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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는 불포화지방산 많은 고래고기 먹어
성인병이 적은 유목민족 마사이족의 건강비결은 그들의 독특한 보행법에 있다. [중앙포토] 요즈음은 아픈 사람은 병원으로 달려가는 것이 일반화됐다. 그러나 현대의학이 발달하기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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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바꿔 건강 챙기는 ‘그린 헬스’
병원에 그린 호스피털 바람이 분다면 우리 생활 속에는 ‘그린 헬스(Green Health)’가 있다. 그린 헬스는 집·사무실 등 주거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해 건강을 챙기는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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삔 발목 치료 대충 했다간 관절염으로 번져
얼마 전 막을 내린 밴쿠버 올림픽에선 피겨스케이트 김연아 선수의 피멍 든 발이 공개돼 보는 이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토슈즈를 신고 세계무대를 누비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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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돼지고기가 중금속 제거해준다” 맞는 말일까?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황사철에 주의할 것이 하나 더 늘었다. 과거엔 먼지만 애써 피하면 됐다. 그러나 요즘은 황사에 포함된 납ㆍ카드뮴ㆍ수은·알루미늄 등 유해 중금속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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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10돌 맞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김광문 병원장
‘도전과 비상(飛上)’.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일산병원의 슬로건이다. 이 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0년 설립한 공공병원이다. 쉽게 말해 정부가 공익적인 목적으로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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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연운동협의회 신임 회장 서홍관씨 “담배 제조·판매 금지가 목표”
금연운동을 주도해온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창립 22년 만에 신임 회장을 맞았다. 1988년 발족 때부터 회장을 맡아온 김일순 연세대 명예교수의 뒤를 이어 국립암센터 서홍관(51·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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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으론 큰 차 없어 … 스트레스가 ‘주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여성보다 짧은 생명줄 늘리는 방법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수명이 짧은 건 호르몬 차이도 있지만 후천적 요인이 더 크다. 술·담배·스트레스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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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으론 큰 차 없어 … 스트레스가 ‘주범’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수명이 짧은 건 호르몬 차이도 있지만 후천적 요인이 더 크다. 술·담배·스트레스 등이 남성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위험 인자들이다. [중앙포토] 여성보다 짧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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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밀가루 음식 먹고 체했을 땐 무를…설날 식체 예방법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이 눈앞에 다가왔다. 명절을 탈 없이 보내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배탈ㆍ설사ㆍ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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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재활·노인건강법으로 각광받는 원예치료
원예치료는 노인들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신체기능을 회복시키는 최고의 ‘보약’이다. 해븐리병원에서 어르신들이 원예치료사와 함께 천량금을 옮겨 심고 화분을 꾸미고 있다. [신동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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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환자] 여성 탈모 비상 … “得毛하세요!”
여성탈모는 다양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클리닉 제공] 과거보다 사람의 외모가 중요해지는 현대 사회에 있어 탈모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질환 중에 하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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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나도록 웃다 보면 통증·스트레스가 확 날아가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누구나 웃음이 건강에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구체적인 의학적 효과가 충분히 검증된 것은 아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학술지에 실린 연구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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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나도록 웃다 보면 통증·스트레스가 확 날아가요”
누가 웃음치료 강사고 누가 말기 암환자 수강생일까. 이임선(왼쪽) 간호사와 정근숙씨의 환한 미소엔 진심이 담겨 있다. 최정동 기자 “어머, 오늘은 화장까지 곱게 하시고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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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웃는 화상 환자들, 흉터 회복 더 빠르다"
환자와 보호자들은 웃음치료를 통해 웃음과 희망을 함께 배운다. [서울대병원 제공] 7일 오전 10시 서울 연건동 서울대 어린이병원의 임상강의실. 대한웃음임상학회의 창립 총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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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스파] 혈압 높은 분, 허리 아픈 분, 감기 걸린 분들…40도 물에 30분
자신의 건강상태에 따라 적절한 온도를 선택해야 입욕을 이용한 건강효과를 볼 수 있다. [중앙포토] 스파를 하고 싶다고 꼭 시설을 이용할 필요는 없다. 물의 온도와 수압, 그리고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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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의료 영상진단기
그림은 1895년 11월, 독일의 물리학자 빌헬름 뢴트겐이 X선을 이용해 부인의 손을 찍는 모습. 오른쪽은 인류최초의 인체골격 X선 사진. 인간의 몸속을 투명한 유리병처럼 들여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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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병원, 노인병 건강강좌 개최
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영진)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노인의학센터(소장 박종춘 교수,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는 제 13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9월 30일(수) 오후 3시 전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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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피곤해" 당신도 혹시 만성피로?
계절이 바뀌면서 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휴식을 취해도 아픈 증상들이 사라지지 않을 뿐더러 늘 피곤하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한다면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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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서울대 김병오 신인섭▶교육과학기술연수원 현철환▶제주대 주달식▶강릉원주대 박준성▶교육과학기술부 정의상 강창원▶학술연구정책실 강정자 조태섭 임영남▶국제협력국 강현선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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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이효연 ◆한국일보▶편집국 정책사회부 경인취재본부장 송원영▶〃DMC프로젝트팀장 고광본 ◆가톨릭대▶교육대학원장 정남운▶사무처장 이남▶입학처장 최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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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선 일반 환자 진료 당분간 중단 추진
24일 서울시 한 구청 보건소가 공터에 컨테이너로 된 신종 플루 상담소를 마련해 시민들을 맞고 있다. [김도훈 인턴기자] 보건당국이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의 체계적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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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잡한 이론서 아닌 민초 위한 보급용 의학백과
1613년 나온 동의보감 초간본은 현재 총 25권짜리 2질이 완벽한 상태로 보존돼 있어, 그 자체로도 문화적 가치가 상당하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민초를 위한 의서,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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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크고, 공부도 잘 하고 싶니? 허리를 쭉 펴렴”
15일 충남 서산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우리 아이들 바로 세우자’ 캠페인 출장 강좌에서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스트레칭 동작을 따라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15일 서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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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만 한 얼굴이 부럽다? 머리 크면 머리 좋답니다
과도한 체중(비만)이 고혈압·당뇨병·심장병 등 성인병의 발병 요인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키·다리 길이·머리 크기·손가락 길이 등이 개인의 ‘질병 지도’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