국내 프로축구 사상 최고액인 15억원으로 알려졌다. 3년 동안 연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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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경력자 선호도 jTBC > KBS > MBC
언론·방송 부문 취업 준비생들은 어떤 방송사와 신문사를 선호할까. 언론·방송 부문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취업 지망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종합편성채널(종편)로 12월 개국하는 중앙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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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종편 7% B종편 4% C종편 3% … jTBC 86%, 압도적 차이로 우위
12월 초 출범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4개사 중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방송사로 중앙일보의 jTBC가 선정됐다. 한국PD연합회가 발행하는 주간 PD저널이 PD연합회 소속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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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다시 한 번 3점포 두 방, 힘센 남자 가르시아
한화 카림 가르시아가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6회 초 타격을 하고 있다. 가르시아는 1회 초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3점포를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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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2m22㎝ … 프로농구 삼성, 라모스 영입 外
2m22㎝ … 프로농구 삼성, 라모스 영입 프로농구 삼성이 역대 프로농구 최장신인 키 2m22㎝의 외국인 선수 피터 존 라모스(26)와 연봉 35만 달러(약 3억7800만원)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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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노패스트] ⑨ 유비쿼스
‘이노패스트’는 혁신(innovation)을 바탕으로 고성장(fast-growing)하고 있는 기업을 가리킵니다. ‘한국의 대표 기업’이라고 부르기엔 아직 부족하지만 미래의 성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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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뚜껑 여니 울산 2연패, 스타군단이 왜 이래
‘스타 군단’ 울산이 개막 2연패에 빠졌다. 경남은 13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홈 경기에서 울산을 1-0으로 이겼다. 경남 루시오가 후반 10분 정다훤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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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뒤집힌 배구판 … 맞기만 하던 꼴찌들, 때리는 재미에 빠졌다
‘만년 하위팀’의 반란이 프로배구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시즌 5위 우리캐피탈이 남자부 1위를 달리고 있고, 여자부에서는 지난 시즌 꼴찌 도로공사가 선두다. 사진은 우리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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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펀드 매니저, 속속 자문사로 옮겨
랩어카운트에 돈이 몰리자 투자자문사 설립이 줄을 잇고 있다. 또 증권·자산운용 업계에서 투자자문사로 직장을 옮기는 사례도 늘고 있다. 서재형 전 미래에셋주식운용본부장은 12월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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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이브라히모비치 VS 이동국·이승렬
FC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스타 리오넬 메시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K-리그 올스타전에 나선다. 김정남 프로축구연맹 부회장은 2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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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씨, 포스코 이사회 의장에
포스코는 26일 주주총회·이사회를 열고 안철수(48·사진) 한국과학기술원 석좌교수 겸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안 의장은 “ 포스코가 모범적인 기업지배구조를 만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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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매일유업 대표이사 사장에 최동욱씨 外
매일유업 대표이사 사장에 최동욱씨 매일유업은 31일 경영지원본부장인 최동욱(사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그는 두산 등을 거쳐 지난해 9월 매일유업 부사장으로 영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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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신태용 무전기, 파리아스 매직도 뚫었다
포항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성남 선수들이 이날 경기를 끝으로 상무에 입대하는 주장 김정우를 헹가래치고 있다.[포항=연합뉴스] 2009년 K-리그의 히트상품은 포항 스틸러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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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G전자, 외국인 임원 2명 영입 外
◆LG전자, 외국인 임원 2명 영입 LG전자가 외국인 임원 2명을 인사담당으로 영입했다. 이 회사는 최고인사책임자(CHO) 산하 전략운영팀장으로 미국인 안토니오 고메즈를, 인재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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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신태용 감독 3경기 만에 데뷔 첫승
신태용(사진) 성남 일화 감독이 프로 감독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신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25일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피스컵 코리아 2009 1라운드 강원 FC와의 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