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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 포스 문희상 특사 옆에서 공손히 두손 모은 아베
문희상 일본 특사가 18일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으로 파견한 문희상 특사가 18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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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특사, 아베에 "빨리 자주 만나자"는 문 대통령 뜻 전달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특사인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18일 오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주일 한국대사관]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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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패싱' 잠재우나... 한미 정상 외교 본격화
문재인 대통령의 대미 특사인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이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직접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 것을 계기로 새 정부의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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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미·일 특사단 출국, 문 대통령 외교 본격 시동건다
홍석현 미국 특사(왼쪽)와 문희상 일본 특사가 17일 각각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현동·전민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주요국 특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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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완전 폐기 모색” 한·미 정상 6월 말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말 워싱턴에서 첫 회담을 한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6일 정의용 외교·안보 태스크포스(TF) 단장과 매슈 포팅어 미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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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친서 받은 시진핑 “방일 검토해보겠다”
중국이 한국의 새 정부뿐 아니라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도 전향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베이징 외교가에선 순번상 일본에서 열릴 차례인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리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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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일 초청 검토하겠다" … 중일 관계 개선 흐름 뚜렷
중국이 한국의 새 정부뿐 아니라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도 전향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베이징 외교가에선 순번상 일본에서 열릴 차례인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리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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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6월 개최 합의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6월말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6일 정의용 청와대 외교·안보 태스크포스(TF)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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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북핵 해결 관련 합의 내용 공개...4가지 조건은?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매튜 포틴저 미국 백악관 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한미 양국이 오는 6월 말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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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6월말 워싱턴서 한미 정상회담 개최키로"
포틴저 미국 백악관 안전보장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오른족)이 15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포틴저 보좌관은 향후 청와대,외교부 고위 당국자와 만나 한,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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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문 대통령과 7월 정상회담 원해”
아베 신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는 7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개별 정상회담을 갖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니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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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중앙]한미정상회담 논의차 방한한 포틴저 선임보좌관
매튜 포틴저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이 15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전민규 기자 매튜 포틴저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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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잔칫날 재 뿌린 북한 … 중국 강한 불쾌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가운데 원 안)이 14일 베이징 국가회의중심(내셔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일대일로 정상포럼’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시 주석 왼쪽), 레제프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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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북한 탄도 미사일 발사 우려” 한 목소리 규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중국과 러시아가 함께 불쾌감을 표시했다. 중국이 올해 중국 최대 외교 행사로 개최한 일대일로(육·해상 신실크로드) 고위포럼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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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미 정상회담 조율 '美 고문단' 만난다
한미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미국 고위 자문단이 방한하는 가운데 청와대 측이 이들과 만나 정상회담 일정 조율 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4일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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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재뿌린 북한…시진핑의 일대일로 잔칫날에 북 미사일 도발
북한이 중국의 ‘잔칫날’에 또 재를 뿌렸다. 중국 베이징에서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 개막한 14일 보란 듯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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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사조론 내세워 수교반대 논리 돌파
━ 한·중 수교의 산파 첸치천을 추모하며 [로이터=뉴스1] 중국 외교의 별 하나가 사라졌다. 지난 10일 저우언라이(周恩來) 이래 중국 최고의 외교 사령탑으로 꼽혔던 첸치천(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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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미 NSC 선임 보좌관 등 방한, 한·미 정상회담 협의
매슈 포틴저(사진)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과 앨리슨 후커 NSC 한반도 보좌관 등 미 백악관의 한반도 정책 담당자들이 다음주 초 방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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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한반도라인 내주 방한
미 백악관의 한반도 정책 담당자들이 다음주 방한해 북핵 공조 논의와 한·미 정상회담 실무 협의를 할 예정이다. 12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매슈 포틴저 미 백악관 국가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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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부, 한 ㆍ일 정상회담 조기 추진… 늦어도 7월 '독일 G20'에서 회담
일본 정부가 한·일 정상회담을 조기에 개최하기 위해 한국 측과 조정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NHK가 12일 보도했다. 전날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첫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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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아베에 "고노담화 계승"...위안부합의 재협상 언급은 안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틀만인 11일 미국·중국·일본 정상과의 '전화 외교'를 마무리했다. 순서는 후보 시절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한 대로 미국(10일)에 이어 중국, 일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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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식 사드 해법, 중국에 통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집무실에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으로부터 걸려온 대통령 당선 축하 전화를 받고 있다. [사진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한미의 고고도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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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한일 정상, 조기 정상회담 개최 일치"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 문제에 긴밀히 연대하는 방침을 확인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다. 두 정상은 또 조기에 정상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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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간 북한 문제 다룬 정보맨 … 두차례 남북정상회담 실무 책임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왼쪽)가 1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후보자는 전남 영광 출신으로 언론인, 4선 국회의원, 전남지사를 지냈다. 오른쪽은 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