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28일 북미 고위급회담 美제안에 北은 답이 없다
━ 27·28일 추진 북·미 고위급회담 안 열릴 가능성 미국 정부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남북의 철도 연결 공동조사를 허용함에 따라 북한도 미국과의 비핵화 회담에 다시
-
남북 이번주 철도 공동조사 … 청와대 “착공식도 연내 가능”
대북제재로 인해 제동이 걸렸던 남북 간 철도 연결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그동안 미국의 반대로 중단됐던 남북 간 철도 연결 공동조사가 이번 주 진행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
김정은, 중국과의 관계 회복에도 경제 발전 셈법은 달라
━ 북·중 동상이몽 지난 5월 16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박태성 북한 총리는 중국의 경제 건설과 개혁개방을 배워 북한 국가 전략에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
임종석 “남북철도 착공식 연내가능”…일각선 김정은 연내 답방 기대감
대북 제재로 인해 제동이 걸렸던 남북 간 철도 연결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그동안 미국의 반대로 중단됐던남북 간 철도연결 공동조사가 이번 주 진행될 전망이다. 평양정상회담
-
늦어도 12월 북·미 고위급 회담 열려야 내년 초 정상회담
지난달 7일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순안공항에 마중 나온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뉴스1] 지난 6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후
-
[중앙시평] 진전 없이 ‘동결된’ 북·미 협상 … 김정은의 속셈은
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국제문제 전문가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새로운 형태의 분쟁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동결된 전쟁(frozen war)’으로 우크라이
-
미국과 담판 뜸들이는 최선희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으로
북한의 대미협상 실무 책임자인 최선희 외무성 부상(차관)이 평양 주재 대사 등 러시아 인사들을 만나 북·미대화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주북 러시아 대사관이 23일 밝혔다.
-
'남북군사합의' 북한이 더 불리해…한국보다 5배 큰 포병 못써
22일 도로연결 작업에 참여한 남북인원들이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제공] 남북 군사합의를 두고서 북한이 군사적으로 더 불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
매티스 “내년 독수리 훈련 축소” … 대북 유화·압박 이중카드
제임스 매티스. [뉴스1]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간) 내년 봄 예정인 독수리(FE) 훈련에 대해 “외교를 저해하지 않는 수준으로 규모를 줄여서 열겠다”고
-
폼페이오 “김정은, 검증 수용했다” 또 先 비핵화-後 제재완화 확인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 검증을 허용한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캔자스 연방 하원의원 출신인 폼페이
-
독수리훈련 축소 카드 내놓은 미국, 북한에는 양날의 칼
201년 3월 29일 독수리 훈련의 하나인 쌍룡훈련에서 한ㆍ미 해병대의 상륙기동장갑차(AAV) 한.미합동 쌍룡훈련 상륙기동장갑차(AAV)들이 해안에 접안하고 있다. [연합뉴스]
-
[단독]남북합의 법제화하자는 정부, 남북관계 법은 지키지 않아
정권이 바뀌어도 남북 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남북 합의의 법제화를 요구해온 정부가 이미 만들어 놓은 남북관계 법은 지키지 않은 것으로 22일 드러났다. 남북 관계의 발전을
-
폼페이오 “北비핵화 논의는 먼 길, 시간표는 없다”…장기전 예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내년 초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거듭
-
[사설] “한국, 단독행동 하지 말라”는 폼페이오의 경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어제 “북한 비핵화가 남북관계 증진에 뒤처지지 않도록 보장하길 원한다고 한국에 분명히 전했다”고 밝혔다. 스티븐 비건 특별대표와 임도훈 한반도평화교
-
폼페이오 “한·미 상의 없이 단독행동 하지 않게 할 것”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한·미 워킹그룹과 관련, ’양국이 상의 없는 단독행동을 하지 않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
[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확전인가 휴전인가 … 분수령 맞는 미·중 무역전쟁
━ 미·중 무역전쟁 8문8답 지난 7월 6일 자정(미 동부시간 기준)을 기해 미국이 34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시작된 미·중 무역전쟁
-
정부, 개성 만월대 조사 등에 남북협력기금 41억원 지원
개성 만월대 전경. [사진 문화재청] 정부가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 등 5건의 사업에 남북협력기금 약 41억원을 지원한다. 21일 통일부에 따르면 정부는 제299차 남북
-
이언주 “남북군사합의서 무효 특별법 내겠다"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지난 9‧19 평양정상회담 당시 체결된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 군사분야 합의서’를 무효로 하는 법을 발의하겠다고 했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
[월간중앙 특별기획] “비대위는 미덥지 못하고···당엔 리더다운 리더 없어”
당권·대권 후보 언급조차 꺼리지만 황교안 전 총리 ‘최다’ 언급 눈길 올드보이 재부상은 별 도움 안 돼… 김정은, 절대 신뢰할 수 없는 존재 6·13 지방선거 참패 후 열
-
폼페이오 "한국 이젠 단독행동 말라" 대놓고 불만 표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비핵화가 남북관계에 뒤처지지 않도록 보장해달라고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
한·미 워킹그룹 출범 … 남북 철도연결 논의가 핵심
이도훈(左), 스티븐 비건(右). [뉴스1] 대북제재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미국 재무부가 워킹그룹에 포함된다. 20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에서 공식 출범하는 워킹그룹은 한·미
-
[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남북 철도·도로 혈맥잇기 … 이벤트 아닌 효율이 먼저다
━ 남북 철도·도로 연결 ‘재탕’ 논란 낡은 레코드판을 다시 돌리는 느낌이다. 어디선가 들어본 기적 소리가 또 울린다. 너무도 쉽게 망각되는 요란한 이벤트가 줄을 잇고 있
-
김무성 “유럽 정상, 미 관료에 ‘문 대통령은 이상한 사람’”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열린 '열린 토론, 미래' 정례 토론회에서 커미를 마시고 있다. [뉴스1]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
-
[김영희 대기자의 한반도 워치] 멀어지는 북·미 관계 복원 묘수는…?
중국·러시아 북한 핵무장에 반대… 비핵화 의지 분명히 할 때 트럼프, 기술적으로 불가역적인 단계에 제재 완화해야 지난 9월 서울도서관에 내걸린 남북 두 정상의 백두산 방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