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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보라색, 당뇨는 노란색…AI, 혀만 보고 95% 맞혔다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우리 한의학과 중국 전통의학에선 혀 색깔로 사람의 건강 상태를 진단했다. ‘설진(舌診)’이라고 한다. 동아시아뿐이 아니다. 인도나 중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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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김창옥도 의심한 그 병, 눈물 한 방울로 조기 발견?
눈물 한 방울로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진단하는 시대가 열릴까. 국내 연구진이 눈물 속 단백질을 분석해 알츠하이머를 스크리닝하는 데 효과적인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를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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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도 ‘물 먹는’ 병…韓 첫 치매 정복 노리는 ‘알약’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의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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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3만원→23만원 됐다, 바이든 ‘캔서문샷’ 뭐길래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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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되면 말기’라는 췌장암…AI는 발병 3년전 예측했다 유료 전용
1990년대엔 암 환자 절반이 5년을 버티지 못하고 사망했습니다. 이제는 암 환자 10명 중 7명이 5년 이상 살아남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거의 모든 암종에서 생존율이 가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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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폐 세척액에서 유전자 변이 진단, 폐암 치료 패러다임 바꾼다
센터 탐방 건국대학교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 이계영 건국대학교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장은 “수술 전 EGFR 유전자 변이를 찾아내 표적항암제를 먼저 투여하면 병소를 축소시키고 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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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국내 개발 폐암 치료제 효과 임상서 확인, 좌절 말고 치료 나서길”
인터뷰 홍민희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종양내과 교수 폐암은 부동의 암 사망률 1위다. 조기 진단이 어렵고 재발률이 높은 편이다. 다행인 건 치료 기술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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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 같은 격자 선, 휘거나 끊겨 보이면 황반변성 의심
━ 라이프 클리닉 망막은 여러 층의 세포막으로 이뤄진 눈의 가장 안쪽에 있는 막이다. 여러 신경세포와 시세포를 포함하고 있어 빛을 감지하고 시각정보를 얻어 뇌로 전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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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 정밀의료 프로젝트, 멈춰선 안 되는 이유
김열홍 암 정밀의료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장 [기고] 김열홍 암 정밀의료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장 정밀의료의 도입은 특정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표적치료제 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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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도 지친다…집에서 콧구멍 긁는 '셀프 진단' 도입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0~500명대에서 좀처럼 줄지 않자 정부가 검사를 확대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 등에서 하는 자가진단 방식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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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코로나 시대에 ‘그린 큐어’를 제안하는 까닭
김종열 전 한국한의학연구원장·한의사 평소 잦은 설사로 힘들어하는 한 교수님의 병증을 가려보니 몸이 찬 소음인 이한증(裏寒症)이었다. 생활 속 처방으로 매일 아침저녁으로 꿀차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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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결실까지 3년” 진시스템, 진단 장비·키트 최적화로 글로벌 공략
대전 대덕특구 바이오벤처기업 ㈜진시스템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신속 분자진단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일반적인 PCR 장비론 감염자 1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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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미래의 암 치료, 디테일에 충실한 의사 몫
주웅 이대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 미래 의학은 이른바 ‘4P’로 요약된다. 질병 발생을 예측해(Predictive) 예방하는데(Preventive), 이 과정에 환자가 참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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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어디서든 돋보이네, 내 색깔로 꾸몄더니
‘퍼스널 컬러’ 찾기 입술에 바르면 생기가 돌고 화사해 보이는 립스틱 컬러가 있는가 하면 칙칙하고 창백해 보이는 것도 있다. 사람마다 어울리는 색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명 ‘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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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위암 환자 수술 후 항암 치료 여부 예측하는 진단법 개발
━ 병원리포트 연세암병원 정재호·노성훈 교수팀 2∼3기 진행성 위암 환자가 수술 후 항암 치료가 필요한지를 예측할 수 있는 진단법이 개발됐다. 연세암병원 위장관외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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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위암 환자 20%는 수술 후 항암치료 필요없다"
노성훈 연세암병원 교수가 위암 수술을 하고 있다. 위암 수술 이후 항암치료 효과를 예측해 항암치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수술 뒤 불필요한 항암치료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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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잡는 전립선암 ‘자르고 쏘고 얼리고’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성인 남성의 전립선은 20g 가량의 호두알 정도 크기다. 방광의 아래쪽, 직장의 앞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요도 주위를 둘러싸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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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인공지능 '뇌 명의' 키워 치매 조기 진단·치료 길 연다
인공지능(AI)은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다. 가천대 길병원은 치매·파킨슨병 같은 퇴행성 뇌 질환의 진단·치료에 AI를 접목한 정밀의료 플랫폼 개발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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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KT, 암센터와 정밀의료 분야 업무협약 外
KT, 암센터와 정밀의료 분야 업무협약 KT가 국립암센터와 클라우드·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분야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정밀의료란 환자의 유전체 정보나 생활습관 등을 분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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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덮쳐 위험 … '몸속 불발탄' 혈관염
질병 예방과 조기 진단은 건강을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다. 일상생활에서 위험요인을 줄여 병에 걸릴 가능성을 낮추고, 병에 걸리더라도 악화되기 전에 발견해 완치율을 높인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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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느닷없이 덮쳐 위험 … ‘몸속 불발탄’ 혈관염
질병 예방과 조기 진단은 건강을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다. 일상생활에서 위험요인을 줄여 병에 걸릴 가능성을 낮추고, 병에 걸리더라도 악화되기 전에 발견해 완치율을 높인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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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 국내 최초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 3천례 돌파
고려대 안암병원은 국내에선 처음으로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을 실시한 병원이다. 부정맥 치료를 담당하는 부정맥 센터도 국내 최초로 설립했다. 관련 분야 최정상급 인력, 장비를 자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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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치매, 더 걱정되는 건 '경제적 부담'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 인구가 급증하면서 2027년에는 치매 인구가 100만 명에 달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이로 인한 사회ㆍ경제적 국가 총비용도 30조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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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진단법, 미 애플서도 공개…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파킨슨병 진단법 파킨슨병 진단법, 미 애플서도 공개…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지난 11일 '파킨슨병의 날'이었다. 파킨슨병은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신경퇴행성 질환이란 신경세