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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2명을 검거
중앙정보부는 14일 상오 북괴 또는 조총련의 지령을 받고 국내에 침투, 흥신업을 가장하여 국기기밀을 조련계 간첩에게 팔아오던 경제 「스파이」 박병균(46·서울 마포구 공덕동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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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론.반공법에 대한 정치견해
국회법사위 속기록에서 7일의 국회법사위원회에서는 민법무장관을 상대로 통일논의에 대한 반공법적용의 한계를질문했다. 민법무는 반공법제4조의 해석에 있어 목적의식이 범죄성립 이행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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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과 외교정책
최근 혁신계정당의 발언을 계기로 하여 소위 남북교류 내지는 통일문제가 새삼스럽게 심각한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것이 지금 전국민의 신경을 날카롭게 하는 이유는 우리국가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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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과 외교정책
최근 혁신계정당의 발언을 계기로 하여 소위 남북교류 내지는 통일문제가 새삼스럽게 심각한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것이 지금 전국민의 신경을 날카롭게 하는 이유는 우리국가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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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13명 검거
중앙정보부는 14일 아침 경북 대구에 본거를 둔 간첩 13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6·25 때 북한 괴뢰군에 입대한 후 작년 9월에 남파된 유도제 (34·경북 고령군 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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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이익」과 「신문」|김형욱 중앙정보부장과 본사 정치부장과의 문답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지난 2일 본사 정종식 정치부장과 회견을 갖고 「국가이익」「국가기밀」「국론통일」등 추상적이면서도 자주 신문인이 부딪치는 문제에 대해 응답했다. 이 회견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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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귀순
8일 중앙정보부는 대남공작 사명을 띠고 한총련계「루트」를 이용 일본에 밀파된 북괴간첩 1명이 귀순하였다고 발표했다. 주소를 함남 함흥에 두고 47년 일본명치대학 상과3년을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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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두교서와 대조해본 「시정 1년」
박 대통령은 1965년의 연두교서에서 「증산」 「수출」 「건설」을 시정의 3대 목표로 내세웠다. 이 목표 자체가 가리키고 있듯이 경제적 여러 시책에서는 공약한 여러 목표들이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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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지하당 꾸며 선거자금 대기도
30일 중앙정보부는 전 민족일보 춘천지사장 길용남(38·춘천시 효자동1구2반)외 7명을 간첩혐의로 지난 18일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중앙정보부에 의해서 검거된 주범 길은 북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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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당」조직획책
중앙정보부는 2일상오 재일조총련을 통해 국내에 침투한 후 북괴노동당지하당조직을 확대하여 「민주·민족혁명당」을 창당하려던 북괴간첩 김대석(38)등 8명을 국가보안법위반으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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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송임무 간첩들이 만행"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5일 상오 요즘 경향 각지에 나타나고 있는 무장간첩에 대해 『「게릴라」로 볼 수는 없으나, 단지 호송임무를 띤 간첩』이라고 말하면서,『북괴는 현재 「게릴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