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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육부 학종 잘 몰라” vs 정시파 “불공정 사실로, 축소해야"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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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학생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강주안 사회 에디터 지난주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5년 전 세월호 참사 당일 단원고 학생 한명이 구조됐으나 해경 고위 간부가 헬기를 타고 가는 바람에 배로 이송하느라 치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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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5개 대학중 시험·면접 없이 서류만으로 뽑은 입학생 3889명
정부는 25일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수시 모집 위주의 서울 소재 대학 입시 전형에서 정시 모집의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5일 오후 서울 대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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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야말로 금수저 전형" vs "정시, 사교육 적고 공정"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관계 장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부가 '정시확대' 입장을 공식화하고 다음달 정시 상향 비율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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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위권 대학 정시비율, 40~50%로 높이는 방안 유력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교육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오는 11월 중 학생부 종합전형의 개선 방안과 수시·정시 비중의 지나친 불균형을 해소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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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초등4학년 고입 때 자사고·외고·국제고 없애겠다”
정부가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의 대입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선발 비중은 낮추고 수능 위주 정시 확대를 추진한다. 아울러 현재 초등 4학년이 고등학교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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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확대 방침은 졸속행정" 전교조도 대학도 들고 일어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관계 장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5일 정부가 서울 상위권대의 학생부종합전형 축소 유도 등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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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S·K·Y 정시 확대···자사고·외고·국제고 2025년 폐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개혁관계장관회의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서울 소재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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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유은혜 “자사고·특목고, 2025년 일반고로 일괄 전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개혁 관계 장관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대학입시에서 불공정 논란이 제기된 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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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확대 찬반, 정치권은 4대 1…정의당만 “고소득자에 유리”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로 입장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취임 이후 첫 교육개혁관계장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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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교육감·전교조 "학교 혼란"···대통령 '정시 확대' 반대성명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지난 7월 열린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의 업무보고를 듣고 있다. [뉴스1] 대입에서 수능 위주 정시를 확대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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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정시 확대" vs 대학은 "30% 미만이 적정"
전체 대비수능 위주 전형의적정한 비율은?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전국 4년제 대학 중 절반 이상이 대입의 정시 비중을 "30% 미만으로 두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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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정시 확대' 발언에 다시 혼란에 빠진 교육계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대입 정시 확대 방침을 밝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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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유은혜 '정시확대' 엇박자···교육부 당혹 "강조점 다를뿐"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대입 정시 확대'를 언급하자 교육부는 당혹스러운 분위기다. 대통령의 발언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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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정시 확대보다는 학종 개선" 다음날, 文 "정시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있다. 변선구 기자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입에서 정시 비율의 상향을 공식화했다. 조국 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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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종 비교과 폐지해도 정시 확대 안해, 면접 강화할 것”
2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부 및 소관 기관 종합감사에서 홍기현 서울대 교육부총장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대가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에서 동아리·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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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지도부서 처음 나온 ‘정시확대’…김해영 "학종 불공정보다는 더 공정"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입시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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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수능 절대평가 전환 필요, 장기적으론 폐지해야”
권정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과 전경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연구소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전교조에서 열린 '입시제도를 넘어 교육불평등 해소와 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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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대입제도는 공정성뿐 아니라 교육적 타당성도 확보해야
김경근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대입 제도가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조국 사태’를 겪으며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공정성에 대한 회의가 한층 깊어졌기 때문이다. 대통령까지 나서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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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시 지역편중? 오히려 정시에 강·서·용 많아
서울대 입학생의 지역편중은 수시 전형보다 수능 위주의 정시에서 한층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로 진학한 서울대생의 지역편중도가 정시보다 낮은 건 주로 지역균형 선발의 효과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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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학생의 지역 편중, 수시보다 정시가 심해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최근 서울대 입학생의 지역 편중은 대입 수시 전형보다 수능 위주의 정시에서 한층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 전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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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대입 요강 봐도 이해 안 되는 부모라면
김성탁 런던특파원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논란을 계기로 교육부가 대입제도 개편에 나섰다. 학력고사나 수능을 내신과 반영하던 한국 대입은 세계에서 거의 가장 복잡한 입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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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식 수능, 불공정"···국가교육회의, 새 대입자격고사 제안
지난 7월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청년세대와 함께 하는 2030 교육포럼, "대한민국 청년 내가 바라는 미래교육" 에서 김진경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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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발(發)’ 정시확대론…한국당은 수시완전 폐지 법안 발의
정치권에서 ‘조국 발(發)’ 정시모집 확대론이 번지고 있다. 야권에선 대학입학전형에서 수시모집 자체를 없애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2일 국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