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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군살 빼면 코로나19 감히 못 와요…집밥·운동이 비만 예방 도와줘요
━ ‘확찐자’ 탈출하기 ① 코로나19와 비만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8개월째 이어지면서 우리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비만이다. ‘확찐자’가 급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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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부모님 만수무강 위해 근육 건강 챙기는 선물 드리시죠
━ 노년기 행복지표 '근육량' 근육은 행복한 노년의 핵심 지표다. 근육이 없다면 기본적인 일상활동의 자유가 사라지고 다른 질환의 위험은 커진다. 전문가들은 근감소증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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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스타킹·장갑 착용 부위 저리면 당뇨병 의심!
. 손발이 알리는 건강 주의보 손과 발은 몸의 말단에서 ‘열일’하며 우리의 일상과 함께한다. 그런데 손발은 때때로 건강 이상 신호를 보낸다. 손발이 저리거나 떨리고, 차갑거나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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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췌장암 환자의 혈당관리 중요성과 한양방 통합 면역암치료
이동현소람한방병원 책임원장 암의 치명성을 평가할 때 세 가지 측면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는 암이 있다. 바로 췌장암이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9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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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고혈당·고지혈…아프지 않아 더 위험한 이 질병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60) 중년이 되면 혈액검사상 여태껏 정상이었던 수치가 하나둘씩 정상범위 밖으로 나가게 된다.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가서 의사에게 “혈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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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치명적 합병증 부르는 자가면역 질환 원인 물질 인터페론 억제하는 약 개발"
류머티즘 관절염, 피부근염 등 자가면역 질환은 ‘천의 얼굴’을 가졌다. 혈액 속 면역 세포가 신체 조직 곳곳을 공격하면서 다양한 이상 증상을 유발한다. 지난 17일 한림대동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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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근처 농부가 고혈압 앓는다면, 의심해야 할 무서운 병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31) 팔·늑골·골반·대퇴골 등 여러 곳에 골절이 나타난다. 기침만 해도 골절이 될 정도로 뼈가 약해지고, 뼈의 위축으로 키가 20cm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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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왜 우울하고 힘없지? 만성 염증 수치, 한번 확인해 보세요
이유 없이 몸이 아프고 기운이 빠진다는 사람이 있다. 어디가 문제인지 알고 싶어 병원을 전전하지만 특별한 원인을 찾아내지 못한다. 초음파·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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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이겨내는 수박·삼계탕…이 병 걸린 사람에겐 독 된다
삼계탕과 수박.[중앙포토 뉴스1] 5일 서울과 경기·강원 일부 등 중부지방에 올해 들어 첫 폭염 경보가 내렸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면서 전국의 수은주는 30도를 훌쩍 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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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9가지 질병···수면무호흡증 심각해 돌연사 위험"
다스 자금 횡령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재판부에 보석을 거듭 요청했다. 총 9개의 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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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혈압·혈당 ‘정상 수치’ 너무 믿지 마라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건강 수치’라고 불리는 것들이 있다. 체중·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등이다. 만성질환 관리에 필수적인 요소여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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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이야기] 당뇨약이 비만약으로? 유행처럼 번지는 ‘GLP-1 유사체’
[류장훈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혹시 독자분 중에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최근에 한 번쯤 들어봤거나 조만간 듣게 될 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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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어릴 적 고혈압 얕보면 30~40대에 대사증후군 앞당긴다
고혈압은 국민병으로 불릴 만큼 흔하다. 성인이 돼서야 앓는 질환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엔 양상이 달라졌다. 식습관의 변화와 비만 아동의 증가로 소아·청소년기에도 고혈압 발병 빈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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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숨 멈추는 수면 무호흡증 '이런 환자'는 양압기보다 수술 먼저 고려해야
[박정렬 기자] 편도비대·비중격만곡증·비후성비염으로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한 환자는 양압기 치료 실패 확률이 높고, 따라서 수술적 치료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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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부모님 건강, 이것만 챙기세요 ③눈 건강
설 연휴 부모님 건강, 이것만 챙기세요 ③눈 건강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으면 부쩍 할머니ㆍ할아버지가 된 듯한 부모님 모습에 마음이 아파집니다. 건강이 걱정되지만,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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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던 위·간 세포, 이 음식 만나면 암으로 변한다"
━ 단 음식 많이 먹으면 암 생긴다 초콜렛 같은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암이 생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암까지 생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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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전립샘암 걸린 형제 있으면 40세부터 검진
전립샘암은 한국 남성에게서 다섯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보건복지부가 21일 발표한 국가암정보통계에 따르면 2015년 신규 암 환자는 전년에 비해 줄었지만 전립샘암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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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없다"고 말하려던 순간...
[박정수] 외래 진찰 시간, 작년 2016년10월13일에 추적 검사하고 1년만인 오늘 재발 여부를 알기 위한 추적검사결과를 보기위해 내원한 30대 초반 여자사람 환자다. 재발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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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강경복의 시시각각(1) '소리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
우리 몸 어디 하나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지만,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눈에 대한 건강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하지만 현대인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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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추천 부모님 건강 챙기기②뇌졸중
추석을 맞아 체크해야 할 부모님 질환 10개 중 두 번째 질환은 뇌졸중입니다. 뇌는 우리 몸의 '사령탑'입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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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입속 세균 우습게 보다가 치매, 심혈관 질환 부른다
치아·잇몸 건강 관리법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이 있다. 그런데 현실에선 잇몸만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어렵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려면 치아·잇몸 모두 건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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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자는 당신 심장은 안다…크기 커져 심부전·뇌졸중 위험 높아
정상인(왼쪽)과 좌심실 비대 환자의 심장 초음파 사진. 심장이 부담을 받으면 혈액을 내보내기 위해 좌심실을 둘러 싼 근육(화살표로 표시된 흰색 부분)이 커진다. 한국·캐나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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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항산화·항염·항암 효능, 류머티즘 관절염·혈당 개선
블랙커민시드 건강학 ‘지중해의 검은 보석’ ‘이집트의 특효약’이라 불리는 씨앗이 있다. 흑종초라는 1년생 풀의 씨앗인 ‘블랙커민시드(Black cumin seed)’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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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NK세포 활성도 검사? 정확도 낮으면 무슨 소용!
최근 병원들이 검진 항목의 하나로 앞다퉈 도입하면서 주목받는 검사가 있다. 바로 ‘NK세포 활성도 검사’다. 개인의 면역력을 측정해 수치화하는 검사로 알려져 있다. 암은 물론 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