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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북한에도 스마트폰 '셀카족' 등장
지난 10일 평양 보통강구역 청류관에서 열린 제2차 사탕·과자조각전시회장을 찾은 관람객이 폰카로 작품을 촬영하고 있다. 휴대폰 후면에는 고리링이 부착되어 있다. [사진=메아리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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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됐나? 관련규정 살펴보니…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부부장이 2016년 6월과 2017년 4월 최고인민회의에서 표결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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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10개월 만에 공식행사 등장, 활동 재개하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이 최고인민회의 제13기 5차회의를 하루 앞둔 10일 평양 중구역 만수대에 위치한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에 헌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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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합의에 기초한 대북정책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통일연구원 개원 26주년 국제학술회의에서 '향후 통일·대북정책의 방향'을 소주제로 3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경주 인턴기자]북한의 끝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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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남북대결 치러질 김일성 경기장은?
지난해 10월 현대화 공사를 마친 평양 김일성 경기장의 내부 모습. [사진= 조선의 오늘]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는 7일 김일성 경기장에서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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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리잇기 놀이를 아시나요?
“어린이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말꼬리잇기(끝말잇기)를 하고 있잖니.” 북한 관영 조선중앙TV가 지난 2일 ‘빨간 별들의 자랑 - 유치원의 하루’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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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코리아] 보수·진보 함께, 정권 바뀌어도 이어질 대북정책 만들자
━ 남북관계 틀 새로 짜자 개성공단을 향하는 이 길이 다시 열리려면 북핵 포기와 남북 신뢰 회복이 절실하다. [중앙포토]남북관계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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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코리아] “젊은이에게 통일교육” “북 주민 주거환경 지원을”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이 보수층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일정 부분 성과를 볼 수 있었던 건 강인덕 통일부 장관의 임명이란 카드의 덕이 컸다. ‘강경 보수인사’로 여겨졌던 강 장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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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무기 권력엘리트의 위상에 변화 가져와
홍민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북한 권력엘리트의 위상과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 김에스라]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가 평양 권력엘리트의 위상과 역할에 변화를 가져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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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강철'… 북한의 이름 이야기
말레이시아 경찰이 지난 15일 공개한 김정남의 사망진단서에는 '김철(KIM CHOL)'이라는 이름이 표기되어 있었다. 그가 소지하고 있던 북한여권에 기재된 이름이다. 말레이시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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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피살로 본 김정은식 '곁가지' 숙청법
북한에서 '곁가지'는 최고지도자의 직계가족 이외의 친인척을 말한다. 전례 없는 3대 세습으로 권력을 이양한 북한에서 ‘곁가지’는 후계경쟁의 산물이기도 하다. 후계구도에서 밀려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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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 청와대 습격훈련 장면서 '박 대통령 납치' 삭제…왜?
북한이 지난 12월 공개한 특작부대의 훈련영상. 붉은색 상의를 입은 인형이 끌려나오고 있다. [노동신문]북한이 군 특수요원의 청와대 침투 훈련을 담은 TV 영상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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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넣어 얼리고, 핵탄두 모형 새기고
올 겨울 북한에는 얼음조각이 곳곳에 볼거리로 등장했다. 오는 16일로 75회 생일을 맞는 김정일(2011년 사망) 국방위원장을 우상화하고 북한 체제를 찬양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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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숙청처형 김원홍,현영철 북한TV 영상에 등장
김정은에 의해 최근 전격 숙청된 것으로 알려진 김원홍 북한 국가안전보위상이 6일 밤 북한TV의 기록영화 영상에 등장했다. 또 2년 전 김정은이 참석한 회의에 에서 졸았다가 처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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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 크게 보도했다 아차차, 주민 배울까 수위 낮춰
━ 중앙SUNDAY - 제 510 호 17일 아침 평양에서 발간된 노동신문 1면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대형 초상화가 편집됐다. 2면에는 축하의 글로 채워졌고, 3면에는 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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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 크게 보도했다 아차차, 주민 배울까 수위 낮춰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물고기 대풍을 일궈낸 인민군 15호 수산사업소를 방문해 현지지도를 했다고 노동신문이 15일 전했다. [노동신문] 12월 17일자 노동신문 1면. 17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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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언론, 정의·진리 대변자” 이례적 칭찬
북한은 남한 내 주요 정변이나 메가톤급 사회·정치적 이슈를 대남 공세에 적극 활용해왔다. 정치적 혼란을 부채질 해 이른바 ‘남조선 혁명의 만조기(滿朝期)’를 노리는 한편 북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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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미사일 핵심 장창하, 조춘룡…한국이 올린 뒤 안보리도 제재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21호는 개인 11명, 기관 10곳을 제재 대상으로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정부가 3월8일 독자제재에 올린 인사들이 다수 이번 안보리 제재 대상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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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대비 위해 농업분야 마스터 플랜 필요
2016 남북농업심포지엄 참가자들이 김영수 서강대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정영교]통일을 대비해 한반도 식량안보와 남북한의 농업환경을 고려한 통일농업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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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직격 인터뷰] “고려호텔 엘리베이터 층마다 설 정도로 평양에 관광객 붐벼”
━ 평양에 다녀온 박경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교수 “한 걸음도 나아가지 않은 것보다는 작은 걸음이라도 나아가는 게 낫고, 특히 거창한 말만 떠들썩하게 하는 것보다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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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도 TV서 노래경연
`전국근로자들의 노래경연` 참가자가 심사위원과 관객들 앞에서 노래실력을 뽐내고 있다. [조선중앙TV 캡처]심사위원 5명에게 만점(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한 노래경연 참가자의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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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은 문어·털게·바나나…성묘 보따리 빈부차 나타나
북한은 추석 당일인 15일 하루만 쉰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추석보다 김일성(4월15일)과 김정일(2월16일) 생일을 더 큰 ‘명절’로 치르기 때문이다.성묘는 대개 집과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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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륙에 새겨진 한민족 DNA 뿌리 찾았다”
“우리는 트로이를 떠나 페넬로페(통일)가 기다리는 이타카로 가는 오디세우스입니다. 사이렌의 유혹과 키클롭스의 철권이 가로막아도 꼭 페넬로페와 상봉할 겁니다. 시베리아 기러기는 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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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디세이 형제’ 맺은 보수·진보 인사들…연해주서 구동존이 합수의 시작
“주변국과 합수(合水) 이뤄야 남북평화 온다”‘평화 오디세이 2016’에 참가한 대한민국 지성 47인은 지난 8~13일 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 등 극동 러시아 지역을 답사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